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news!!! 김아림,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 시즌 첫승~~19년07월14일경기

김아림,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

김아림,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역전우승으로 시즌첫승

김아림,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2승 달성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곽보미 2위, 장하나 3위로 마무리

KLPGA 상반기 마무리 대회 주인공은 김아림 선수

 

KLPGA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대회에서 김아림 선수는 전날 7언더파로 공동5위를 기록하여 선두와 2타 차이로 파이널 라운드를 챔피언조 앞조로 출발하였다.

 

김아림 선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전반에 3,45번 연속 버디, 10,11,12,13,14번 연속 버디, 추가로 16번홀 까지 버디를 하며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전일대비 9타를 줄여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시즌 첫승을 역전우승으로 함으로 통산2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KLPGA 상반기를 결산하는 마지막 대회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솔모로 컨터리클럽에서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대회가 7월12일(금)~7월14일(일)까지 개최되었다. 총상금 규모는 6억원으로 김아림 선수가 우승상금은 1억2천만원을 수상하였다.

금번 우승으로 상금순위는 4단계 상승하여 7위가 되었고 금번 대회에서 좋은 기록으로 평균퍼팅 부문에서 8단계나 상승하였다.

 

김아림 선수는 장타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에서 2016년 4위, 2017년 4위, 2018년 1위, 금년시즌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챔피언 앞조에는 전날 8언더파 단독4위의 곽보미(27세), 7언더파의 공동5위의 한진선(22세),

김아림(24세) 선수가 같은조에서 출발하였다.

최종 챔피언조는 전날 9언더파 공동1위인 조정민(25세), 이다연(22세)와, 장하나(27세) 선수가

함께 출발하였다. 전주에 펼쳐진 아시아나항공 오픈에서 이다연, 조정민 선수는 챔피언조에서 두선수가 경기를 펼친바 있으며 전주에는 이다연 선수가 우승을 하였다.

 

챔피언조 선수들은 첫홀을 파로 마무리 하였지만 앞조의 곽보미 선수가 첫홀 버디를 하면서 네명의 선수가 공동가 된다.

 

장하나 선수는 2번홀에서 한타를 잃어며 선두에서 빠졌고 이다연,조정민,곽보미 선수가 선두가 된다.

 

3번홀에서 곽보미 선수가 버디를 추가 함으로 단독 선두를 4번홀까지 가져간다.

전날 선두보다 2타 뒤진 상태에서 출발한 김아림 선수는 3,4,5번홀을 연속 버디를 추가하면서 5번홀 부터 같은조의 곽보미 선두와 공동 선두가 된다. 두선수의 공동선두는 6번홀까지 이어져 간다.

 

7번홀에서 곽보미 선수가 한타를 잃어서 김아림 선수가 단독 선수가 되었지만 곽보미 선수는 8번홀에서 잃은 한타를 추가하면서 다시 8, 9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가져간다.

 

이렇게 전발홀까지는 여러 선수들이 공동 선두를 이어져 가며 당일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알수 없었다.

 

후반 10,11,12,13,14번홀 5홀 연속 버디를 하며 김아림 선수의 단독 선수가 되었고 같은 조의 곽보미 선수도 3타를 줄이며 추격을 하였지만 2타 차이가 유지 되었다.

16번홀에서 두선수가 똑 같이 한타를 추가 하였고 곽보미 선수는 17홀에서 한타를 잃어며 결국 선두와 3타 차이를 좁히지 못하였고 김아림 선수는 최종일 9타를 줄이는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의 성적을 내며 시즌 첫우승을 하게 된다.

챔피언조의 장하나 선수는 2번홀 보기 이후에 추가로 4타를 줄여 보지만 선두와 4타 차이로 경기를 끝낸다.

장하나 선수와 전날 공동선두로 출발한 이다연, 조정민 선수는 당일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경기를 끝낸다.

 

김아림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1개, 버디7개, 6언더파 66타로 공동2위

2라운드 더블보기1개, 보기2개, 버디5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5위

최종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9개로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여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였다.

 

김아림 선수의 연도별 경기성적을 보면 2016년 루키시즌에서 상금랭킹 47위(141,812,876원), 드라이버 비거리 4위, 신인상부문 5위 출전대회 29회, 본선진출 25회, 탑10 3회

2017년 상금랭킹 49위(135,303,248원), 드라이버 비거리 4위 출전대회 29회, 본선진출 19회, 탑10 2회

2018년 상금랭킹 6위(586,399,334원) , 드라이버 비거리 1위 출전대회 25회, 본선진출 20회, 탑10 8회 9월에 개최된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하고 데뷔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해 였다.

 

김아림[Kim A Lim]프로 (95년생, 175cm)(24세)

소속 SBI저축은행

2013년07월 KLPGA입회

2019 KLPGA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

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3위 (6월)

KLPGA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 3위 (4월)

2018 KLPGA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

KLPGA 올포유 챔피언십 7위

KLPGA 투어 제6회 E1 채리티 오픈 2위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위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

KLPGA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5위

KLPGA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 5위

2017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 3위

김아림프로의 KLPGA 성적(07월14일 현재)(전주대비)

대상 포인트 3위 (3단계 상승)

상금 순위7위 (355,531,780원) (4단계 상승)

평균타수 9위 71.24타 (2단계 상승)

그린 적중율 19위 73.91% (변동없음)

평균퍼팅 10위 (평균퍼팅수30.02) (8단계 상승)

페어웨이 안착율 118위 63.74% (변동없음)

드라이버 비거리 1위 267.70야드 (변동없음)

TOP10 피니쉬율 4위 50% (2단계 상승)

※ KLPGA 자료 참고

 

단독2위를 기록한 곽보미[Kwak Bo Mii]프로 (92년, 170cm)(27세)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노보기, 버디5개, 5언더파 67타로 공동4위

2라운드 노보기, 버디3개로 3언더파 69타로 단독4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2개, 버디7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였다.

 

단독3위를 기록한 장하나[Ha Na Jang]프로 (92년생,164cm)(27세)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노보기, 버디6개, 이글1개 8언더파 64타로 단독1위

2라운드 보기1개, 버디2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1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4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였다.

 

 

공동4위는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박소연, 김소이, 정슬기 선수가 하였다.

박소연[Park So Yeon)]프로 (92년생, 167cm)(27세)는 최종일 보기1개, 버디7개, 이글1개로 전일대비 8타를 줄이며 50단계나 상승 마무리했다.

김소이[Kim So Yi]프로 (94년생, 164cm)(25세)는 최종일 보기1개, 버디4개, 전일대비 3타를 줄이며 1단계 상승 마무리 했다.

정슬기[Jeong Seul Gi]프로 (95년, 163cm)(24세)는 최종일 노보기에 버디5개, 전일대비 5타를 줄이며 14단계 상승 마무리 했다.

 

 

 

 

공동7위는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김지영2, 이다연, 조정민, 한진선 선수가 하였다.

김지영2[Kim Ji Yeong]프로 (96년생,167cm)(23세)는 최종일 보기2개, 버디6개로 전일대비 4타를 줄이며 11단계 상승 마무리 했다.

이다연[Lee Da Yeon]프로 (97년생, 157cm)(22세)는 보기2개, 버디2개로 전일대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6단계 하락 마무리 했다.

조정민[Cho Jeongmin]프로 (94년생, 164cm)(25세)는 보기2개, 버디2개로 전일대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6단계 하락 마무리 했다.

한진선[Han Jin Seon] 프로 (97년생, 173cm)(22세)는 보기2개, 버디4개로 전일대비 2타를 줄이며 2단계 하락 마무리 했다.

 

 

신인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조아연[Cho Ayean]프로 (2000년생, 166cm)(19세)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3개로 전일대비 1타를 줄이며 공동17위로 마무리 했다.

 

다음경기는 3주간의 휴식을 갖고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가 8월9일(금)~8월11일(일)까지 개최된다. 총상금 규모는 8억원으로 우승상금은 1억6천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총상금규모가 2억 개인 우승상금 4천만원이 증가 되었다.

전년도 디벤딩 챔피언은 오지현[Oh Ji Hyun]프로 (96년생, 169cm)(23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