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샷 실전연습 7탄!!! 어프로치 샷 종합정리 마무리 편 입니다

금번 7탄은 어프로치 샷 종합 정리편입니다

 

 

 

 

마지막 편으로 왕초보 분에게 적합한

클럽선택, 거리, 굴릴 것인가?, 띄울 것인가?

어프로치 샷에 대한 종합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종합정리에 앞서 박성현 프로의 어프로치 샷하는

모습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투어 프로 스윙]파 세이브를 위한 박성현의 어프로치 샷

https://youtu.be/28I9zA9XLoE

 

 

 

어떤 클럽을 사용할 것인가?

피칭웨지 PW(48도), 아이언웨지 AW(52도),

샌드웨지 SW(56도)을 주로 사용하시고

그중 짧은 거리에서 자주 사용할 대표적인 클럽으로

​AW, SW중에서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AW을 주로 사용합니다.

 

 

거리에 따른 스윙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첫째로

아이언 및 웨지에 대한 본인의 풀스윙 거리를 아셔야 합니다.

80~100야드 정도 남은 경우에는

본인의 거리에 맞게 9번 아이언,

PW, AW중 선택하여 풀스윙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70야드 이하의 경우에는

평소 연습을 통해 아래 종류별 백스윙에 따르는

본인의 거리를 아셔야 합니다

EX) 3/4스윙 70야드, 하프스윙 50야드,

8시 30야드 7시 20야드.......

 

 

 

상기 2가지 방법에 의해 왕초보 연습을 하신 후

상당기간 어느 정도 숙련이 된 경우에는....

PW(48도), AW(52도), SW(56도)를

모두 다 사용하며 어떻게 실전에 적용할 것인가?

 

로프트 각도가 높은 클럽이 탄도가 높다,

​높이 떠는 순서는 SW-AW-PW 이다

로프트 각도가 낮은 클럽 일수록 잘 구릅니다.

​잘구르는 순서는 PW-AW-SW입니다

 

 

첫째 굴릴 것인가, 띄울 것인가?

​

굴려야 하는 경우 :

​백핀 인 경우, 그린이 오르막 인 경우

​

띄워야 하는 경우 :

​앞핀 인 경우, 앞에 벙커가 있는 경우,

​그린이 내리막 인 경우, 그린이 딱딱한 경우 이며

백스핀을 넣어서 세울수도 있지만

​“당구에서도 ~이하 마세이 금지” 가 있듯이

골프에서도 상당 수준이상의 실력이 될실 때 까지

배우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클럽의 선택에서

띄워야 하는 경우는

주로 SW를 추천합니다.

그동안 AW에 많이 익숙해 있다면 이 클럽을 사용해도 괜찬은 편입니다.

굴려야 하는 경우에는

그동안 주로 연습한 대표 웨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대표웨지가 AW인 경우 그린의 상태를 보시고

더 많이 굴러야 하는 상황인 경우에는 PW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프로분들은 오르막 여부 등을 판단하여

 6번~9번 아이언 또는 우드까지 사용하기도 합니다

 

 

 

왕초보분의 경우에는 런닝 어프로치 샷을 위주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높아진 후에 피치샷을

배우고 백스핀 까지 해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금번 어프로치 왕초보편에서는

기본적인 내용 위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향후 왕초보 편 전체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면

골프 스토리편에서 다양한 스킬의 어프로치에 대한 내용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금번 내용에서는 칩샷, 피치샷의 공통점,

​그리고 풀스윙과의 비교 차이점 등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김창욱 교수의 굴릴것인가? 띄울것인가?

​에 대한  어프로치 샷에 대한 강의내용도 소개 해드렸고

왕초보분이 아셔야 할 어프로치 샷에 대한 정리까지 함으로서

왕초보 어프로치 편을 마무리코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