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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룰

골프룰 2탄!!! 2019년 새롭게 변경되는 골프규칙!!

영국 R&A, 미국골프협회 USGA의 새로운 골프 규칙이

20191월부터 적용하게 되었다.

 

 

앞서 1탄에서 에이미 조 프로가 말하는 2019년 새로운 골프규칙

10 이외에 변경되는 내용도 추가로 설명코저 합니다.

 

[1탄에서 소개한 변경되는 새로운룰]

https://blog.naver.com/yslylove/221458461190

 

1. 깃발 꽂아 놓고 퍼팅 가능

2. 공 반이 홀에 들어가 있을 경우 들어간 것으로 카운트

3. 스파이크 마크, 흠집, 등등 수리 가능

4. 그린 위에서 공을 실수로 건드릴 경우 무벌타

5. 캐디가 어라인먼트 도움 줄수 없다

6. 벙커면에서 모래 건드리거나 낙엽, , 등등 제거 무벌타

7. 헤저드에서 낙엽, 나뭇가지 제거 가능 셋업시 해드 땅에 닿게 가능, 무벌타

8. 볼 드롭 무릎 높이에서

9. 더블 터치 무벌타

10. 공으로 자신 맞춰도 무벌타

 

 

오늘 2탄에서 소개할 내용들입니다.

 

 

11. 분실구 찾는 시간

변경전룰 : 5

개정후룰 : 3

해설) 개정된 골프규칙 18.2(1)항의 "볼이 분실된 경우""플레이어나 플레이어의 캐디가 볼을 찾기 시작한 후 3분 안에 발 견되지 않은 경우 그 볼은 분실된 볼이다" 라고 정의하면서 빠른 진행을 위해 기존 5분에서 3분으로 변경되었다.

 

 

 

 

12. 플레이 시간

변경전룰 : 45(단 티잉 그라운드에서 1번 플레이어는 50)

개정후룰 : 40초로 권장

해설) 개정된 골프규칙 5.6b(1)항에 "플레이 속도에 관한 권장사항"를 정의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방해를 받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게 된 후로부터 40초 안에 스트로크 를 할 것을 권장하며" 그리고 "대체로는 그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하고, 그렇게 할 것을 권장한다." 라고 되어 있다.

 

 

 

 

 

13. 플레이 순서

변경전룰 : 규칙10에서 정의하고 있으며

티잉그라운드에서는 이정한 순서에 따라 쳤으며, 홀 도중에는 가장 멀리 있는 볼을 먼저 플레이 해야한다.

개정후룰 : 거리에 상관없이 먼저 준비된 플레이어

해설) 골프규정 5.6b(2)"플레이 속도 향상을 위하여 순서와 관계없이 플레이하기"에서 보면 플레이 방식에 따라서는, 플레이어들이 플레이 속도 향상을 위하여 순서와 관계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º 매치플레이에서 플레이어들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순서와 관계없이 누구든 먼 저 플레이하기로 합의할 수 있다(규칙 6.4a 참조).

스트로크플레이에서 플레이어들은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준비된 골프를 할 수 있다"

 

 

 

 

 

14.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 선언시

변경전룰 : 1벌타를 받고 벙커안에서 공이 있던 위치에서 홀과 가깝지 않게 두 클럽 이내 드롭

개정후룰 : 2벌타를 받으면 벙커 밖에서 플레이 할 수 있음

해설) 골프규칙 19.3a항에서 "그림 19.3: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볼에 대한 구제방법"을 보면

"벙커에 있는 자신의 볼을 언플레이어블볼로 간주하기로 한 경우,

플레이어는 다음의 네 가지 구제방법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구제를 받을 수 있다.

(1) 1벌타를 받고,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받을 수 있다.

(2) 1벌타를 받고, 벙커 안에서 후방선 구제를 받을 수 있다.

(3) 1벌타를 받고, 벙커 안에서 측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4) 2벌타를 받고, 홀로부터 원래의 볼이 있는 지점을 지나는 직후방의 기준선에 따라 벙커 밖에서 후방선 구제를 받을 수 있다."

 

 

 

 

15. 볼을 찾던 중 볼이 움직임

변경전룰 : 벌타

개정후룰 : 무벌타

해설) 골프규칙 7.4항에 의하면 "자신의 볼을 발견하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 자신이나 상대방 또는 다른 누군가가 그 볼을 우연히 움직인 경우, 페널티는 없다."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이 볼이 움직인 경우, 그 볼은 반드시 다음과 같이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하여 야 한다."

 

 

 

 

16. 거리측정기

변경전룰 : 사용불가

"정규 라운드 중에는 위원회가 허용한다는 취지의 로컬 룰을 채택하지 않는 한 어떤 거리 측정기의 사용도 허용되지 않는다"

개정후룰 : 사용가능 (, 로컬 룰이 우선적용)

해설) 골프규정 4.3a항에 "장비의 사용이 허용되는 경우와 금지되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다.

"(1) 거리와 방향에 관한 정보

º 허용되는 경우: 거리나 방향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경우(, 거리측정기나 나침 반을 사용하는 경우)

º 허용되지 않는 경우

고도 변화를 측정하는 경우

거리나 방향에 관한 정보를 분석하는 경우

(, 플레이어의 볼의 위치에 맞는 플 레이 선이나 클럽을 추천해주는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위원회 절차섹션 8; 로컬룰 모델 G-5 (위원회는 거리측정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로컬룰을 채택할 수 있다)"

 

 

 

 

 

17. 손상된 클럽

변경전룰 : 실직적 손상을 입었을 경우 플레이에 부적합하고,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이 아닌 상태 손상도 사용할수 없다.

개정후룰 : 손상된 클럽으로 스트로크를 계속할 수 있음

해설) 골프규정 4.1a(2)에서 "그 손상된 클럽은 손상의 내용이나 원인과 관계없이, 라운드의 남은 부분을 플 레이하는 동안 적합한 클럽으로 간주된다" "라운드의 남은 부분을 플레이하는 동안, º 플레이어는 손상된 클럽으로 스트로크를 계속할 수 있으며" 라고 되어 있다.

 

 

 

 

 

18. 구제 구역 설정

변경전룰 : 별도 규정없음

개정후룰 : 드롭 시 골프백에서 반드시 가장 긴 클럽(퍼터 제외)으로 구역을 설정할 수 있음

해설) 골프규칙 용어의 정의에서 "클럽 길이[Club-Length]에서

"클럽 길이란 플레이어가 라운드 동안 가지고 있는 14(또는 그 이하)의 클럽들 (규칙 4.1b(1)에 허용된 클럽들) 중 퍼터를 제외한, 가장 긴 클럽의 길이를 말한다." "클럽 길이는 그 플레이어의 각 홀의 티잉구역을 규정하거나 규칙에 따른 구제를 받을 때 그 플레이어의 구제구역의 크기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 라고 되어 있다

 

 

 

19. 아웃오브바운즈[Out of Bounds]

변경전룰 : 아웃 오브 바운드가 난 경우 1벌타를 받고 원래 쳣던 곳에서 플레이

개정후룰 : 아무추어 경기의 경우 아웃 오브 바운드가 난 경우에 2벌타를 받고 공을 잃어버린 곳에서 플레이 가능 그러나 공식 토너먼트에서는 변경전룰과 같이 적용됨.

 

 

 

 

 

20. 캐디도 퍼팅 그린에서 볼을 집어올릴 수 있다

변경전룰 : 불가

개정후룰 : 캐디도 가능

해설) 골프규정 10.3b항에 캐디가 언제든지 허용되는 행동 항목을 보면 아래와 같다.

플레이어의 클럽과 그 밖의 장비를 운반·이동·취급하기(카트 운전 및 트롤리 끌 기 포함)

º 플레이어의 볼 찾기

º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정보나 어드바이스 또는 그 밖의 도움을 제공 하기

º 벙커 정리와 코스 보호를 위한 그 밖의 행동

º 퍼팅그린에 있는 모래와 흩어진 흙을 제거하고 퍼팅그린의 손상 수리하기

º 깃대를 제거하거나 잡아주기

º 퍼팅그린에서 플레이어의 볼의 지점을 마크하고 그 볼을 집어 올리고 리플레이스 하기

º 플레이어의 볼 닦기

º 루스임페디먼트와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 제거하기"

 

 

 

 

21. 지면에 박힌 공 구제

변경전룰 : 25-2항에 의거 하면 "스루 더 그린 어디에서나 박힌 볼을 벌 없이 구제 받는 것을 허용하는 로컬 룰을 제정할" 경우에 "홀에 더 가깝지 않고 볼이 놓여 있던 지점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드롭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었음

개정후룰 : 일반구역 어디서나 구제가능, 기준점은 박힌 지점 바로 뒤의 지점으로

기준점으로 부터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이 된다.

해설) 골프규정 16.3항 박힌 볼[Embedded Ball]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신설되었으며

"16.3a(1) 볼이 일반구역에 박힌 경우에 한하여 구제가 허용된다 (2) 박힌 상태를 판단하는 방법, 16.3b 박힌 볼에 대한 구제"

 

 

R&A USGA 골프 규칙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