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왕초보편 용어해설로 풀어 보는 8탄으로
골프클럽과 자세에 대하여 추가 용어 정리를 해드립니다
[클럽 관련 추가 용어해설] 골프클럽은 그립, 샤프트, 헤드로 구분되는데 그립은 손잡이 부분, 중간을 샤프트, 공이 맞는 면을 헤드라고 합니다. (3탄 용어해설 그립에서 설명됨) 샤프트는 스틸 샤프트와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있습니다
2. 스틸 샤프트[STEEL SHAFT] 강철로 된 샤프트를 말하며 경량스틸과 중량스틸로 구분됩니다. 무겁지만 거리와 방향성이 좋은 편으로 스윙 스피드가 빠른 골프에게 적합하며 프로골프의 경우에는 대 다수 스틸 샤프트를 사용한다
3. 그라파이트 샤프트[GRAPHITE SHAFT] 그라파이트 소재를 사용한 샤프트로서 가볍고 탄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샤프트의 강도는 낮은강도 L(LADY)에서 R(REGULAR), S(STIFF), X(EXTRA STIFF)로 높은 강도로 구분되며 SR은 R과 S의 중간을 말한다. 스윙 속도가 빠를수록 강도가 높을 샤프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R를 사용하지만 스윙속도가 빠르신 분은 S를 선택하십니다. 에매한 경우 중간인 SR를 선택하시는 분도 많답니다. 보통 여자 초보분들의 경우에는 그라파이트로 가장 약한 L를 사용하고 남자 초보분들은 신체에 따라 그라파이트,
스틸로 선택되고 강도는 R를 선택하게 됩니다
골프클럽의 머리 부분으로 볼이 맞는 부분을 말한다
5. 클럽 페이스[CLUB FACE] 클럽 헤드의 볼이 맞는 면을 클럽 페이스라고 합니다
6. 로프트[LOFT] 클럽 페이스의 각도를 말하는 것으로 웨지의 경우 로프트각도가 가장 크며 각도가 클수로 높이 뜨며 런은 짧아진다
7. 에지[EDGE]
리딩에지와 그린 에지의 두가지로 구분하여 말합니다
우선 클럽 헤드에는 클럽페이스, 솔(헤드의 맨 아래부분으로 지면에 닫는 믿바닥), 리딩에지란 페이스와 솔이 만나는 경계선, 날카로운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그린 에지란 그린 주위에 그린 보다 조금 잔디가 올라와 있는 부분을 말한다.
[자세 관련 추가 용어해설] 1. 스탠스[STANCE] 스윙전에 발의 위치를 정해서 서는 것을 말한다
2. 코킹[COCKING] 손목 꺾는 것을 말하는데 스윙에서 거리를 위해서 필요한 동작으로 코킹의 자세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자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언콕[UNCOCK] 탑(백 스윙의 정점)에서 꺽여진 손목을 임팩트 사이에 푸는 것을 말한다
4. 와인드 업[WINDUP] 보통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에 하는 예비동작으로 골프에서는 백 스윙시 상체를 백 스윙 방향으로 비트는 동작을 말한다
5. 헤드 업[HEAD UP] 스윙시 임팩트 전에 머리를 드는 것으로 뒤땅, 탑볼 등 미스 샷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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