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마무리 8탄!!! 골프장에서 알아야 할 일에 관한 내용입니다

오늘의 내용은 골프장에 처음 방문하는

왕초보(비기너)골프가 골프장에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한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골프장을 처음 방문하는 왕초보(비기너) 골퍼는

전날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처음을 라운딩 해본다는 신비감도 있지만 제대로 할수 있을 까,

​동반자에게 민폐가 끼치는 것이 아닌가, 드라이버는 잘 맞을까,

​골프장에서 어떻게 하는 걸까? 등등 고민에 빠지게 마련입니다.

​금일의 내용은 골프장을 처음 방문하는

왕초분에게 골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을

안내해드리며 두려움을 하나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이글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다음 내용은 골프장에서 알아야 할 내용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골프장으로 출발

라운딩 골프장이 먼 경우에는 동반자간

일정장소에서 모여서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운딩 전 식사

골프장 인근에는 맛집들이 많은 편입니다.

최근 골프장도 조식의 경우에는 가격측면에서

괜찬은 편이지만 대충 비싼지라

골프장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골프장 도착

골프장에는 최소 30분전에 도착하여야 합니다.

​도착후 골프장의 클럽하우스(club house) 입구측에 가면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내리기 위해

보조원 1~2분이 항시 대기 하고 있습니다.

  그 앞에서 승용차 트렁크를 오픈해 주면 

보조원분들이 차에 실려있는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내려서

캐디백은 라운딩 장소로 옮기기 위해 별도 장소로 가져 가며

보스턴백은 클럽하우스 출입쪽에 잠시 두게 됩니다.

차량에 동승자가 계신 경우에는 이때 운전자외 분은 내리시고

클럽하우스 입구쪽에 보관중인 보스턴 백을 들고서

클럽하우스 입구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운전자는 차량을 주차한 뒤에 동일한 방법으로

들어 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골프장의 경우에는 클럽하우스 입구에

열쇠를 보관하게 끔 하는 곳도 있습니다

 

 

 

체크인(check-in)

프로트로 가셔서 예약자의 이름과 티업시간을 말하면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라고 합니다

기재 후 제출하면 라커키 또는 전자식 일 경우에는

라커키번호를 배정해서 출력해서 줍니다

이때 출발장소도 물어 봐야 합니다.

본 절차는 동반자 모두 똑 같이 진행하게 됩니다

대다수 골프장은 후불제 인데 락커키 배정받으면서

선불 결재 요청하는 곳도 있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결재하시면 됩니다

 

 

락카실(룸)

남, 여 락카실 출입 장소가 틀립니다.

가끔 아무 생각없이 들어 가게 되는데 큰일 나겠죠~~

 

 

 

 

배정 받은 락카룸을 찿아서 보스턴백에서 준비해 온 골프웨어로 갈아입고

골프모자와 골프신발을 착용하고 준비해온 골프 용품도 챙기시고

그리고 머니, 락카키 또는 락카번호표,

자동차키도 챙겨서 나가시기 바랍니다

머니는 가벼운 내기를 하던 캐디피는

현장에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겠죠~~

락카키 또는 락카번호표는 핸폰으로 사진을 찍어 두는 방법,

​가끔 번호를 까먹어서 프론트에 물어러 다니는데 창피하죠~~

​락카번호표에는 개폐방법이 표기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키는 라운딩 종료후 카트를 타고

캐디백을 실어 주는 곳이 많이 있답니다.

 

 

준비해온 썬크림이나 골프장에 배치된 걸루 바르시고~

마지막으로 라운딩 시작후 화장실 가야 한다고

난리 치시지 마시고 이때 모두 처리 하고 가셔야 합니다.

너무 일찍 오셔서 가끔 사우나를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답니다.

사우나는 무료입니다

 

 

프로샵 이용하기

전날 꼼꼼히 챙긴다고 했어나 결국 골프모자, 볼, 골프화 등을 집에 두고 온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프로샵에 가셔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가격이 조금 비싸죠~~~

다른 동반자분들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

 프로샵에서 용품등을 구경하셔도 됩니다.

 

 

레스토랑 이용하기

골프장에서 식사를 하고 라운딩을 하기로 약속했으면 

 

 

동반자분을 클럽하우스 내 휴식의자에서 기다려도 되고

 

 

레스토랑에서 기다려도 될 것 같습니다.

 식사 약속을 하지 않았을 경우라도

일찍 도착한 경우 티타임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