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한수!! 조아연[Cho Ayean] 프로의 명품 우드샷

조아연 프로는 열다섯살인 중학교 3학년에 처음으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뽑혔고 5년간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9월에 개최된 제28회 월드아마추어 팀챔피언십 최종합계 562타로 단체전 동메달, 조아연 선수는 273타 17언더파로 개인전 최저타로 금메달을 획득으로 KLPGA 정회원 자격을 취득한다.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CC에서 2018년 11월13일(화)~14일(수)까지 개최된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B조 전에서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1위로 예선 통과하였고

 

이어서 펼쳐진 11월20일(화)~23일(목)까지 개최된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전에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최종 1위로 수석 합격을 하며 시든권을 취득한다.

 

2019년 첫 개막전인 2018년 12월에 개최된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공동6위로 데뷔전을 치루었고

 

그리고 2019년 국개 개막전 이자, 국내 첫 데뷔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하였다.

2019년 루키로서 신인왕을 찿이 하였고 시즌 2승을 하였다.

전주에 개최된 2020 ISPS 한다 빅토리아 오픈 대회에서 초청 선수로 LPGA 첫출전하여

1라운드 노보기, 버디4개로 4언더파 69(73)타로 공동22위,

2라운드 보기2개, 버디8개로 6언더파 66타로 공동3위

3라운드 보기3개, 버디5개로 2언더파 70타로 단독1위,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출전하였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더블보기2개, 보기7개, 버디2개로 9오버파 81타로 최종합계 3언더파 286타로 최종일 샷 난조로 아쉽게 공동16위로 아쉬운 마무리 하였고

 

 

2020시즌 LPGA 4번째 대회인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그랜지[Grange, South Australia]에서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ISPS Handa Women’s Australian Open] 대회가 더 그랜지 골프클럽[The Grange Golf Club]에서 현지시각 02월14일~17일까지 경기가 펼져지고 있다.

 

조아연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이다.

1라운드 보기3개, 버디7개로 4언더파 69타로 공동7위,

2라운드 보기2개, 버디6개로 4언더파 69타로 공동4위

3라운드 보기2개, 버디6개로 4언더파 69타로 단독2위,

현재 챔피언조에서 최종라운드를 진행중에 있고 좋은 성적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길 기대한다.

 

 

조아연 선수는 볼빅의 S4핑크볼을 사용하여 "핑크소녀"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조아연[Cho Ayean]프로 (2000년생, 166cm) (19세)

소속 : 볼빅

2018년 10월 KLPGA 입회

2019 KLPGA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

KLPGA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3위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위

KLPGA 아시아나항공 오픈 4위

KLPGA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위

KLPGA 제13회 S-OIL 챔피언십 5위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5위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2018 KLPGA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2019시즌) 6위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1위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13위 (8월) (A)

KLPGA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2위 (6월) (A)

KLPGA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예선전 3위 (5월)

KLPGA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 공동6위 (3월) (A)

2017 KLPGA 삼천리 꿈나무 대회 고등부 우승 (9월)

송암배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위 (8월)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9위 (6월)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예선전 5위 (4월)

제주도지사배 우승

2016 BOGNER MBN 여자오픈 4위 (8월)

제주도지사배 우승

조아연 프로의 KLPGA 성적 (2019년)

상금 순위 5위 (751,972,408원)

대상포인트 6위

평균타수 4위 70.66타

그린적중율 5위 77.18%

페어웨이 안착율 72위 74.00%

평균퍼팅 23위 (평균퍼팅수 30.37)

탑10 피니쉬율 5위 46.43%

드라이버 비거리 18위 245.18야드

신인상포인트 1위

※ KLPGA 자료 참고

 

조아연 선수의 명품 우드샷을 소개 한다.

마스터바니에디션, 조아연프로 1월8일 sbs골프아카데미!

https://youtu.be/NXhzmCl53G8

 

조아연 션수의 강의을 요약보면

평소 우드 비거리 질문 보다는 어떻게 하면 잘 맞추냐는 질문을 더 많이 받는다.

 

드라이버는 티 위에 볼을 놓고 치는 샷이다 보니 편하지만 우드는 지면에 놓고 치다보니 아마추어 분은 정타율이 떨어지게 된다.

 

우드샷 정타 고민의 공통점은

공을 맞출려는 의지가 강해 템포가 빨라지다 보니 상체가 공쪽으로 덤비게 되면서 공에 대한 컨텍이 잘 될수 없게 되는 것이다.

 

백스윙을 해서 편하게 내려와야 하는데.. 공을 맞추어야 한다는 생각에 힘이 들어가면서 어깨가 덤비는 경우가 많다.

 

조아연 선수의 조언은 공 앞에서 급해지는 것과 덤비게 되는 스윙 보다는 공이 없다고 생각하고 백스윙 템포를 중요시 하면서 칠 필요가 있다.

 

디운스윙시 하체를 살짝 눌러주면 상체는 따라오게 된다.

 

조아연 선수는 평소 템포를 중요시하며 연습시 메트로놈(metronome)을 틀어놓아서 리듬을 맞춘다.

 

따라서 각자의 공이 잘 맞을때의 템포가 있다. 그 템포를 생각해서

 

잘 맞았을 때에는 어떤 템포 였는지 잘 맞았을 때에는 백스윙 탑에서 어떤 느낌으로 내려 왔는지을 생각하면 실수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조아연 선수는 자신의 스윙에 맞게 귀로 소리를 들으면서 스윙을 하는데 방법은 핸드폰으로 자신에 맞는 리듬의 메트로놈을 틀어서 스윙을 하게 되면 스윙의 리듬이 일정해 지고 있다.

 

다운스윙시 하체를 살짝 눌러주는 느낌에서 일정한 템포로 스윙을 하게 되면 정확한 임팩트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골프에서 리듬과 타이밍 중요한데 자신만의 템포를 찿는 스윙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