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news!!! 2019,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첫 메이저 최혜진 우승~~19년04월28일경기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최혜진 우승

2019시즌 첫 메이저 최혜진 우승

최혜진 시즌 첫우승을 메이저 대회

작년 신인 최혜진 메이저 첫우승

 

 

전날 공동1위로 같은 챔피언조로 출발한 최혜진 선수와 박소연 선수는 13언더파 275타로 공동1위로 최종 마무리하여 두선수는 연장 승부 첫홀에서 최혜진 선수가 승리를 하며 시즌 첫승을 메이저 첫대회에서 우승컵을 쥐게 되었다. 최혜진 선수는 작년 루키로서 신인상과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날 공동1위로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최혜진(20세), 박소연(27세), 이다연 선수(22세)가 큰 이변없이 1~3위로 마무리하였다.

 

 

금번 대회는 시즌 첫 메이즈 대회이자 역사가 깊은 대회이기도 하다.

대회는 경기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대회가 4월25일(목)~28일(일)까지 개최 마무리 되었다.

총상금 규모는 10억원으로 우승을 한 최혜진 선수가 2억원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이정은6(23세), 허다빈 선수(21세), 박교린 선수(20세)가 먼저 출발하였고

다음조로 박지영 선수(23세), 최가람 선수(27세), 김자영2 (28세) 선수가 출발하였다.

챔피언 조는 전날 공동1위의 세선수로 최혜진 선수(20세), 박소연 선수(27세),이다연 선수(22세)가 함께하였다.

 

1번홀에서 박소연 선수가 버디를 하면 단독 선두를 2번홀에선 최혜진 선수가 버디를 하며 박소연 선수와 3번홀까지 공동1위를 유지하였다.

 

4번홀에서 박소연 선수가 어이없는 트리플보기의 실수를 범하고 박소연 선수는 우승에서 멀어지는 분위기 였다. 4번홀에서 17홀까지 최혜진 선수의 독주 였다.

 

이다연 선수도 추격하였지만 역부족으로 단독3위로 마무리 하였고

 

미국 LPGA 무대에서 루키로서 데뷔에 성공적인 이정은6 선수도 마지막 추격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단독4위로 마무리 하였다.

17홀까지 최혜진 선수는 박소연 선수 보다 2타 차이로 최혜진 선수가 우승턱에 가까워지는 것 같았다. 18홀에서 박소연 선수는 버디로 마무리 하였고 1m거리의 파퍼트를 최혜진 선수가 실수를 범하며 보기를 하였고 두선수는 동타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마지막 18번홀에서 연장전을 펼치게 되었는데. 최혜진 선수는 3~4라운드에서도 똑 같은 실수를 범하여 보기를 하여 다소 불안한 상태였고 박소연 선수는 2~4라운드 버디를 잡아 다소 유리한 듯 보였다.

 

 

두선수는 연장 첫홀을 맞았다. 최혜진 선수는 드라이버 샷이 벙커로 들어 갔며 불안감이 더욱 고조 되었다.

 

먼저 최혜진 선수가 벙커에서의 세컨샷을 홀컵의 1m까지 붙쳣고. 다음으로 경사라인을 맞은 박소연 선수의 세컨샷은 그린에 미치지 못하였다.

 

박소연 선수의 정교한 세번째 샷이 아쉽게 홀컵 옆을 지나갔고 최혜진 선수는 1m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버디를 성공하며 승리를 거두게 된다.

 

어린 최혜진 선수는 결국 참았던 눈문를 터뜨리지 않을수 없었다.

 

경기 종료후 최혜진 선수는 인터뷰에서 첫 메이즈 우승이자, 시즌 첫승을 하여 기쁘다는 말을 하였고 연장 보다 오히려 18번홀이 더 떨렸고 결국 어제와 같은 상황의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금번 대회에서 초반에는 다소 흔들렸지만 바로 안정감을 찿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최혜진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2, 버디5개로 3언더파 69타로 공동4위

2라운드 보기2, 버디5개로 3언더파 69타로 공동5위

3라운드 보기1, 버디6개로 5언더파 67타로 공동1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3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였다.

 

국가대표 출신인 최혜진 선수는 전년도 루키시즌에서 신인상 수상 및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7년 12에 개최된 2018년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우승은

KLPGA에서 신인이 개막전 우승한 처음의 사례로 기록된 바 있다.

 

최혜진[Hyejin Choi]프로 (99년생, 167cm)(20세)

소속: 롯데

KLPGA 2017년 8월 입회

 

2019 KLPGA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우승

2018 KLPGA 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3위

KLPGA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 2018 3위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3위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위

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위

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KLPGA 투어 제40회 CreaS F&C KLPGA 챔피언십 2위

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 2위

2017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우승(2018 시즌)

KLPGA 투어 LF포인트 왕중왕전 우승

KLPGA 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KLPGA 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 우승

LPGA 투어 US 여자오픈 준우승

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준우승

 

최혜진 프로의 2019년 KLPGA 성적 (04월28일 현재)

대상 포인트 7위

상금 순위 2위 (231,049,800원)

평균타수 3위 71.06타

그린적중율 2위 79.63%

평균퍼팅 65위 (평균퍼팅수 31.11)

페어웨이 안착율 62위 78.57

드라이브 비거리 9위 251.330야드

TOP10 피니쉬율 6위 40.0

※ KLPGA 자료 참조

 

단독2위는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한 박소연[Park So Yeon)]프로 (92년생, 167cm)(27세)는

2011년 8월에 데뷔하였고 금번 준우승으로 상금랭킹 6위(142,512,857원)까지 진입하였고 아직까지 우승은 하지 못하였다.

박소연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2, 버디4개로 2언더파 70타로 공동11위

2라운드 보기1, 버디6개로 5언더파 67타로 단독4위

3라운드 보기1, 버디5개로 4언더파 68타로 공동1위

최종라운드에서 트리플보기1개, 버디5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1위를 기록하였다.

 

단독 3위의 이다연[Lee Da Yeon]프로 (97년생, 157cm)(22세)는 통산2승을 기록중이다.

이다연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1, 버디5개로 4언더파 68타로 공동2위

2라운드 노보기, 버디6개로 6언더파 66타로 단독1위

3라운드 보기2, 버디3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1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단독3위로 경기를 마쳤다.

 

단독 4위는 이정은6[Jeong Eun Lee]프로 (96년생, 171cm)(23세)는

미국LPGA에 루키로서 좋은 성적을 기록중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처럼 국내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도 기록하였다.

 

이정은6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2, 버디5개로 3언더파 69타로 공동4위

2라운드 보기2, 버디5개, 이글1개로 5언더파 67타로 공동2위

3라운드 보기2 2오퍼바 74타로 공동7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5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단독4위로 경기를 마쳤다.

 

 

KLPGA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루키들이 금번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였다.

아연 선수, 박현경 선수, 박교린 선수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하였다.

 

 

조아연[Cho Ayean]프로 (2000년생, 166cm)(19세)는 신인상 1위를 랭킹하고 있고

 

 

박현경[Park Hyun Kyung]프로 (2000년생,167cm)(19세)는 신인상 3위 랭킹,

 

박교린[Park Gyo Rin]프로 (1999년생,165cm)(20세)는 신인상 공동5위를 랭킹하고 있다.

 

 

 

다음은 경기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 클럽에서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가 5월3일(금)~5일(일)까지 개최된다.

총상금 규모는 5억원으로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전년도 디벤딩 챔피언은 3연 연속 우승한 김해림 프로[Hae Rym Kim]프로 (89년생, 166cm)(30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