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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골프/필드,왕초보마무리

왕초보 필드 8탄!!! 세컨 샷으로 벙커탈출, OB,해저드 등 세컨샷 마무리편 입니다

 

오늘은 세컨 샷중에서 벙커탈출, OB, 해저드,

분실구(로스트볼), 장애물이 있는 경우의

세컨 샷 처리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세컨 샷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은 벙커샷 하는 슬로모션 동영상입니다.

[Golf swing HD] 로리맥길로이, Rory mcilroy bunker shot

[스윙학개론_골프스]

https://youtu.be/RAnQ7s71Cuw

 

 

티잉 그라운드에서 샷한 볼이 벙커로 들어 가서

세컨 샷을 해야 할 경우에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실전연습 편에서 소개해 드린 페어웨이

벙커 탈출 관련 자료들이오니 참고하세요~~


벙커 샷 4페어웨이 벙커샷

http://blog.naver.com/yslylove/220857482763

 

 

벙커 샷 5 에그 프라이

http://blog.naver.com/yslylove/220858467124

 

 

 

 

배경은 프로가 말하는  포인트입니다

 

 

첫째 공은 평소보다 오른쪽에 두고

 

 

 

둘째 제자리에서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 한다

 

 

 

셋째 모래를 얇게 치고 나가듯이 해야 합니다

 

 

 

다음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샷을 했는데 흰색 또는

회색 말뚝의 경계 표시를 벗어난 경우을

OB(아웃 오브 바운드)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 세컨 샷 하는 방법입니다

 

 

[용어 해설 리뷰]

아웃 오브 바운드[OUT OF BOUNDS]

보통 OB라고 부른다. 골프규칙에 의하면

 코스의 한계를 넘어선 장소 또는 위원회가

그렇게 표시한 코스의 일부를 말한다고 되어 있다.

말뚝이나 선은 백색으로 하고 있다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

골프 규약에 의하면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홀의티잉 그라운드와 퍼팅 그린

그리고 코스 안에 있는 모든 해저드를 제외한

코스의 전지역을 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골프규칙 27-1항의 내용입니다.

“b. 아웃 오브 바운드 볼 : 볼이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된 경우 플레이어는

 1벌타를 받고 원구를 최후로 플레이 했던 지점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서

볼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규칙 20-5 참조)“

골프규칙 20-5앞서 스트로크한 곳에서 다음 스트로크를 하는 경우

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OB를 낸 경우에는 1벌타의 페널티를 받고

 티잉 그라운드 내에서 다시 쳐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스루 더 그린에서 친 볼의 경우에도

공을 친 원위치나 그 위치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쳐야 하는 것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OB를 낸 경우의 1벌타를 받고 다시

티잉그라운드에서 치게 되는데

세컨샷하는 장소에서의 타수는 4타째가 되는 것입니다.

티잉그라운드 1(OB)-2(패널티)-3(티잉그라운드 재타격)-

4(세컨샷)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로컬룰로 흰색의 OB를 지정해 두고

그곳 선상 또는 선상의 뒤쪽에서 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것은 플레이를 빨리 진행하기 위해

우리나라 만의 골프장 로컬룰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OB를 낸 경우에는 2벌타를 받고 OB티로 옮겨서

그 곳에서 세컨샷으로 치는 타수는 4타째가 되는 것입니다

티잉그라운드 1(OB)-2(패널티)-3(OB티 이동 패널티)-4(세컨샷)

 

국내 골프장에서 OB티가 없어면 1벌타를 받고

 그 자리에서 다시 치시면 되는 것입니다.

캐디분이 OB티가 없어니 잠정구로 다시 치시고 가시죠 라고 하면

1벌타를 받고 공을 친 원위치나

 그 위치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치시면 됩니다..

 

 

 

 

다음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샷 했는데

워터해저도 들어 갔을 때 세컨 샷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용어해설 리뷰]


해저드[HAZARD]

골프규약에 의하면 모든 벙커 또는 워터 해저드를 말한다고 되어 있다.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골프규약에 의하면 코스 안의 모든 바다, 호수, 연못, 하천, 도랑,

표면 배수로 또는 뚜껑이 없는 수로 그리고

이와 유사한 상태의 것을 말한다고 되어 있으며

 한계를 정하기 위해서 말뚝이나 선은

 황색(노란색)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래터럴 워터 해저드(Lateral water hazard)

워터 해저드와 같은 곳으로 홀과 평행으로

흐르는 냇물이나 못. 호수, 바다 등

적색 말뚝으로 표시한다.

 

 

 

호수,연못 등에 빠진 볼은 그 상태에서 플레이는 가능하나 제약이 많으며

특히 프로선수도 아니고 일반 골퍼에게는 위험한 방법이죠~~

그냥 1벌타를 받고 다음 방법중에 선택하여 샷을 하면 됩니다. .


워터 해저드 황색(노란색) 말뚝인 경우에는 2개중 선택합니다

1. 티잉 그라운드에서 1벌타 받고 다시 치거나

2. 물에 빠진 곳과 홀과 연결한 직선상

후방에 거리 제한 없이 선택하면 됩니다.

  

래터럴 워터 해저드(병행 워터 해저드) 적색 말뚝인 경우에는

워터 해저드 1, 2 와 동일

3. 물에 빠진 곳 또는 홀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해저드 건너편 지점에서 2클럽 길이 이내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4. 로컬룰에 따리 해저드 티에서 세컨 샷을 하면 됩니다

 

 

다음은 티잉그라운드에서 샷을 했는데 아무리 찿아도 볼이 보이지 않는

분실구(로스트볼)에 대한 방법은

 볼을 찾는 시간 5분내 발견되지 않은 볼은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을 받게 됩니다.


원칙은 티잉그라운드에서 1벌타(패널티)를 받고 샷을 해야 하나

빠른 진행을 위해서 OB와 동일 하게 처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티잉그라운드에서 샷을 한 후 볼 앞에

장애물 이 있는 경우의 방법입니다.


움직일수 있는 장애물은 치우고 샷을 하면 되고 움직일 수 없는

인공 장애물(카트도로, 스프링클러, 거리목 등)

경우에는 홀과 가깝지 않게

1클럽 이내에서 무벌타 드롭하고 샷을 하면 됩니다

 

 

나무, 바위 등 자연 장애물의 경우에는 구제 방법이 없으며

위험지역에서 페어웨이로 탈출하는 전략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왕초보 필드 5편으로 세컨 샷에서 발생될수 있는 상황을

왕초보에 맞게 모두 정리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세컨 샷에서 오르막 인 경우, 내르막 인 경우,

언덕으로 올라가서 스탠스를 달리해야 하는 경우 등

스킬이 필요한 상황은 왕초보 편에서 패스하고

 골프스토리 편에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다음 편은 필드에서 그린을 공략하기 위한

쇼트 아이언 에 대한 내용을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