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한수!! 김세영[Kim Sei Young]프로의 장타 비법

 

김세영[Kim Sei Young]

(93년생, 163cm)

 

 

소속: 미래에셋

2010년 06월 KLPGA 입회

 

 

2015년 LPGA 입회

2017 투어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 3위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우승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3위

2016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우승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우승

2015 LPGA 투어 블루베이 우승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

 

 

2018년 LPGA 성적 (7월2일 현재)

Race to CME Globe Season 30위

올해의 선수상 15위

상금 순위 31위 $347,366

페어웨이 안착율126위 66.03%

그린 적중률 30위 71.43%

평균타수 25위 70.69

평균퍼팅수 38위 29.49

드라이버 비거리 21위 264.40

세계랭킹 26위

 

 

 

미국의 중북부에 위치한 위스콘신주(WI, U.S.)

오나이더 카운티[Oneida County]의

손베리 크리크 앳 오나이다 골프장(Thornberry Creek at Oneida) 에서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Thornberry Creek LPGA Classic] 대회가

현지시각 7월5일~7월8일 진행되고 있다.

(총상금 규모는 2,,000,000, 우승상금 $300,000)

 

 

 

대회 첫날은 전년도 우승자인 캐서린 커크(Katherine KIRK, 호주) 프로가

10언더파로 단독 1위, 단독2위로는 9언더파의 김세영 프로가 하였다

 

 

 

한국시각 오늘 오전에 마무리된 대회 2라운드에서는

김세영 프로는 당일 7언더파 통합 16언더파로

2위와의 4타 차이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김세영 프로는 작년에 처음 개최된 본 대회에서

20언더파로 단독 3위를 한바 있어

본 골프장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금년 시즌 첫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다.

 

 

 

 

작은 체구에 장타을 날리는 김세영 프로의 비법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Golf swing HD] 다시보는 김세영 장타레슨~

LPGA 매치퀸 SEIYOUNG KIM [스윙학개론_골프스윙]

https://youtu.be/v8-UE1NDXTY

 

 

 

김세영 프로가 말하는 장타 비법을 요약해 드립니다.

 

장타비결 첫 번째

10~20야드 거리 욕심을 버릴 것

 

보통 장타 칠 때 세게 칠려고 하면 거리가 더욱더 감소 되며

거리에 대한 욕심을 버리니

거리도 더 나가 있고, 방향성도 좋았 졌다.

 

 

장타비결 두 번째

백스윙시 로테이션(회전)을 위해 힘을 뺄 것

 

 

 

백스윙 시 김세영 프로는 로테이션(Rotation)이

 편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함

만약 힘이 많이 들어 가다 보면 백스윙의

로테이션(회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헤드페이스는 닺히게 되고

다운스윙시는 오픈 헤드 페이스가 되는 경향이 있었고

결국 거리 감소의 결과로 이어 졌다는 해석입니다.

 

백스윙(back swing)시 로테이션(회전)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힘을 최대한 빼고

로테이션(회전)을 유도하는 스윙을 하고

다운스윙 시에는 피니쉬를 확실히 잡아 주면

열렸던 헤드가 바로 닺힐 것입니다.

결국 원심력에 의해 공이 훨씬 멀리 날라 가게 된다는 해석입니다

 

 

 

 

질문) 스웨이(sway) 적은 이유?

스웨이란 백스윙시 오른쪽 하체와 힙이 밀리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김세영 프로는 몸은 그 자리에서 꼬이게 되다 보니

스웨이가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하데 된다는 해석임.

 

 

 

질문) 백스윙 top이 높은 이유?

김세영 프로는 키가 작기 때문에

탑이 낮으면 거리를 낼수 없다

따라서 편한 스윙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TOP이 높도록 유도가 되었다

 

장타비결 세 번째

정확한 타겟(IP)을 정할 것

 

과거에는 스윙에 집착하다 보니 정확한 타겟에 대한 개념은 없었다

현재는 목표타켓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 거리도 많이 나고 방향성도 좋아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