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마무리 1탄!!! 골프 에티켓에 관한 내용입니다

왕초보 골퍼를 위해

골프역사, 시작가이드, 골프용어, 연습장에서 배우는 그립, 스윙의 7단계,

​실전연습으로 골프스윙,드라이버샷,아이언샷,어프로치,벙커샷,퍼팅

그리고 필드연습까지 모두 진행하였습니다

 

 

왕초보 마무리 편에서는

 골프에티켓, 골프 복장, 라운딩 준비사항, 게임/경기방법,

​스코어 계산방법, 골프장에서 알아야 할 내용 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려드릴 예정이며

금번편은 왕초보 골프에서 알아야할 기본 에티켓에 관한 내용입니다

 

 

골프경기는 매너게임 이라고도 합니다.

골프규정에서도 “제1장 에티켓” “경기의

기본정신, 안전,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

​경기속도, 코스의 선행권, 코스의 보호 등” 에 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고

골프규정 제1장 에티켓의 서론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코스에서

 항상 다른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일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골프 라운딩을 하는 시간은 동반자와 정겨운 이야기도 나누고,

​즐기는 플레이를 하는 등 오랜시간을 함께 하게 됩니다.

​최소한의 동반자에 대한 배려하는 자세만 갖춘다면

종일 즐거운 라운딩 플레이가 될 것입니다.

 

 

왕초보 골프!! 골프 에티켓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 티오프 시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골프장에 최소 30분전에는 도착해야 하며

티오프 시간 10~15분에는 카트로 내려가서

동반자와 인사도 나누고, 몸도 가볍게 풀고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주말골프의 경우 서울경인권에는 교통 상황을 알수 없습니다.

 1시간전에 골프장에 도착해서 동반자와 식사를 하는 등

티타임을 가지면서 여유있는 활동을 해야 합니다.

 

     

 2. 티잉그라운드에서의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

 

 

 

첫째로 샷순서를 잘 지켜야 합니다.

​첫 티잉그라운드에서 골프 치는 순서는 보통 제비뽑기를 많이 합니다.

  만약 해당 골프장의 맴버가 계시거나,

핸드가 높은분을 먼저 치시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 티잉그라운드에서의 순서는 전홀에서 타수 순으로 꼭 쳐야 합니다.

 

 

둘째로 티잉그라운드에는 한명의 플레이어만 들어갑니다

동반자의 샷을 보기 위해 뒤에서 지켜 보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3. 스루 더 그린에서의 지켜야 할 매너

 

 

첫째 샷 순서는 핀으로부터 먼거리에 있는 볼부터 쳐야 합니다.

만약 먼저 쳐야 할 경우에는 동반자의 양해를 구하고

 샷을 해야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동반자가 앞에 있는데 샷을 해서도 안됩니다.

볼이 잘 못 날라가서 사람이 다칠수 있습니다.

동반자에게 볼을 치겠다는 신호를 통해 안전지대로

이동하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티잉그라운드 및 그린 외에서는 볼을 만져서는 안됩니다.

좋은 위치에서 볼을 샷하기 위해 발로 툭 차서

옮기는 골퍼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디봇이나 러프에 있는 볼도 마찬 가지입니다.

​가끔 아마추어 골프들은 경기 시작전에

스루 더 그린에서의 디봇은 옮겨 놓고 치자는

경기자간 서로 로컬룰을 만들어 적용하는 경우라도

동반자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옮겨 치는 것이 예의입니다

 

 

셋째 샷거리내 앞조가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기다렸다가

캐디의 신호를 받고 샷을 해야 합니다.

 샷이 날라가서 앞조의 플레이어나 캐디가 볼에 맞아 다칠수도 있습니다.

 초보골퍼분들 특히 조심 하셔야 합니다.

 

 

넷째 연습스윙은 주위를 살피고 해야 합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도 그렇케 해선 안되는데

연습스윙 하다 동반자가 클럽에 맞아 다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습스윙은 동반자 방향으로 해서도 안됩니다.

  모래나 나무, 돌이 날라가서 사람을 다치게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습스윙 하면서 페어웨이 잔디를 파는 것도

예의에 벗어난 행동입니다.

 가끔 수차례 걸쳐 잔디를 파는 분도 있습니다.

 

 

 

다섯째 전방에 코스관리원이 있을 경우에도 주의를 주고

캐디에게 물어 보고 샷을 해야 합니다.

 주로 그린 잔디 보수, 페어웨이 잔디 보수를 위해 해 코스관리원이

여러명이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샷하기 전에 “볼~~”이라고 크게 외쳐서 주의를 줘야 하며

캐디가 샷을 해도 된다는 사인을 한 경우에 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디봇 정리도 기본 예의입니다.

아이언 샷을 하는 경우 디봇이 발생하게 되는데

파여서 날라간 잔디를 찿아서

 디봇 발생한 곳에 덮어주는 것도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일곱 번째 볼을 끝까지 찾겠다고 경기 플레이를 지연시키는 행위

골프규정에서도 5분이내 볼을 찾지 못하면

로스트볼을 선언하고 1벌타의 페널티를

받고 빠르게 경기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볼을 찾을 땐 캐디 그리고 본인, 동반자가 함께 해주는 것이 

동반자를 배려하는 기본 매너이며

 5분 동안 찾기 보다는 빠른 판단을 해서 로스트볼을 선언하고

다음 진행하는 것이 좋은 매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