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news!!! 블루베이 LPGA 무명 가비 로페스 생애 첫 우승!~~2018년11월10일 경기

무명의 멕시코 출신 가비 로페스 생애 첫 우승 쾌거!

가비 로페스 멕시코 선수 9년만에 LPGA 우승 쾌거!

세계랭킹 136위 가비 로페스 블루베이 LPGA 생애 첫 우승!

아리야주타누간 준우승으로 세계랭킹 수성!

박성현선수 공동 7위로 세계랭킹 탈환 실패!

 

 

멕시코의 무명 가비 로세프 프로(93년생)가

2018 블루베이 LPGA 대회에서 데뷔 3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둬 쥐었다. 멕시코의 영웅인 로레나 오초아[Lorena Ochoa,멕시코]프로 (81년생, 170cm)가 2009년 10월에 Navistar LPGA Classic Presented by Monaco RV에서 최종 우승한 이후 9년 1개월만에 쾌거로 멕시코의 영웅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블루베이 LPGA [Blue Bay LPGA] 대회는

중국 하이난성(Hainan Island, China)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Jian Lake Blue Bay Golf Club) 에서

11월7일~11월10일까지 대회가 개최 되었다.

(총상금 규모는 $2,100,000, 우승상금 $315,000)

 

 

 

 

가비 로페스[Gaby Lopez, 멕시코]프로 (93년생)는

 

 

1라운드에서는 더블보기1개, 보기1개, 버디5개로 2언더파,

2라운드에서는 보기2개, 버디3개로 1언더파,

 

 

3라운드 무빙데이는 가비 로페스 프로에게 평생 잊지 못할 일로 기억될 것이다.   1~3번홀까지 연속 버디 3개, 7, 10번홀에서 보기 1개씩

그리고 13,14번 홀에서 연속버디를 하며 7,8번홀에서 보기 1개씩을 한것을 커버하였다.  그리고 17번홀 파3, 181야드의 거리를 홀인원을 하며

18번 파5에서 추가 버디를 잡아 당일 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1위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이날은 가비 로페스 선수의 25번째 생일이었고 홀인원은 통산 8번째 이기도 하다. 이날 인터뷰에서 10월초에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호세 로페스에 대한 사랑을 말하기도 하였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보기5개, 버디4개를 잡아 1오버파를 기록하여

합계 8언더파 280타로 2위인 세계랭킹 1위의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프로를 1타 차이로 영광의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렇케 멕시코 선수가 우승한 것은 멕시코 영웅 로레나 오초아 프로 이후 처음이다. 멕시코의 전설적인 로레나 오초아[Lorena Ochoa,멕시코]프로 (81년생, 170cm)는 2003년 LPGA에 입회하여 그해 신인왕을 수상하였고 통산18승을 거두었고 2010년 4월에 은퇴를 하였다.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2006, 2007, 2008, 2009년 수상하였고 2009년 17회 ESPY 어워즈 여자 최우수 골퍼상, 외국인 최우수 여자 선수상을 수상, 2011년 미국골프기자협회에서 찰리 바틀렛 상을 수상 받았다.

 

 

 

가비 로페스 프로는

2016년 LPGA에 입회하여 루키시즌를 보낸다.

26번 출전, Cut탈락 4번, 탑10에는 단 한번도 들지 못했다.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멕시코 국가대표 출신으로 출전하기도 하였다

 

 

2017년도에는

28번 출전, Cut탈락 8번, 탑10은 2번에 그쳤다

6월에 개최된 ShopRite LPGA Classic Presented by Acer에서 공동7위

이 성적이 최고의 기록이었다. 그리고 동월에 개최된 Walmart NW Arkansas Championship Presented by P&G 공동10위.

 

 

금년시즌 23번 출전, Cut탈락 9번, 탑10은 단 한차례

5월에 개최된 LPGA Volvik Championship에서 공동10위가 시즌 최고의 성적이었다. 금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랭킹 79위로 올랐다.

 

 

 

가비 로페스[Gaby Lopez, 멕시코]선수 (93년생)

2016년 LPGA입회 (루키시즌)

 

2018년 LPGA 성적(11/10일 현재)

Race to CME Globe Season 44위

상금순위 79위 $491,342

평균타수 77위 71.77

그린적중율 117위 65.30

드라이버 비거리 59위 255.71

페어웨이 안착율 95위 70.26

올해의선수상 97위

세계랭킹136위 (11월05일 현재)

※LPGA 기록 참조

 

 

 

단독2위는 아리야 주타누간[Ariya Jutanugarn] 프로 [95년생, 태국, 170.1cm]가 찿이하였다.

 

 

1라운드 보기2개, 버디5개로 3언더파,

2라운드 보기3개, 버디7개로 4언더파,

3라운드 보가3개, 버디2개, 이글1개로 1언더파

파이널라운드에서 보기4개, 버디3개로 1오버파를 기록하며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선두와 1타 차이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금년시즌 3승, 통산10승을 기록하고 있다.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는 금년시즌 최고의 한해 이기도 하다.

금년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확정, 최저타상(베어트로피)도 한경기 남았지만 그의 확실시 됨,

100만 달러의 보너스가 주어지는 Race to CME Globe Season의 최종우승자로 확실시 했졌다.

 

 

다음주에 개최될 금년 시즌의 마지막 경기인

미국 플로리다 네이풀에서 개최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CME Group Tour Championship](11월15일~18일) 대회의 경기에서 시즌3승을 기록중인 태국의 아리야주타누간 프로와 대한민국의 박성현 프로의 다승왕 경쟁

박성현 프로가 10월29일까지 10주간 세계랭킹1위를 지키다.

주타누간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고 최종경기에 따라서 세계랭킹 1위의 경쟁이 남아 있다.

 

박성현 프로가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지 않을시에는

금년 시즌은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가 전부문 독식하는 상황으로 펼쳐지게 된다.

 

 

 프랑스 출신의 셀린 부티에[Celine Boutier] 선수는 6언더파 282타로 단독 3위,

 

 

 

공동4위는 한국계 다니엘 강[Danielle Kang] 선수 [92년생, 미국, 167.6cm]와

 

 

김세영[Kim Sei Young]선수 [93년생, 163cm] 가 5언더파 283타로 공동4위를 기록하였다.

 

 

그외 10위권내 대한민국 선수의 기록을 보면

 

 

 

 

태국의 아리야주타누간 프로와 다승왕, 세계랭킹1위를 경쟁중인

박성현[Sung Hyun Park] 선수(93년생,171cm)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7위로 마감하였다.

박성현 프로도 시즌 3승을 기록중이다.

 

 

최운정[Chella Choi] 프로(90년생,170cm)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10위를 하였다.

 

 

 

다음주 11월15일~18일까지 금년 시즌을 마감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CME Group Tour Championship]대회가

미국 플로리다 네이풀[Naples, FL, USA]의 티뷰론 골프 클럽[Tiburon Golf Club]에서 펼쳐진다.

 

시즌 다승왕과 세계랭킹1위 탈환을 위해

박성현 프로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