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강, 뷰익 LPGA 상하이 우승
다니엘 강, 뷰익 LPGA 상하이 2연패
다니엘 강, 뷰익 LPGA 상하이 통산3승
다니엘 강, 뷰익 LPGA 상하이 역전 우승
김세영, 뷰익 LPGA 상하이 6위
아시아 스윙의 첫경기인 중국의 상하이에서 뷰익 LPGA 상하이 대회가 교포2세인 미국의 다니엘 강(강효림)(27세)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년도 디팬딩 챔피언인 다니엘 강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미국의 제시카 코다(26세) 선수 보다 1타 뒤진 상태에서 챔피언조에서 같이 출발하였다. 제시카 코다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3개, 버디3개로 이븐파를 기록하였고 다니엘 강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노보기에 버디2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하였다.
다니엘 강 선수는 2017년 6월에 개최된 LPGA 투어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하였고 2018년, 2019년 뷰익 LPGA 상하이 대회에서 2연패를 함으로 통산 3승을 기록하였고 27번째 생일의 자축의 경기가 되었다.
금번 대회 우승으로 다니엘 강 선수는 세계랭킹이 10단계 상승한 16위가 되었다.
금주 부터는 아시아 스윙의 첫경기를 중국의 상하이[Shanghai, China]에서 뷰익 LPGA 상하이[Buick LPGA Shanghai] 대회가 치중 가든 골프클럽[Qizhong Garden Golf Club]에서 10월17일~20일까지 경기가 펼져졌다. 총상금 규모는 210만불로 다니엘 강 선수가 개인 우승상금으로 315,000달러를 수상하였다.
최종라운드 경기 결과를 보면
전날 8언더파 공동6위의 미국의 엔젤 인[Angel Yin]프로 (98년생,175cm)(21세)과 전날 6언더파 공동8위로 중국의 류위[Yu Liu]프로 (96년생,175.2cm)(23세), 대한민국의 고진영[Jin Young Ko]프로 (95년생,168cm)(24세)가 10시11분에 출발하였다.
챔피언 앞조로는 전날 9언더파 공동4위인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Nasa Hataoka]프로 (99년생,158cm)(20세)와 미국의 크리스틴 길먼[Kristen Gillman](22세), 전날 8언더파 공동6위인 김세영[Kim Sei Young]프로 (93년생,163cm)(26세)가 10시22분에 출발하였다.
전날 15언더파 1위의 미국의 제시카 코다[Jessica Korda]프로 (93년생,180.3cm)(26세)과 14언더파 2위인 미국의 다니엘 강[Danielle Kang]프로 (92년생,미국,167.6cm)(27세), 10언더파 3위인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Brooke Henderson]프로 (97년생,162.5cm)(22세)가 챔피언조로 10시33분에 출발하였다.
다니엘 강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전일 1위 였던 제시카 코다 선수에 1타 뒤진 상태에서 챔피언조에서 출발하였다.
첫홀에서 다니엘 강 선수는 버디를 추가 하였으나 제시카 코다 선수는 보기를 범하여 순식간에 선두가 다니엘 강 선수가 되었다.
제시카 코다 선수는 2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여 2번홀에서 3번홀까지 공동 선두가 되었으나 4번홀에서 또 보기를 범하며 4번홀에서 8번홀까지 다니엘 강 선수가 선두가 된다. 전반 마지막 홀에서 코다 선수는 버디를 추가하여 9번,10번홀 공동 선두가 다시 된다. 11번홀에서 코다 선수가 또다시 보기를 범하여 다니엘 강선수가 선두가 된다.
다니엘 강 선수는 첫홀 버디 이후 2번홀에서 14번홀까지 12홀 연속 파행진을 이어져 갔다.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 하며 2위인 제시카 코다 선수와 2타차 선두를 16번홀까지 이어져 갔고 제시카 코다 선수가 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 하였지만 다니엘 강 선수에게 1타차로 우승을 놓치게 된다.
오늘 경기는 다니엘 강, 제시카 코다 두 선수의 선두 경쟁으로 이어져 간 경기 였다. 다니엘 강 선수는 첫홀에서 승기를 잡으며 끝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고 역전 우승을 하며 본 대회 2연패를 하며 타이틀 방어를 하게 된다. 통산3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다니엘 강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이다.
1라운드 보기2개, 버디5개로 3언더파, 69타,
2라운드 보기1개, 버디4개, 이글1개로 5언더파 67타,
3라운드 보기2개, 버디6개, 이글1개로 6언더파 66타,
최종 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2개로 2언더파, 70타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였다.
199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교포2세 다니얼 강(강효림)은 어려서부터 아버지(강계성 씨)의 권유로 태권도를 하며 운동과 인연을 맺었고 골프로 전향한 뒤 지난 2007년 만 14세의 나이로 US여자오픈 본선에 출전했고 2010년과 2011년 아마추어 최고대회인 US 위민스 아마추어를 2연패하는 등 아마추어 시절 최고의 유망주였다
다니엘 강 선수는 부산 신개금초등학교 1학년중 어린이회장을 맡을 정도였으며 아빠와 포장마차에서 사먹던 기억과 국제시자에 갔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고 했다.
아빠의 영향으로 부산 사투리를 사용한다. 부산시는 다니엘 강 선수를 21일 부산 명예 시민증을 수여 했다.
다니엘 강[Danielle Kang,강효림]프로 (92년생,미국,167.6cm)(27세)
2012년 LPGA 입회
2019 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2위
LPGA 투어 KIA 클래식 공동2위
2018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4위
LPGA 투어 상하이 챔피언십 우승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3위
LPGA 투어 LPGA U.S. 여자오픈 4위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2위
2017 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2위
LPGA 투어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우승
2012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3위
2011 제111회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노스앤사우스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2010 제110회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2019년 LPGA 성적 (10월20일 현재)(전주대비)
Race to CME Globe Season 9위 (10단계 상승)
올해의 선수상 7위 (9단계 상승)
상금 순위 9위 1,061,253달러 (8단계 상승)
페어웨이 안착율 51위 73.45% (7단계 상승)
그린 적중률 15위 74.462%
평균타수 18위 70.39타 (5단계 상승)
평균퍼팅수 34위 29.73타 (20단계 상승)
드라이버 비거리 44위 263.31야드 (1단계 하락)
※LPGA 기록 참조
단독2위는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미국의 제시카 코다[Jessica Korda]프로 (93년생,180.3cm)(26세)(세계랭캥19위)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이다.
1라운드 보기2개, 버디6개 4언더파 68타,
2라운드 보기3개, 버디6개, 이글1개로 5언더파 67타,
3라운드 보기2개, 버디8개로 6언더파 66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3개, 버디3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였다.
단독3위는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중국의 류위[Yu Liu]프로 (96년생,175.2cm)(23세)(세계랭킹 38위)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이다.
1라운드 더블보기1개, 보기4개, 버디2개, 4오버파 76타,
2라운드 보기2개, 버디6개, 이글1개로 6언더파 66타,
3라운드 노보기, 버디4개로 4언더파 68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8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였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주요 경기결과는
김세영[Kim Sei Young]프로 (93년생,163cm)(26세)(세계랭킹14위)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5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단독6위로 마무리 하였다.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Jin Young Ko] 선수(24세)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4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하여 공동9위로 마무리 하였다.
세계랭킹 4위이며 금년시즌 신인상을 확정한 루키 이정은6[JeongEun Lee6] 선수(23세)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2개, 버디5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여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하여 공동20위로 마무리 하였다.
다음주 아시아 스윙의 두번째 경기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BMW LADIES CHAMPIONSHIP 2019] 대회가 LPGA 인터내셔널 부산[LPGA INTERNATIONAL BUSAN]에서 10월24일~10월27일까지 경기가 펼져진다. 총상금 규모는 200만불로 우승자에게는 30만불이 수상되며 본대회는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초대 챔피언이 탄생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