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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룰

골프룰 1탄!!! 에이미 조의 2019년 새로운 골프규칙!!

영국 R&A, 미국골프협회 USGA의 새로운 골프 규칙이

20191월부터 적용하게 되었다.

 

 

2019년 변경되는 20여개룰 중에서

에이미 조 프로가 소개하는 top 10 입니다.

 

 

 

2019 골프 룰 체인지 | 명품스윙 에이미 조

https://youtu.be/RbVy3ozFBKg

 

 

 

에미조 프로의 2019년 주요 변경되는 TOP10 내용을 요약과 설명을 드립니다.

 

 

1. 깃발 꽂아 놓고 퍼팅 가능

변경전룰 : 온그린 상태에서 깃대를 제거 하지 않고 깃대를 맞출 경우 벌타

 

 

개정후룰 : 골프규칙 13.2a(1)항에 의하면 "플레이어는 깃대를 홀에 꽂힌 그대로 둘 수 있다

º 플레이어는 깃대[The Flagstick]를 꽂힌 그 대로 두고 스트로크를 할 수 있으므로,

움직이고 있는 볼이 깃대를 맞히는 경우가 생 길 수도 있다." 라고 되어 있다.

따라서 깃발을 꽂아 놓고 퍼팅을 하게 되면

롱퍼팅의 경우에는 도움이 될수 있지만 숏퍼팅의 경우에는 방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2. 공 반이 홀에 들어가 있을 경우 들어간 것으로 카운트

변경전룰 : 17-4항에 의거 깃대를 움직이거나 제거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홀 안으로 들어 간 경우 최후의 스트로크로 홀 아웃 한 것으로 간주됨

개정후룰 : 골프규칙 13.2c항에 의하면 "플레이어의 볼이 홀에 꽂혀있는 깃대에 기댄 채 정지하였을 때,

º 볼의 일부라도 퍼팅그린의 표면 아래의 홀 안에 있는 경우, 볼 전체가 그 표면 아래에 있지 않더라도 그 볼은 홀에 들어간 것으로 간주된다."

라고 변경되었다.

 

 

 

3. 스파이크 마크, 흠집, 등등 수리 가능

변경전룰 : 골프규칙16-1(c)항에 의하면 홀 자국, 볼의 충격에 의해 생긴 손상을 수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지만

개정후룰 : 골프 규칙 13.1c(2)항의 "손상수리" 에 의하면

"플레이어는 퍼팅그린을 원래 상태와 가능한 한 가장 가까운 상태로 복구 하기 위한 합리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페널티 없이 퍼팅그린의 손상을 수리할 수 있다"라고 변경되었으며

"퍼팅그린의 손상이란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하여 생긴 다음과 같은 손상을 말한다

º 볼 자국·신발로 인한 손상(, 스파이크 자국장비나 깃대에 긁히거나 찍힌 자국

º 전에 쓰던 홀을 메운 부분·뗏장을 덧댄 부분·잔디 이음매·코스 관리도구나 차 량에 긁히거나 찍힌 자국

º 동물의 발자국이나 발굽 자국

º 지면에 박힌 물체(, 돌멩이·도토리·)" 라고 정의하고 있다.

 

 

 

4. 그린 위에서 공을 실수로 건드릴 경우 무벌타

변경전룰 : 경우에 따라서 무벌타, 벌타

개정후룰 : 골프규칙 13.1d(1)항에 의하면

"볼을 우연히 움직이게 한 경우에는 페널티가 없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볼마크를 하면서 터치를 하거나 연습 스트로크를 하다 건디리거나,

실수로 걷다가 볼을 발로 차는 경우 우연, 실수의 경우에는 무벌타가 된다

 

 

 

5. 캐디가 어라인먼트 도움 줄수 없다

변경전룰 : 규정 8-2a,b에 의하면 플레이선을 지시를 받거나, 14-2 원조 규정에 의해

어라인먼트에 도움을 주는 것이 허용되었으나

개정후룰 : 골프규칙 10.2b(4)항의 "캐디의 위치 제한"내용에 보면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위한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하고 그 스트로크를 할 때까지,

º 플레이어의 캐디는 어떤 이유로든 고의로 플레이어의 플레이 선의 볼 후방 으로의

연장선상이나 그 선 가까이에 서있어서는 안 된다. "고 되어 있다.

 

이유는 플레이어가 어라인먼트를 잡고 어깨라인, 바디라인을 잡을수 있는 것은 선수의 스킬중의 하나이다 라고 인정하기 때문에 이규정이 변경된 것이다.

 

 

 

6. 벙커면에서 모래 건드리거나 낙엽, , 등등 제거 무벌타

변경전룰 : 벌타 적용

개정후룰 : 골프규칙 12.2a항의 "루스임페디먼트와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 제거하기" 내용을 보면 벙커에 있는 볼을 플레이하기 전에, 플레이어는 규칙 15.1에 따라 루스임페디먼트를 제 거할 수 있고 규칙 15.2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벙커의 모래를 합리적으로 건드리거나 움직이는 것은 허용된다." 고 되어 있다.

 

골프규칙 15.1a항에서 "루스임페디먼트 제거"에 대한 내용으로

"페널티 없이, 플레이어는 코스 안팎 어디에서나 루스임페디먼트를 제거할 수 있으며

어떤 식(, 손이나 발·클럽·그 밖의 장비 사용)으로든 그렇게 할 수 있다" 라고 되어 있다.

 

골프 용의 정의에서 루스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s]

"다음과 같이 어딘가에 붙어있지 않은 모든 자연물을 말한다.

º 돌멩이, 붙어있지 않은 풀, 낙엽, 나뭇가지, 나무토막

º 동물의 사체와 배설물

º 벌레와 곤충, 벌레나 곤충처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동물, 그런 동물들이 만 든 흙더미나 거미줄 (, 지렁이 똥이나 개밋둑)

º 뭉쳐진 흙덩어리(에어레이션 찌꺼기 포함) "를 말한다.

 

따라서 벙커 안에서 실수로 모래를 건드려도 벌타가 아니고

로컬룰 없이 낙엽이나, 돌 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새로운 룰이 만들어 진것이다.

 

 

 

7. 헤저드에서 낙엽, 나뭇가지 제거 가능, 셋업시 해드 땅에 닿게 가능, 무벌타

변경전룰 : 벌타 적용

개정후룰 : 상기 6번과 적용되는 규정이 비슷하며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샷에 방해되는 나뭇잎 등의 루즈임페디먼트로 무벌타 제거 할수 있고

페널티 구역 안에서 클럽으로 지면 또는 물에 접촉해도 된다.

 

 

8. 볼 드롭 무릎 높이에서

변경전룰 : "플레이어는 똑바로 서서 볼을 어깨 높이까 지 올려서 팔을 완전히 편 채로 드롭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되어 있다.

개정후룰 : 골프규정 14.3b(2)항에 보면 " 반드시 무릎 높이에서 볼을 드롭하여야 한다 "라고 되어 있다. 똑바로 선 자세에서의 무릎 높이를 말한다. 그리고 드롭은 플레이어가 해야 한다.

 

 

 

 

9. 더블 터치 무벌타

변경전룰 : 두 번 이상 쳤을 경우 스트로크를 1타로 하고 1벌타를 추가 하여 합계 2타 벌타를 적용하였다.

개정후룰 : 골프규칙 "10.1a 볼을 올바르게 치는 방법"에 의하면

"스트로크를 할 때, º 자신의 클럽이 우연히 두 번 이상 볼을 맞혔더라도, 그것이 단 한 번의 스트 로크로 그렇게 된 경우에는 페널티가 없다"

 

 

 

 

10. 공으로 자신 맞춰도 무벌타

변경전룰 : 벌타 적용

개정후룰 : 골프규정 11.1a항에 보면 "플레이어의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을 맞힌 경우,

º어떤 플레이어 에게도 페널티는 없다" 고 되어 있고

그 볼이 플레이어나 상대방·다른 플레이어·플레이어들의 캐디들·장비를 맞힌 경우 에도 페널티는 없다" 라고 되어 있다.

 

R&A USGA 골프 규칙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