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news!!! 초청선수 유해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생애 첫우승~~19년08월11일경기

유해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우승

유해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정규리스 첫대회 생애 첫우승

유해란, 드림투어 2승후 연속 정규투어 우승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 김지영2 준우승, 윤서현,조아연 공동3위 마무리

KLPGA 상반기 첫대회 유해란 신예 우승

 

태풍 레끼마로 인한 강한 비바람의 영향으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3라운드가 취소가 됨에 따라 전날까지 선두 였던 유해란 선수가 행운의 우승자가 되었다. 유해란 선수는 금번 초청선수로 첫출전하여 생애 첫 우승을 하며 통산1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최근 드림투어 연속 2승에 연속된 정규투어 우승을 하게 된 것이다.

상반기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루키 조아연 선수가 우승하였고

하반기 첫 대회는 신예 유해란 선수가 우승하게 되었다.

 

상반기 시즌을 끝내고 3주간의 휴식을 갖은 KLPGA는 하반기 첫대회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제6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가 8월9일(금)~8월11일(일)까지 개최되었다. 최종 라운드는 태풍 영향으로 취소 되며 2라운드 36홀로 승부가 났다. 총상금 규모는 전년도 대비 2억 증가한 8억원이었고 개인우승 상금도 전년도 대비 4천만원 늘어난 1억6천만원을 신인 유해란 선수가 수상하며 KLPGA 풀시드를 확보하게 되었다.

 

 

당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전날 5언더파 공동6위인 이정민[Lee Jung Min]프로 (92년생, 172cm)(27세), 4언더파 공동8위인 박민지[Min Ji Park] 프로 (98년생,160cm)(21세), 루키인 박현경[Park Hyun Kyung]프로 (2000년생,167cm)(19세)가 10시20분에 출발예정 이었고

 

챔피언조 앞조에는 전날 7언더파 공동3위인 루키 조아연[Cho Ayean]프로 (2000년생, 166cm)(19세)와 6언더파 5위인 최가람[Choi Ka Ram]프로 (92년생, 162cm)(27세)와 5언더파 공동6위인 강지선[KANG JI SUN]프로 (96년생, 172cm)(23세)가 10시31분에 출발예정 이었고

 

챔피언조는 전날 10언더파 1위의 루키 유해란[Ryu Hae ran]프로 (2001년,176cm)(18세), 8언더파 2위인 김지영2[Kim Ji Yeong]프로 (96년생,167cm)(23세), 7언더파 공동3위인 루키 윤서현[YOUN SEO HYEON]프로 (99년생, 165cm)(20세)가 10시42분에 출발예정이었다.

 

태풍 레끼마의 강풍과 호우로 인하여 대회운영본부는 첫조 출발을 오전 11시로 연장하였고 다시 12시까지 상황을 보기로 했지만 최종 취소 결정을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따라서 최종 3라운드는 취소가 되고 전날 36홀의 점수로 최송 승부가 가리게 되어 전날까지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유해란 선수가 우승컵을 안게 되었다.

 

유해란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1개, 버디5개, 4언더파 68타로 공동3위

2라운드 보기2개, 버디8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여 단독 1위가 되었다.

따라서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였다.

 

중학생 때 KLPGA 협회장기 우승으로 KLPGA준회원 자격을 확보하였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국가대표를 하였다.

 

지난해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단체전에서 막내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금년에 3월에 만18세가 되면서 프로로 전향하였고 4월부터 3부 투어에서 경기를 하였고 5월 드림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에서 1위를 하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달게 되었다. 6월 부터는 2부인 드림투어에 출전하였다.

최근 2차례 경기인 KLPGA 2019 영광CC 드림투어 10차전(7/24~7/25), KLPGA 2019 군산CC 드림투어 11차전(7/31~8/1)에서 우승을 하며 본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유해란 선수는 오라 컨트리클럽은 안방과 다름 없는 곳이기도 하다. 작년 아이산게임 출전에 앞서 아마추어 대회 5차례 우승 가운데 4승을 오라 컨트리 클럽에서 하여 별명을 '오라공주'라고 불리기도 한다.

 

금번 행운의 우승을 하게된 유해란 선수는 준비된 선수라고 모두 이야기 한다.

 

우승 소감 인터뷰에서 “군산, 무안은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금번 시합에 도움이 되었다. 첫대회 부담을 갖고 있었지만 재미 있게 칠려고 했다.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여러번 경기를 하여 이곳 캐디들을 많이 알아 하우스 캐디를 이용하게 되었다.” 본인의 특기에 대한 질문에 “장기는 롱아이언을 잘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였다.

 

유해란[Ryu Hae ran]프로 (2001년,176cm)

소속: SK네트웍스

KLPGA 2019년 5월 입회

 

2019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군산CC 드림투어 11차전 우승 (7/31~8/1)

영광CC 드림투어 10차전 우승 (7/24~7/25)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단체전 은메달

2018년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우승

유해란 프로의 KLPGA 드림투어 성적(08월01일 현재)

상금 순위3위 (47,939,309원)

평균타수 1위 68.814타

그린 적중율 1위 90.28%

평균퍼팅 67위 (평균퍼팅수31.13)

TOP10 피니쉬율 7위 37.5%

※ KLPGA 자료 참고

 

 

단독2위를 기록한 김지영2[Kim Ji Yeong]프로 (96년생,167cm)(23세)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더블보기1개, 보기1개, 버디9개, 6언더파 66타로 단독2위,

2라운드 보기2개, 버디4개로 2언더파 70타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였다.

 

 

공동3위는 루키인 두선수에게 돌아 갔다.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윤서현 선수와 조아연 선수이다.

윤서현[YOUN SEO HYEON]프로 (99년생, 165cm)(20세)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1개, 버디3개, 2언더파 70타로 공동21위,

2라운드 노보기, 버디5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였다.

 

조아연[Cho Ayean]프로 (2000년생, 166cm)(19세)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2개, 버디5개, 3언더파 69타로 공동9위,

2라운드 보기1개, 버디3개, 이글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였다.

 

단독5위를 기록한 최가람[Choi Ka Ram]프로 (92년생, 162cm)(27세)는 이틀 모두 보기 없는 경기를 펼쳤으며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노보기, 버디3개, 3언더파 69타로 공동9위,

2라운드 노보기, 버디3개, 3언더파 69타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였다.

 

 

공동5위는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강지선, 이정민 선수가 하였다.

강지선[KANG JI SUN]프로 (96년생, 172cm)(23세)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3개, 버디6개, 3언더파 69타로 공동9위,

2라운드 보기2개, 버디4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였다.

이정민[Lee Jung Min]프로 (92년생, 172cm)(27세)의 라운드 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노보기, 버디6개, 이글1개, 8언더파 66타로 단독1위,

2라운드 보기6개, 버디3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하였다.

 

 

다음은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와 세계랭킹 1위의 고진영 선수의 경기결과 이다.

박인비[Inbee Park]프로 (88년생, 168cm)(31세)의 라운드 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2개, 버디6개로 4언더파 69타로 공동3위,

2라운드 보기4개, 버디4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8위로 마무리 하였다.

 

고진영[Jin Young Ko]프로 [95년생, 168cm](24세)의 라운드 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2개, 버디1개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56위,

2라운드 보기1개, 버디5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13위로 마무리 하였다.

 

 

다음주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서 더 스타 휴 골프앤리조트에서 2019 BOGNER MBN 여자오픈가 8월16일(금)~8월18일(일)까지 개최된다. 총상금 규모는 6억원으로 우승상금은 1억2천만원이다

전년도 디벤딩 챔피언은 김보아(Kim Bo Ah)프로 (95년생,160cm)(24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