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019 시즌 국내 개막전 루키 조아연 우승
2019년 KLPGA 파란을 몰고온 루키 조아연
루키 조아연 국내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
조아연 국내 데뷔전에서 우승
핑크소녀 조아연프로 우승
조아연[Cho Ayean](19세) 프로는 최종일 공동7위로 챔피언조로 부터 3번째 팀으로 출발하였다.
전반 8번 홀까지 보기1, 버디1개를 하며 우승을 하리라고 생각도 못하였지만
9번홀부터 버디를 5개 몰아 치며 오늘 버디 6개를 기록하며 루키로서 대반전 역전 우승, 생애 첫우승을 하였다.
루키가 국내 개막전 부터 우승을 2019년 KLPGA 파란을 몰고 왔다.
2018년 대상, 신인상의 최혜진 선수의 돌풍에 이어서
금년 시즌은 조아연 선수의 돌풍이 예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CC에서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 대회가 4월4일(목)~7일(일)까지
개최되었고 총상금 규모6억원으로 디펜딩 챔피언은 김지현 프로 였다.
조아연 선수는 개인 우승상금으로 1억2천만원과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명예회원권 부상을 받았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조아연 선수는 전일 4언더파로 공동7위 선두와의 3타 차이로 출발하였다.
다음조는 전날 5언더파를 기록한 공동3위 3명
박주영[Pak Ju Young] 프로(90년생, 171cm)(29세),
조정민[Cho Jeongmin] 프로 (94년생, 164cm)(25세),
이정민[Lee Jung Min]프로 (92년생, 172cm)(27세)가 출발하였고
7언파를 기록하여 공동1위의
김민선5[Kim Min Sun5]프로 (95년생, 175cm)(24세),
최혜진 [Hyejin Choi] 프로 (99년생, 167cm)(20세),
,그리고 6언더파의 단독 3위 지한솔[Ji Han Sol]프로 (96년생, 165cm)가 챔피언조에서 출발하였다.
오늘 경기는 마지막 홀까지 누가 우승을 할지 모를 정도로 대 혼전이었다.
1번홀에서 챔피언 앞조에 있었던 조정민 선수가 첫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이언 챔피언조 이자 전날 공동1위인 김민선5선수와 최혜진 프로는 1번홀에서 두선수는 보기를 하게 된다.
조정민 선수와 전날 3위의 지한솔 선수가 공동1위로 올라 가게 된다.
3번홀까지 조정민 선수와 지한솔 선수가 공동1위를 유지 하였지만
4번홀에서 조정민 선수가 더블 보기를 범하며 지한솔 선수가 단독 1위로
그리고 5번홀에서 지한솔 선수가 버디를 추가하며 2위와의 2타를 벌리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을 하게 된다.
6번홀에서 지한솔 프로는 보기를 하였고 김민선5 선수가 버디를 추가, 계속 파 행진을 하고 있는
박주영 선수가 5언더파 공동1위가 된다.
7번홀에서 챔피언조에서 다소 부진했던 최혜진 선수가 1타를 추가 하며
공동1위가 4명의 선수가 된다.
8번홀에서 앞서 출발한 박주영 선수가 버디 추가, 챔핀언조에서는 김민선5 선수가
버디를 추가하며 두선수가 공동선수로 나아 가게 된다.
김민선5 선수는 9번홀에서 버디1개를 추가하며
그이후 버디2, 보기1개를 하며 14번홀까지 단독 1위를 하며
오늘의 승자는 김민선5 선수에게 흘러가는 분위기로 였다.
루키 조아연 선수는 8번홀까지 금일 우승에서는 다소 멀어지는 듯 보였지만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이어서 12,13,15번 홀에서 버디를 이어가며
뒤딸아 오는 챔피언조의 김민선5 선수가 15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먼저 출발 중인 조아연 선수와 공동1위가 된다.
조아연 선수는 최종 18번홀에서 이글기회를 맞았지만 버디로 마무리하고
단독 1위로 먼저 경기를 마치게 된다.
챔피언조인 김민선5 선수의 17번 홀까지 1타 차이 였지만
18번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김민선5 선수는 18번 홀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의 버디 기회를 맞으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흘러갈 것으로 모두 예상을 하였다.
그러나 김민선5 선수가 어이없는 두번의 퍼팅 실수를 범하며
보기를 마무리하며 조아연 선수가 우승컵을 거둬지게 되었다.
루키인 조아연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2, 버디3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30위
2라운드 보기2, 버디4개로 2언더파 70타로 공동5위로 전일 대비 25단계 상승
3라운드 보기1, 버디2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7위로 전일 대비 2단계 하락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6개로 5언더파 67타로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역전 우승을 하였다.
조아연 프로는 열다섯살인 중학교 3학년에 처음으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뽑혔고
5년간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활동하였고
2018년 9월에 개최된 제28회 월드아마추어 팀챔피언십 최종합계 562타로 단체전 동메달,
조아연 선수는 273타 17언더파로 개인전 최저타로 금메달을 획득으로 KLPGA 정회원 자격을 취득한다.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CC에서 2018년 11월13일(화)~14일(수)까지
개최된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B조 전에서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1위로 예선 통과하였고
이어서 펼쳐진 11월20일(화)~23일(목)까지 개최된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전에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최종 1위로 수석 합격을 하며 시든권을 취득한다.
2019년 첫 개막전인 2018년 12월에 개최된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공동6위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그리고 금번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은 2019년 국개 개막전 이자, 국내 첫 데뷔전을 우승으로 마무리 하게된 것이다.
우승후 인터뷰에서도 전혀 떠는 모습을 찾지 못하였다.
인터뷰 내용에서 첫라운드라서 많이 떨었는데, 부모, 캐디 오빠의 위안이 많이 되었다.
아마추어 시절에서는 아버지가 캐디를 하다 전문 캐디와 호흡을 하게되며
퍼팅라인이 더 좋아 졌으며 캐디의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금번 대회에서도 캐디의 조언에 따라 등수에 연연하지 말고 제 플레이만 하자고 했는데
우승까지 하게되어 정말 실감이 나지 않는 다는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경기에 대해서는 매경기 마다 Cut 통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조아연 선수는 볼빅의 S4핑크볼을 사용하여 "핑크소녀"란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조아연[Cho Ayean]프로 (2000년생, 166cm) (19세)
소속 : 볼빅
KLPGA 2018년 10월 입회
2019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2019 효공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2018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1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13위 (8월) (A)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2위 (6월) (A)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예선전 3위 (5월)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 공동6위 (3월) (A)
2017 KLPGA 삼천리 꿈나무 대회 고등부 우승 (9월)
송암배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위 (8월)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9위 (6월)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예선전 5위 (4월)
제주도지사배 우승
2016 BOGNER MBN 여자오픈 4위 (8월)
제주도지사배 우승
조아연 프로의 KLPGA 성적 (19년 4월 7일)
대상 포인트 1위
상금 순위 3위 (142,750,000원)
페어웨이 안착율 58위 78.57%
평균타수 1위 70타
톱텐 피니쉬율 1위 (100%)
그린적중율 8위 76.19%
평균퍼팅 11위 (평균퍼팅수 29.57)
드라이버 비거리 21위 253.75야드
단독2위는 조정민[Cho Jeongmin] 프로 (94년생, 164cm)(25세)의 라운드별 기록을 보면
1라운드보기1, 버디4개로 3언더파 69타로 공동7위
2라운드 더블보기1, 보기1, 버디3개로 72타 이븐파로 공동5위로 2단계 상승
3라운드 더블보기1, 버디4개로 2언더파 70타로 공동4위로 1단계 상승
최종라운드에서 더블보기1, 보기2개, 버디7개로 1언더파 69타로
합계 8언더파 280타로 2위로 마무리 하였다.
공동3위는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김민선5[Kim Min Sun5]프로 (95년생, 175cm)(24세),
박주영[Pak Ju Young] 프로(90년생, 171cm)(29세),
나희원[Baek Jihee] 프로 (94년생, 165cm)(25세) 이다.
김민선5 선수의 라운드별 기록을 보면
1라운드 노보기에 버디3개, 이글1개로 5언더파 67타로 공동2위
2라운드 보기3, 버디4개로 2언더파 71타로 단독 1위로 한단계 상승
3라운드 보기1, 버디2개로 1언더파 71타로 최혜진 선수와 공동1위
최종라운드에서 더블보기1, 보기3개, 버디5개로 이븐파 72타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아쉽게 우승을 놓치게 되었다.
전날까지 5언더파 공동4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박주영 선수는
최종일 보기2, 버디2, 최종18번홀에서 이글을 하며 추가 2타를 줄여 공동3위가 되었다.
전날까지 2언더파로 11위에서 발한 나희원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2개를 하였지만 최종일 버디 7개를 몰아 치며 공동3위로 마감하였다.
이정은6[Jeong Eun Lee] 프로 (96년생, 171cm)(23세) 는 LPGA로 진출,
배선우[Bae Seon Woo] 프로 (94년생, 166cm)(25세)는 JLPGA로 진출하였지만
새로운 신인 루키의 돌풍바람으로
금년 시즌 KLPGA는 기존 멤머, 전년도 신인왕 최혜진, 금년 루키 조아연의 신인들과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케 하는 대 격돌이 빅게임이 예상된다.
다음은 국내 개막 두번째 경기는 신설대회로서
울산광역시 울구준에 위치한 보라 컨트리클럽에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대회가 4월12일(금)~14일(일)까지 개최된다.
총상금 규모는 8억원으로 우승상금은 1억6천만원으로 초대 챔피언이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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