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news!!! 빨간바지 마법사 김세영,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연장 우승!~~2019년5월6일 경기

김세영,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연장 우승

김세영, 시즌첫승 통산8승 달성

김세영 LPGA 8승중 4번 연장 우승

연장불패의 김세영

빨간바지 마법사 김세영, 메디힐 챔피언십 연장 우승

빨간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선수(26세)가 대한민국 기업이 스폰하는 LPGA 시즌 11번째 대회인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잉글랜드의 브론테 로 선수(24세)와 대한민국의 루키 이정은6(23세)와 연장전을 펼친 결과 김세영 선수가 연장1라운드에서 짜릿한 승리를 하며 우승컵을 거둬 쥐었습다. 전년도 7월에 개최된 LPGA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Thornberry Creek LPGA Classic]에서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한 이후 10개월만의 우승 소식이며 시즌 첫승에 통산8승을 기록하였다.

LPGA 진출후 8승중 연장전을 4번 치루었는데 모두 우승을 하면서 김세영 선수의 별명이 "빨간바지의 마법사", 빨간바지 입으면 "역전의 명수"에서 "연장불패"까지 불리게 되었다.

 

LPGA 금년 시즌 11번째 대회인 LPGA 메디힐 챔피언십 [LPGA MEDIHEAL Championship] 대회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Daly City, California, USA]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Lake Merced Golf Club]에서 현지시각 5월02일~5월5일까지 경기가 개최 되었다. 총상금 규모는 180만불이며 김세영 선수가 우승상금 27만불을 수상하였다.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은 바랍이 많이 불고 날씨가 싸늘하며 코스, 그린까지 어렵운 경기장 이다.

본 대회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연장전에서 우승자를 가렸다. 전년도에는 교포 선수 2명이 연장전을 펼쳤다.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Lydia Ko,고보경]프로 ?(97년생, 167cm)(22세)

, 호주의 이민지[Minjee Lee]프로 [96년생, 167cm](23세)가 펼친 결과 리디아 고 선수가 우승컵을 가져 갔다. 디펜딩 챔피언 이었던 교포출신 리디아 고 선수는 금번 대회에서 4오버파 220타로 공동57위로 마무리 하였다.

 

 

김세영 선수의 우승 소식에는 항상 스릴 있는 경기결과가 이어 지는 것 같습니다.

최종라운드의 경기결과를 보면

 

김세영 프로가 가 10언더파의 1위와 잉글랜드의 찰리 헐[Charley Hull]프로 (96년생,162.5cm)(23세)가 2위로 7언더파로 선두와 3타 차이로 챔피언조에서 출발하였다.

김세영 선수는 최종라운드 별명에 맞게 빨간 바지를 입고 출전을 했다.

 

김세영 선수는 첫홀에서 더블보기를 하였지만 1위를 1타 차이로 유지하였지만 이은 2번홀에서 또 보기를 하며 찰리 헐 선수와 공동1위를 5번홀까지 이어져 가게 된다.

 

찰리 헐 선수는 6,7번홀에 보기를 범하고 전반 9번홀에서 보기를 추가하여 일찍감치 우승권에서 멀어져 갔다. 김세영 선수는 6~7번홀까지 단독1위를 지켜 갔어나 8번홀에서 또 보기를 범하면서 전반에 많은 기복과 절망까지 이어져 가는 듯 하였다. 김세영 선수가 보기를 하며 뒤에서 추격해온 지은희 선수가 2번,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여 8~9번홀에서 공동 선두가 된다.

그러나 지은희[Eun-Hee Ji]프로 (86년생, 163cm)(33세)는 11, 16번에서 보기를 범하여 우승권에서 멀어져 갔다.

 

전날 공동20위로 전인지[In Gee Chun]프로 (94년생, 175cm)(25세)와 같은조에서 앞서 출발한 브론테 로[Bronte Law] 선수(24세)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7번홀 버디 추가에 이어 9번홀에서 12번홀까지 연속 버디 4개를 추가 하였고 15번홀에서 이글을 추가하며 7타를 줄이는 몰아치기에 성공을 하며 7언더파로 먼저 마감을 하게 된다.

 

김세영 선수가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 하기 전까지 몇홀 브론테 로 선수에게 선두를 내어 주기까지 하였다.

 

다음은 대한민국의 루키 이정은6 선수(23세)가 전반에는 이븐파를 기록하였다. 후반홀에 몰아치는 신화가 이루어 졌다. 10번홀에서 버디를 추가 하였고 15번홀에서 이글을 성공하였고

본 코스에서 어렵다고 하는 16번홀 마저 버디를 추가, 최종 18홀에서 버디를 추가하여

5타 몰아 치기에 성공을 하며 먼저 마친 브론테 로 선수와 공동1위로 마감을 한다. 두선수가 선두로 진입한 가장 큰기여 한 홀은 15번홀로 두선수 모두 이글을 기록하였다.

김세영 선수는 16번홀까지 공동1위를 유지하다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선두를 또 내어 주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이글의 기회를 맞게 된다. 성공을 하면 우승, 버디로 마무리 하면 연장전을 펼치게 된다. 결국 버디로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연장전은 18번홀(파5)에서 김세영(26세), 브론테 로(24세), 이정은6(23세) 순서로 시작하였다.

세선수 모두 볼은 페어웨이에 위치하였고 정은6 선수가 먼저 214야드 남은 세컨샷을 우드로 공략을 하여 투온에 성공을 하며 이글 기회를 맞는다. 다음 브론테 로 선수도 우드 공략을 하였으나 샷이 우측으로 밀리며 페어웨이에 가까운 러프쪽에 떨어진다.

마지막으로 김세영 선수는 남은거리 199야드를 4번 아이언 샷으로 최종라운드 18번홀과 같은 유사한 장소인 그린에 조금 못미치는 그린 러프에 위치하였다.

3번째 샷은 브론테 로 선수가 그린을 공략을 하였고 버디 찬스를 맞게 되고 다음은 이정은6 선수의 퍼트가 오르막을 제대로 오르지 못하고 좌측으로 꺽이며 이글 기회를 놓치고 버디 찬스를 맞게 된다. 마지막으로 김세영 선수의 파이널 18홀과 똑 같은 위치에서 퍼팅으로 샷을 한다. 넣게 되면 이글로 최종 우승이다. 또한 김세영 선수도 홀에서 좌측으로 흐르며 이글에 실패를 한다.

세선수 모두 버디 찬스를 맞았고 브론테 로 선수먼저 퍼팅을 하였지만 아쉽게 홀을 지나치며 파로 먼저 마무리 한다. 다음은 루키 이정은6 선수의 버디 퍼팅도 아쉽게 홀을 지나치며 놓쳤다. 마지막으로 가장 짧은 거리에 위치한 김세영 선수는 버디 퍼팅를 성공하며 오늘 전반 기복이 많았고 롤러 코스트 같은 경기를 펼친 김세영 선수는 시즌첫승, 그리고 통산8승을 기록하며 마무리 하게 된다.

인터뷰에서 정말 힘들었다. 하루 종일 부담도 너 무 컸고 17번 파3에서 놓치며 그의 심장이 멎는것 같았다는 인터뷰에서 밣혔다.

 

김세영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이다.

1라운드 더블보기1개, 보기3, 버디5개 이븐파 72타 첫날 공동22위로 마감

2라운드 노보기 버디6개로 6언더파 66타로 다소 부진한 듯 했어나 공동2위까지 상승

3라운드 보기1개, 버디3개, 이글1개로 4언더파 68타 단독1위

최종 라운드에서 더블보기1, 보기3개, 버디2개로 3오버파 75타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연장 1라운드에서 우승을 결정하였다.

 

김세영[Kim Sei Young]프로 (93년생, 163cm)(26세)

소속: 미래에셋

2010년 06월 KLPGA 입회

2015년 LPGA 입회

2019 LPGA 투어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

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 오픈 2위

2018 LPGA 투어 상하이 챔피언십 2위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위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 우승

2017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우승

2016 LPGA 투어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2위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우승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우승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2위

2015 LPGA 투어 블루베이 우승

LPGA 투어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2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

2014 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2013 KLPGA 투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5회 KLPGA 챔피언십 우승

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

 

 

금번대회 결과 상금누계액 489,346달러로 상금랭킹 19위에서 6위로 껑충 뛰었다.

세계랭킹 15위로 내일 발표시 상승 예상된다.

 

 

아쉽게 연장전에서 우승을 놓친 브론테 로 선수와 이정은6 선수의 경기 결과 입니다.

브론테 로[Bronte Law]프로 (95년생, 잉글랜드, 165cm)(24세)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입니다.

1라운드 보기3, 버디3개 1오버파 73타 첫날 공동39위로 마감

2라운드 보기1, 버디3개, 이글1개로 4언더파 68타로 공동15위,

3라운드 트리블보기1개, 보기3개, 버디3개로 3오버파 75타 공동20위

최종 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5개, 이글1개로 7언더파 65타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연장 1라운드에서 아쉽게 생애 첫 우승을 놓쳤다.

세계랭킹은 64위 이다.

 

루키 이정은6[JeongEun Lee6] 프로 (96년생, 171cm)(23세)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입니다.

1라운드 보기5, 버디3개 2오버파 74타 첫날 공동61위로 마감

2라운드 보기1, 버디4개로 3언더파 69타로 공동21위,

3라운드 보기3개, 버디4개로 1언더파 71타 공동9위

최종 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3개, 이글1개로 5언더파 67타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연장 1라운드에서 아쉽게 생애 첫 우승을 놓쳤다.

Q시리즈 1위로 통과하며 올해의 대한민국 선수로 가장 큰 신인왕 기대주이기도 하다.

2015년에 김세영 프로, 2016년에 전인지 프로, 2017년 박성현 프로, 2018년 고진영 프로에

이어서 5년 연속 신인왕에 도전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후보이다.

이정은6 선수는 세계랭킹 20위로서 내일 상승 예상되며

상금 수상액 누계 343,143불로서 상금랭킹 22위에서 13위로 껑충 뛰었다.

 

 

 

그외 10위권내에 진입한 대한민국 선수로는

양희영[Amy Yang]프로 (89년생 ,173cm)(30세)가 최종일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를 하였다. 양희영 선수는 첫날 공동4위, 둘째날 공동17위, 세째날 공동4위를 하였다.

 

양희영 선수는 2008년 LPGA에 데뷔하여 시즌1승, 통산4승을 기록중이며 세계랭킹 14위 이며 상금누계액 434,817불로 상금랭킹 9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지은희[Eun-Hee Ji] 프로 [86년생, 163cm](33세)도 최종일 1타를 줄여서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양희영 선수와 공동4위로 마무리 하였다.

지은희 선수는 첫날 공동1위, 둘째날 공동4위, 세째날 공동4위를 하였다.

 

지은희 선수는 2007년 데뷔하여 시즌1승, 통산5승을 기록중이며 세계랭킹 16위 이며

상금누계액 593,049불로 상금랭킹5위에서 3위로 올랐다.

 

소속사 스폰스 대회로 유소연[Ryu So Yeon]프로 (90년생, 168cm)(29세)는 첫날 5언더파를 기록하여 공동1위, 둘째날 2타를 더 줄여 단독1위을 하였으나 대회 세째날 보기4, 트리블보기1개로 7타를 잃었고 최종 파이널라운드에서 1타를 더 잃어서 1오버파, 289타로 공동27위로 마무리 하였다. 세계랭킹 9위 이다.

 

LPGA시즌이 11번째 대회가 종료되었다. 대한민국 선수중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24세) 2승, 세계랭킹 16위 지은희(30세), 세계랭킹 14위 양희영(30세), 세계랭킹 3위 박성현(26세), 세계랭킹 15위 김세영(26세) 선수가 1승씩 챙겨 총6승 반이상 우승을 찿이하고 있다.

 

 

퓨어 실크 챔피언십 [Pure Silk Championship] 대회가 미국 버지니아주의 윌리엄스버그[Williamsburg, Virginia, USA]의 킹스밀 리조트[Kingsmill Resort]에서 현지시각 5월23일~26일까지 경기가 펼쳐진다. (총상금 130만불)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은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Ariya Jutanugarn] 프로 [95년생, 170.1cm](24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