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news!!! 스즈키 아이 시즌 첫우승, 통산10승 달성~

스즈키 아이 PRGR 레이디스 우승

스즈키 아이 통산10승 달성

스즈키 아이 역전 우승

배선우 선수 우승 다음기회로

배선우 PRGR 레이디스 강풍에 발목 잡혀

 

 

 

일본의 대표선수인 스즈키 아이 프로는

1라운드에서 노보기에서 버디3개로 3언더파, 공동5위

2라운드에서 보기2개, 버디4개로 2언더파, 공동3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5개로 4언더파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역전 우승을 하며 시즌 첫승 개인통산 10승을 이루었다.

 

 

우승을 한 스즈키 아이 프로를 소개해 본다.

 

스즈키 아이[Ai Suzuki ,鈴木 愛, すずきあい] 프로 (94년생, 일본, 155cm) (24살)

2013년8월 JLPGA 입회

 

2019년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레이디스 컵 우승

2018년 니치레이 레디스 우승

보험의 창구 레이디스 우승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 오픈 우승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

2017년 어스 몽다밍캇프 우승

보험의 창구 레이디스 우승

2016년 일본 여자 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 코니카 미놀타 컵 우승

주쿄 텔레비전·브리지 스톤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14 JLPGA 시상식 신인상

2014년 일본 여자 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 코니카 미놀타 컵 우승

 

 

 

스즈키 아이[Ai Suzuki] 프로의 JLPGA 성적

2016년 상금순위 5위 ￥124,939,506 평균타수 6위 70.8086

2017년 상금순위 1위 ￥140,122,631 평균타수 4위 70.7447

2018년 상금순위 3위 ¥140,234,839 평균타수 1위 70.1052

 

2018년 JLPGA 성적

올해의 선수상 4위

상금순위 3위 ¥140,234,839

평균타수 1위 70.1052

그린적중율 17위 70.9630

드라이버 비거리 32위 239.27

페어웨이 안착율 43위 65.5238

 

※ KLPGA, JLPGA 자료 참조

 

 

2019년 JLPGA 대회는 총상금규모가 401억(원화기준) 이며 총 39경기로 펼쳐진다.

 

 

 

전번주에 열린 개막전이 오키나와현 류구 골프 클럽[琉球ゴルフ倶楽部(沖縄県) ]에서 제32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第32回ダイキンオーキッドレディスゴルフトーナメント]가 열렸고

 

 

 

일본의 히가마미코[比嘉 真美子] 선수가 5언더파 283타로 우승을 하며 통산5승을 기록하였다.

 

 

2019시즌 두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ヨコハマタイヤゴルフトーナメント PRGRレディスカップ ] 대회가 일본 시코쿠[四國] 남부에 위치한 고지현[高知県]의 토사 컨트리 클럽[土佐カントリークラブ]에서 3월15일~3월17일까지 펼쳐졌고 총상금 규모는 8,000만엔(万円)이다. 우승상금은1440만엔(万円) 한화로 약1억4천만원 상금이다.

 

 

스즈키 아이 프로는 최종라운드 공동3위로

 

 

전날 공동 선두로 마친 대한민국의 배선우와

 

 

 

오오시로사츠키[Satsuki Oshiro, 大城 さつき](89년생, 29세)선수와는 2타 차이로 출발하였다.

배선우와 오오시로사츠키 선수는 1,2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유지 하였고

 

3번홀에서 오오시로사츠키 선수가 보기를 잡으며 2위로 밀렸고

스즈키 아이 프로가 2,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면 배선우 선수와 공동 선두로 올라 왔다.

 

 

5번홀에서 배선우선수가 아쉽게 보기를 하며 스즈키 아이 선수에게 선두를 내주었다.

 

오오시로사츠키 선수는 6~8번홀 연속 보기를 하며 일찍 감치 우승권에서 멀어져 갔고

 

배선우 선수는 7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다시 공동선두,4

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 하며 단독 선수로 올라 갔고

 

 

11번홀 스즈키아이 선수가 버디를 추가하며 또 다시 공동 선두

두선수는 12번홀에선 각각 보기를 하며 계속 공동 선두를 유지 하였다.

 

 

강풍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배선우 선수는

13번홀에서 어이 없는 실수를 범하고 만다.

그린에서 마크를 하고 볼을 잡으려는 순간

강풍에 볼은 움직였고 그 순간 볼을 잡고야 말았다.

순식간 어이 없는 실수로 비디오 판독 결과 2벌타를 받으며

 

 

단숨에 스즈키아이 선수에게 선두를 내주게 되며

팽팽한 승부가 기울게 되게 되었다.

 

배선우 선수는 14번홀에서 보기, 15번홀에서 버디로 만회 하였으나

16~17번 보기를 하며

 

 

우승의 행운은 스즈키아이 선수에게도 흘러 가게 되었다.

 

배선우 선수는 전주에 개최된

일본 데뷔 첫경기에서 그린의 고려잔디에 어려움을 겪으며

예선탈락을 하였지만

 

 

 

금번 대회에서 우승의 감을 예상했으나

아쉽게 스즈키 아이 선수에게 역전을 당하게 되었다.

 

 

 

배선우 프로의 경기 결과는

1라운드 보기1개, 버더5개로 4언더파 공동2위

2라운드 보기1개, 버디4개로 3언더파로 공동1위

최종라운드에서 더블보기1개, 보기5개, 버디3개로 4오버파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6위로 마감하였다.

 

 

 

배선우[Bae Seon Woo, ペ ソンウ] 프로 (94년생, 166cm) (24세)

KLPGA 2012년 11월 입회

소속 : 삼천리

 

 

 

이민영 프로는

1라운드 노보기, 버디 3개, 3언파

2라운드 더블보기1, 보기1개, 버디5개, 2언더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3개, 버디2개, 1오버파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3위로 마감하였다.

 

 

 

이민영[Min-Young Lee, イ ミニョン] 프로 (92년생, 168cm) (26세)

JLPGA 2017년 6월

KLPGA 2010년 6월

소속: 한화큐셀

 

 

 

 

그외 대한민국 선수의 경기 결과를 보면

 

 

신지애(Jiyai Shin, 申 ジエ)프로 (88년생, 30세)가 3언더파 213타로 공동6위로 마감하였고

 

 

김하늘[Ha-Neul Kim, キム ハヌル]프로 (88년생, 30세)는 1오버파 217타로 공동22위

 

 

정재은[Jae-Eun Chung, ｼﾞｮﾝ ｼﾞｪｳﾝ]프로 (89년생, 29세)도 1오버파 217타로 공동22위

 

 

이보미[Bo-Mee Lee,イ ボミ]프로 (88년생, 30세)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33위,

 

 

윤채영[Chae-Young Yoon, ユン チェヨン]프로 (87년생, 31세)도 2오버파 218타로 공동33위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