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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KLPGA news

KLPGA news!!! 안송이, 2020 팬텀 클래식 역전 우승, 통산2승 ~ 20년9월27일경기

안송이, 팬텀 클래식 역전 우승

데뷔 11년차 안송이 통산2승 달성

장수연,장하나,박채윤,허다빈,김우정, 팬텀 클래식 공동 준우승

5주간의 휴식기를 가진 KLPGA 대회가 올해 신설된 팬텀 클래식으로 하반기 대회를 시작하였다. 동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전날 7언더파로 공동3위로 파이널라운드를 출발한 안송이 선수(30)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 버디4개를 하며 전날대비 3타를 줄여 10언더파로 2위와 1타 차이로 역전 우승을 하며 본대회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

데뷔 11년차의 안송이 선수는 작년 11월에 개최된 ADT캡스 챔피언십 2019에서 데뷔 10년만에 생애 첫우승 이후 통산2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금일 최종라운드 18번홀에서 과감한 버디 실패후 파로 마무리, 경기 종료시까지 우승인 줄 모르고 경기를 하였다. 안송이 선수는 데뷔후 2010, 2011년 성적이 부진하였지만 2012년 부터 꾸준한 성적을 냄으로 꾸준함의 대명사라고도 한다.

 

금년 하반기에는 3개의 새로운 대회가 추가 되었는데 그중 첫번째 신설 대회인 금주경기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 2020 팬텀 클래식가 925()~927()까지 개최되었고 총상금 규모는 6억원으로 우승상금 12천만원이 초대챔피언 안송이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다.

 

 

경기결과를 보면

전날 6언더파 공동5위인 임희정[Lim HeeJeong]프로 (2000년생,161cm)(20), 김우정[KIM Woo Jeong]프로 (98년생,170cm)(22), 전날 5언더파 공동9위 안나린[An Na Rin]프로 (96년생,167cm)(24)가 먼저 출발하였고

챔피언 앞조에는 전날 7언더파 공동3위인 루키 유해란[Ryu Hae ran]프로 (2001년생,176cm)(19), 6언더파 공동5위의 김소이[Kim So Yi]프로 (94년생, 164cm)(26), 장하나[Ha Na Jang]프로 (92년생,164cm)(28)가 출발하였다

최종 챔피언조에는 전날 9언더파 단독1위인 이소미[lee somi]프로 (99년생,162cm)(21)8언더파 단독2위 루키 노승희[RO Seung Hui]프로 (2001년생,160cm)(19), 7언더파 공동3위 안송이[Ahn Song Yi]프로 (90년생,170cm)(30)가 출발하였다.

 

전날 9언더파 단독1위인 이소미(21)4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1타차 단독2위인 루키 노승희(19) 선수와 공동선두가 되기도 하였지만

노승희 선수는 6번홀에서 보기, 7번홀에서 버디, 10, 11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져 갔다.

그사이 전일 6언더파 선두와 3타 차이로 출발한 임희정(20) 선수는 6번홀에서 8번홀까지 버디를 연속 3개를 하며 단독 선두까지 올랐고

이어 이소미(21) 선수도 7, 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하며 두선수가 공동 선두가 된다.

임희정 선수는 10번에서 또 버디를 추가 하며 연속 5버디로 이어지며 단독 선두가 된다. 임희정 선수는 10번홀에서 보기, 11번홀에서 뼈앞은 더블보기를 하며 강한 상승 추세가 멈추게 된다.

그 사이 안송이(30) 선수는 전반전에서 2타를 줄였고 후반 첫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같은조 이소미 선수와 공동선두가 되었고

 

이소미 선수가 12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안송이 선수는 단독선두가 된다.

 

13번홀에서 안송이 선수의 보기로 다시 이소미 선수와 동타가 되었지만

앞서 출발한 전날 6언더파 공동5위인 김우정 선수가 전반홀에서 보기1개 버디3개를 하며 전일대비 2타를 줄였고 후반에서 13번홀 버디추가 그리고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순식간에 단독 선두가 된다.

 

14번홀에서 다시 안송이 선수가 버디를 추가하며 김우정, 안송이 선수가 공동선두가 된다.

김우정(22) 선수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시 안송이 선수가 선두가 되며 경기 종료시까지 선두를 지키며 최종 역전 우승으로 경기를 끝내게 된다.

 

금번대회에서 1타차 공동2위가 5명의 선수로 경기가 끝날때까지 우승을 쉽사리 점칠수 없는 경기의 연속이었다.

안송이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1, 버디5, 4언더파 68타로 공동6

2라운드 더블보기1, 버디5, 3언더파 69타로 공동3위로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 버디4개로 3언더파 69타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였다.

 

200911월에 개최된 2010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5위로 KLPGA 정규시즌에 진출하게 되었다

 

2010년 시즌에서 상금랭킹 74(26,745,286), 17경기 출전하여 본선진출은 8번 하였다. 11월에 개최된 2011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본선에서 17위로 통과한다.

 

2011년 시즌에서 상금랭킹 68(40,670,000), 16경기 출전하여 본선진출은 10번 하였다. 11월에 개최된 2012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본선에서 1위로 통과한다.

 

2012년 시즌에서 상금랭킹 33(101,133,214), 18경기 출전하여 본선진출은 14, 10에는 2번 진출하였고 6월에 개최된 S-OIL CHAMPIONS INVITATIONAL에서 2위를 하며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013년 시즌에서 상금랭킹 21(192,565,833), 대상포인트 7, 10피니쉬율 7. 21경기 출전하여 본선진출은 17, 10에는 7번 진출하였다.

2014년 시즌에서 상금랭킹 47(95,950,369), 27경기 출전하여 본선진출은 21, 10에는 2번 진출하였다.

 

2015년 시즌에서 상금랭킹 19(259,912,244), 대상포인트 18, 드라이버 비거리 5, 27경기 출전하여 본선진출은 24, 10에는 5번 진출하였다.

 

2016년 시즌에서 상금랭킹 30(197,250,155), 30경기 출전하여 본선진출은 23, 10에는 7번 진출하였다.

 

2017년 시즌에서 상금랭킹 27(197,044,441), 평균퍼팅 14, 드리이버 비거리 7, 27경기 출전하여 본선진출은 20, 10에는 4번 진출하였다.

 

2018년 시즌에서 상금랭킹 39(170,925,280), 26경기 출전하여 본선진출은 22, 10에는 3번 진출하였다.

 

2019년 시즌에서 상금랭킹 15(383,586,507), 대상포인트 14, 평균타수 16, 10피니쉬율 15, 28경기 출전하여 본선진출은 24, 10에는 7번 진출하였다. 11월에 개최된 시즌 마지막 경기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9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였다. 정규시즌 진출후 10년만의 생애 첫우승으로 데뷔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안송이[Ahn Song Yi]프로 (90년생,170cm)(30)

소속 : KB금융그룹

KLPGA 200810월 입회

2020 KLPGA 투어 2020 팬텀 클래식 우승

2019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

KLPGA 대상 시상식 위너스클럽

2015 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CLASSIC 2

2013 KLPGA투어 월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5KLPGA 챔피언십 2

2015 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클래식 2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

2012 S-OIL CHAMPIONS INVITATIONAL 2

2009 KLPGA 무안CC컵 드림투어 11차전 준우승

안송이 프로의 KLPGA 성적 (2020927일 현재)

상금 순위 12(168,280,540)

대상포인트 24

평균타수 4071.56

그린적중율 6373.05%

페어웨이 안착율 11066.88%

평균퍼팅 16(평균퍼팅수 30.04)

10 피니쉬율 1720%

드라이버 비거리 58236.41야드

KLPGA 자료 참고

 

 

공동 2위는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장수연(26), 장하나(28), 박채윤(26), 허다빈(22), 김우정(22) 선수가 하였다.

장수연[Su Yeon Jang]프로 (94년생,167cm)(26)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3, 버디5, 2언더파 70타로 공동16

2라운드 보기3, 버디6, 3언더파 69타로 공동9위로

최종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였다.

장하나[Ha Na Jang]프로 (92년생,164cm)(28)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3, 버디4, 1언더파 71타로 공동24

2라운드 노보기, 버디5, 5언더파 67타로 공동5위로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 버디4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였다.

장하나 선수도 2005, 2006년 여자골프 국가대표 주니어상비군, 2009년 여자국가대표 출신이다

박채윤(Park Chae Yoon)프로 (94년생,165cm)(26)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2, 버디3, 1언더파 71타로 공동24

2라운드 보기1, 버디4, 3언더파 69타로 공동20위로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 버디6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였다.

박채윤 선수도 2008~2009년 여자국가대표 주니어상비군, 2010년 여자국가대표 상비군, 2012년 여자국가대표 출신이다.

허다빈[Heo Dabeen]프로 (98년생,162cm)(22)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3, 버디3, 이븐파 71타로 공동44

2라운드 노보기, 버디4, 4언더파 68타로 공동20위로

최종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5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였다.

김우정[KIM Woo Jeong]프로 (98년생,170cm)(22)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를 보면

1라운드 노보기, 버디3, 3언더파 69타로 공동11

2라운드 보기4, 버디7, 3언더파 69타로 공동5위로

최종라운드에서 보기2, 버디5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였다.

김우정 선수도 2014~2016년까지 여자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공동 3위는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인주연(23), 정연주(28), 임희정(20) 선수가 하였다.

인주연[In Ju Yeon]프로 (97년생,172cm)(23)는 최종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였고 첫라운드 공동16, 둘째 라운드 공동20위를 기록하였다. 인주연 선수도 2014년 여자국가대표 출신이다.

정연주[(Jung Yeon Ju]프로 (92년생,166cm)(28)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2, 버디5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였고 첫라운드 공동16, 둘째 라운드 공동9위를 기록하였다. 정연주 선수도 2008년 여자국가대표 상비군, 2009년 여자국가대표 출신이다.

임희정[Lim HeeJeong]프로 (2000년생,161cm)(20)는 최종라운드에서 더블보기1, 보기1, 버디5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였고 첫라운드 공동24, 둘째 라운드 공동5위를 기록하였다. 임희정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6번홀에서 10번홀까지 연속 5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츨 추격하기도 하였다. 임희정 선수도 2014~15,2017년 여자국가대표 상비군, 2016, 2018년 여자국가대표 출신이고 전년도 루키 선수이다.

 

 

공동 10위는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안나린(24), 최혜진(21), 이승연(22), 이소미(21) 선수가 기록하였다.

안나린[An Na Rin]프로 (96년생,167cm)(24)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2, 버디4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였고 첫라운드 공동24, 둘째 라운드 공동9위를 기록하였다.

최혜진[Hyejin Choi]프로 (99년생,167cm)(21)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3, 버디6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였고 첫라운드 공동16, 둘째 라운드 공동20위를 기록하였다. 최혜진 선수도 2013년 여자국가대표 상비군, 2014~6년 여자국가대표 출신이다.

전년도 루키 이승연[Lee Seong yeoun]프로 (1998년생,160cm)(22)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2, 버디4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였고 첫라운드 공동16, 둘째 라운드 공동9위를 기록하였다.

이소미[lee somi]프로 (99년생,162cm)(21)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4, 버디2개로 2오버파를 기록하였고 첫라운드 공동1, 둘째 라운드 단독1위를 기록하였다. 이소미 선수도 2017년에는 여자골프 국가대표로 활동하였고 전년도 루키 선수이다.

 

다음 경기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종필드 골프클럽에서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 골프클럽 대회가 1008()~1011()까지 개최된다. 총상금 규모는 8억원으로 우승상금 16천만원으로 하반기 두번째 신설된 대회로 초대 챔피언이 탄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