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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LPGA news

LPGA news!!!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대회 3라운드 박성현 프로 선두 맹추격~~2018년8월19일

무빙데이 대회 3라운드

 

박성현 프로 선두 맹추격중~~

 

미국의 동북부에 위치한 인디애나주(IN, U.S.)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Brickyard Crossing Golf Club) 에서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Indy Women in Tech

 Championship Driven by Group 1001] 대회가

현지시각 816~819일 진행되고 있다.

(총상금 규모는 2,,000,000, 우승상금 $300,000)

 

 

방금 한국 시각 오전에 종료된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의 경기결과입니다.

 

 

 

미국의 리젯 살라스[Lizette Salas](89년생,162.5cm)

방금 종료된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 치며

합계 21언더파로 대회 선두를 달리며

LPGA 2011년 데뷔 후 145월에 개최된

2014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Kingsmill Championship Presented by JTBC)

대회에서 13언더파로 우승 한 이후 통산 2,

시즌 첫승을 노리며 우승을 하게 되면

와이어 투 와이어 [wire to wire] 이다.

 

공동2위 그룹으로는 대한민국의 박성현, 양희영 프로가

19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이로 파이널 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리고 있다.

 

 

양희영[Amy Yang] 프로(89년생) 는 금일 7언더파를 기록 하였고

3라운드 동안 보기 없는 경기를 이어져 가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중 가장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2008년 입회 후 LPGA 3승을 하였고

금번 대회에 시즌 첫승, 통산 4승을 노려 보고 있다

 

 

박성현[Sung Hyun Park] 프로(93년생)는 금일 6언더파를 기록하였고

3라운드 단독 선두를 지키다 16홀에서 세컨샷이 헤즈드에 빠지면

더블보기를 하며 리젯 살라스에게 선두를 내주게 되었다.

금번 대회에서 3라운드 동안 첫라운드 보기 1,

오늘 더블보기 한개,

버디는 22개를 기록하고 있다.

금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하여

금번 대회에서 시즌 3, 통산5승을 노리고 있다.

 

 

단독 4위는 미국의 렉시톰슨(Lex Thompson)(95년생) 이다.

금일 8언더파를 몰아 치며 합계 16언더파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렉시톰슨은 지난해 처음 생긴 본대회의 디펜딩 챔피온이기도 하다.

2012년 입회하였으며 통산 9승을 한 대단한 장타의 선수이다.

 

 

다음은 선두와의 6타 차이인 15언더파의 공동 5위로

미국의 미나해리게,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 대한민국의 고진영 선수입니다

 

 

 

미국의 미나 해리게(Mina Harigae)(89년생,163m) 프로는

금일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권으로 진입하였다.

일본계 선수로 2010LPGA 진출후 그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지만

금번 대회에서 상위권 진입이 가능할 듯 하다.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Nasa Hataoka)

(99년생,157.4cm) 프로는 금일 4타를 줄였다.

하타오카 나사 선수는 2017년 데뷔하여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지만

금년 시즌에서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킹스밀 챔피언십 대회에서 2위를 하는 등

최근 상승세의 선수이며 일본을 이끌 차세대 유력한 선수이다.

시즌2, 통산2승을 노리고 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샷을 하기 전에 점프 루틴하는 동작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이유는 평소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 가는 편이어서 점프를 통해

힘을 빼기 위한 루틴 동작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대한민국의 고진영[Jin Young Ko] 프로(95년생) 입니다.

첫날 7, 둘째날 6, 금일은 2타만 줄였다.

금년 루키로서 시즌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 대회에서

67년만의 데뷔전 우승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바 있다.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에서 3, 투어 휴젤-JTBC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하는 등 신인상 부문 단독 1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내일 새벽의 파이널 라운드에서 몰아 치기로

시즌2, 통산3승의 우승에 도전한다.

 

 

 

그외 대한민국 선수로는

 

이미향 [Mi Hyang Lee] 프로(93년생)12언더파로 공동 11,

 

 

 

최운정 [Chella Choi] 프로(90년생)

금일 5언더파로 합계 11언더파로 공동17,

 

 

지은희 [Eun-Hee Ji] 프로(86년생)

금일 6언파로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1,

 

 

유소연[So Yeon Ryu] 프로(90년생)

 금일 5언더파로 합계 10언더파로 공동2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 1위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Ariya Jutanugarn](95년생) ,

2위에 대한민국의 유소연[So Yeon Ryu](90년생) ,

4위에 대한민국의 박성현[Sung Hyun Park](93년생) 프로 이다.

 

 

 

 

금번 대회 결과에 따라 박성현 프로가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를 재 탈환

할수 있고 우승을 하였을 시에는

시즌 3승으로 다승부문 1위로 올라 설수 있다.

내일 새벽에 펼쳐질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박성현 프로를

비롯한 대한민국 여전사들의 화이팅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