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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LPGA news

LPGA news!!! 마지막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컵은 전인지 품으로 가다...~~2018년10월14일 경기

 

국가대표 출신인 전인지[In Gee Chun] 선수(94년생,175cm)

20159월에 개최된 LPGA 투어 US 여자오픈 우승 한 후

LPGA에 직행을 하게 되었다.

2016년에 LPGA에 정식 데뷔를 하여

20169월에 개최된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데뷔후 첫우승 한후 21개월만의 우승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

아쉽게 스폰스사인 KEB하나은행에서 LPGA에 본대회를 반납함에 따라

마지막 대회 이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인천광역시[Incheon, South Korea]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 Sky 72 Golf Club Ocean Course]에서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2018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 대회가

1011()~1014일까지 개최되었다.

(총상금 규모는 $2,000,000, 우승상금 $300,000)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는 전인지 선수에게 친숙한 대회 이기도 하였다2013년 부터 매년 참석하였다.

2013년 공동28, 2014년 공동2

2015년 공동15, 2016년에는 공동13

전년도에는 3위로 마무리 한바 있다.

 

 

전인지 선수는

LPGA에서 2위를 10번이나 하였여고

10번중 3번은 1위로 마감하여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항상 아쉽움을 많이 남긴 선수였다.

 

 

 

2014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백규정,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선수와 1등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연장전에서 백규정 선수가 승리 하며 아쉽게 공동2위로 마무리 하였다.

 

 

2016년 정식 데뷔후 3번의 2위를 한다

2월의 혼다 LPGA 공동23ANA 인스퍼레이션 공동2

4월에 롯데 챔피언십에서 2

 

2017년에는 5번이나 하게 된다.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공동2

4월 롯데 챔피언십 공동2

5월 킹스밀 챔피언십 2

6월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에서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미국의 렉시 톰슨 선수와 1위로 마무리하여

연장결과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가 우승하며 아쉽게 공동2위로 마무리 한다.

8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

 

 

 

금년시즌에는

5월에 개최된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태국의 에리야주타누간,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

선수와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연장전을 펼친 결과 연장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공동2위로 마무리 하였다.

 

 

전인지 선수는

항상 웃는 얼굴로

그리고 경기중 예의도 바르다.

캐디에게 클럽을 줄때도 두손으로 공손히 전달한다.

 

 

금번 우승으로 인터뷰를 하며

그동안의 아타까움을 눈물로 흘려 내렸다.

전인지 선수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멀리 나가는 선수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스윙과 이쁜 스윙 모습은 최고이기도 하다.

 

 

 

 

2년 마다 개최되는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전주에 인천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결과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우승을 하였는데

그중 우승 주역으로 보면

전승, 4승을 모두한 막내 전인지 선수의 역할이 대한민국 선수의 우승 디딤돌이 되었던 것 같다.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

첫날 포볼매치플레이에서는 8경기에서 유소연 선수와 한조를 이루며

대만선수를 맞아서 2UP 승리를 하였고

둘째날 7경기에서 유소연 선수와 계속 한조로

호주 선수를 맞아서 2&1 승리를 한다.

세째날 8경기에서 유소연 선수와 조를 계속 하며

잉글랜드 선수들을 맞아서 역시 4&3 승리

대회 마지막 싱글매치 7경기에서

스웨덴의 에이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선수와의 대결에서 IUP 승리를 하며

유일하게 전승을 한 선수가 된다.

 

 

당초 대한민국팀의 가장 약한 선수로 예상을 했지만

기대 이상의 역할과 결과를 내게 되며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 자신감을 찾은 것이

금번 대회 우승을 한 계기가 아닌가 본다.

 

 

전인지 선수[In Gee Chun]

대회 첫날 더블보기 1, 버디 4개로 2,

둘째날 더블보기 1, 버디 4개로 2,

세째날 보기 1, 버디 7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이민지, 리디아 고 선수와 공동4위로 파이널 라운드를 맞게 된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챔피언조 앞팀에서

전날 공동4위로 마무리한 이민지, 리디아 고 선수와 라운딩을 하였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1, 버디 7개를 하며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2위와의 3타 차이로 우승을 하게 된다.

 

최종라운드에서 전반 9홀 동안 보기 없이 버디5개를 하며 단독1위로 등극한다.

10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다소 흔들리는 듯 보이며

 

 

12번홀(3)에서 두번째 칩샷 어프로치가 그린을 조금 벗어 나며

위기를 맞았다. 보통 퍼트로 승부를 걸수 있는 상황인듯 보였지만

전인지 선수는 웨지로 칩샷을 홀에 넣으며 파를 성공시켰고

 

이은 13번홀(5)에서는 버디를 1개 추가

15(4)에서 버디를 1개 더 추가 하였다.

 

결정적인 홀인 12번홀에서 파를 지키며

계속 1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하게 되었다.

 

 

전인지[In Gee Chun] 프로 [94년생, 175cm]

2012KLPGA 입회

2016LPGA 입회

소속 : KB금융그룹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2018 LPGA 투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우승

2018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공동2

2016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2015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2015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2015 KLPGA 투어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2015 LPGA 투어 US 여자오픈 우승

2015 KLPGA 투어 제9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2015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2015 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

2015 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우승

2014 KLPGA 투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4 우승

2014 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CLASSIC 2014 우승

2014 KLPGA 투어 제8S-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2013 KLPGA 투어 제27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현재 세계랭킹 27

 

 

 

 

 

챔피언조에는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공동1위의

찰리 헐(잉글랜드)선수와 다니엘 강(미국) 선수

11언더파의 단독3위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선수가 한조로

경기를 펼쳤다.

 

 

찰리 헐[Charley Hull] 선수 [96년생,잉글랜드,162.5cm] 선수는

대회 첫날 보기 4, 버디 7, 이글 15,

둘째날 보기 2, 버디 3, 이글13,

세째날 보기 없은 버디 4개로 4,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4, 버디 51타만 줄이며

합계 13언더파로 단독2위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찰리 헐 선수는 2015LPGA에 입회하여

201611월에 개최된 CME Group Tour Championship에 생애 첫 우승 이후  통산 2승 도전에 아쉽게 실패를 하였다.

 

 

전주에 개최된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는

3라운드에서 대한민국의 박성현, 김인경 선수조에게 4&2로 패하고

경기결과 211패의 성적을 낸바 있다.

 

 

 

 

 

다니엘 강[Danielle Kang] 선수 [92년생, 미국, 167.6cm]선수는

대회 첫날 보기 1, 버디 6개로 5,

둘째날 보기 3, 버디 6개로 3,

세째날 보기 2, 버디 6개로 4,

최종일 더블보기1, 보기2, 버디4를 이브파를 기록하며

합계 12언더파로 공동3위로 마무리 하였다.

 

 

다니엘 강 선수는 한국계로서

2012LPGA에 입회하여

 

 

2017 LPGA 투어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 한 후

통산2승에 도전하였으나 아쉽게 문턱에서 놓치게 되었다.

 

 

 

 

 

아리야 주타누간[Ariya Jutanugarn] 선수 [95년생, 태국, 170.1cm]

대회 첫날 보기 2, 버디 5개로 3,

둘째날 보기 3, 버디 8개로 5,

세째날 보기 1, 버디 4개로 3,

최종일 더블보기 1, 버디3개로 1타를 줄여서

합계 12언더파로 공동3위로 마무리 하였다.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는

2012LPGA에 입회하여

2016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후

2016년 시즌 5, 2017년 시즌2,

금년 시즌 3승을 기록중이며

금년 시즌 4승 통산9승 도전은 다음 기회로 주어져야 했다

 

 

 

모리야 주타누간[Moriya Jutanugarn] 선수 [94년생, 154.9cm]와는 자매이며  전주에 개최된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는

경기성적은 31패의 성적을 낸바 있다.

 

 

 

3라운드 결과 공동4위로

전인지 선수와 같은조로 경기를 펼친

 

 

 

이민지 [Minjee Lee] 선수 [96년생, 호주, 167cm]

대회 첫날 더블보기 1, 버디 6개로 4,

둘째날 더블보기 3, 버디 4개로 1,

세째날 보기 1, 버디 6개로 5,

최종일 더블보기1, 보기2, 버디6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민지 선수는 한국계로서 2016 US주니어오픈 우승자인 이민우(98년생)선수가 남동생이다.

2015년에 LPGA 입회 하여

2015년에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데뷔 후 첫우승 한 후

20162승 하였고

금년시즌 5월에 개최된 볼빅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시즌 1승을 기록중이며

금년 시즌 좋은 성적과 상승세를 계속 타고 있는 중이다.

 

 

전주에 개최된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는

경기결과 111패를 기록하였다.

 

 

 

다음은 대회3라운드 배선우 선수와 공동7위로 마무리한

박성현[Sung Hyun Park] 선수 [93년생, 171cm]

대회 첫날 더블보기 1, 보기 1, 버디 7개로 4,

둘째날 보기 2, 버디 6개로 4,

세째날 더블보기 1, 보기 3, 버디 6개개로 1,

최종일 보기2, 버디 5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3위로 경기를 마쳤다.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중이며

금번 대회에서 두선수는 공동 3위로 마침에 따라서

박성현 선수는 계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박성현 선수의 경기 성적을 보면

2017년 데뷔 후 시즌 2승을 하여 신인상, 상금랭킹1, 올해의 선수상

금년 시즌에서는 3승을 하였고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승을 하였다.

시즌 4, 통산 6승에 도전중에 있다.

 

전주에 개최된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는

경기결과 22패를 기록하였다.

 

 

 

 

디펜딩 챔피언인

고진영[Jin Young Ko] 선수 [95년생, 168cm]

대회 첫날 보기 1, 버디 2개로 1,

둘째날 보기 4, 버디 4개로 이븐파,

세째날 보기 1, 버디 3개로 2,

최종일 보기 없는 전반 버디 4, 후반 4, 8개를 몰아 치며

합계 11언더파를 하며 단독 7위로 마무리 하였다.

 

 

고진영 선수는

전년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하며 바로 LPGA로 직행하게 되었다  금년 시즌 LPGA 데뷔 하며

데뷔전인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에서 우승을 하며

데뷔전 우승은 67년만에 나온 대기록을 세웠다.

 

금년 시즌 신인상은 확실시 된다.

 

 

 

그외 대한민국 선수로는

전날 공동7위로 마무리한

배선우[Bae Seon Woo] 선수 (94년생, 166cm)

대회 첫날 보기 1, 버디 2개로 1,

둘째날 보기 3, 버디 6개로 3,

세째날 보기 1, 버디 6개로 5,

최종일 보기 2. 버디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를 하며 공동단독 8위의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배선우 선수는 전주에 개최된

KLPGA 메이저대회 2018KLPGA 투어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하며 세계랭킹 38위까지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외 대한민국 선수로 대회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이정은6[Jeong Eun Lee]선수 (96년생, 171cm),

김자영2[Kim Char Young2]선수 (91년생, 165cm),

이미향[Mi Hyang Lee]선수 (93년생, 160cm),

김지현[Kim Ji Hyun]선수 (91년생,168cm)가 공동14위로 마무리 하였다.

 

 

김세영[Kim Sei Young]선수 (93년생, 163cm)

최혜진 [Hyejin Choi]선수 (99년생, 167cm)는 합계 4언더파로 공동21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