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아 선수는 KLPGA 정규투어 입문 5년만에
보그너 여자 오픈에서 막강한 이정은6 선수와 연장 승부 첫홀에서
버디를 하며 생애 첫우승을 하였다.
금년 19번째 대회인
KLPGA 2018 BOGNER MBN 여자오픈 대회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더스타휴CC에서
8월17일~8월19일까지 개최 종료 되었다.
(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금일 종료된 최종라운드 경기 결과 입니다.
김보아 프로(95년생)는
첫날 3타을 줄였고, 둘째날 2타, 오늘 대회 마지막날 4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204타로
이정은6와 공동1위 마감하였다
연장전 첫홀에서 버디로 승부를 가루며 우승을 하게 되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최근 좋은 경기의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
금번 우승으로 상금순위가 21위에서 11위로 10단계 상승하였다.
김보아(Kim Bo Ah) 프로 (95년생, 160cm)
소속: 넥시스
2013년 05월 KLPGA 입회
2018 BOGNER MBN 여자오픈 우승 (8월)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위 (6월)
KLPGA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8위 (6월)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0위 (4월)
2013 KLPGA 드림투어 8차전 우승
KLPGA 예스 그랜드 점프투어 4차전 우승
김보아 프로의 KLPGA 성적 (2018년 8월19일 현재)
상금순위 11위 294,557,000원
대상포인트 15위
평균타수 22위 71.17
평균퍼팅 9위 29.43
그린 적중율 63위 69.50
탑10피니쉬율 22위 23.53
페어웨이 안착율 46위 73.54%
드라이버 비거리 50위 242.71야드
※ KLPGA 자료 참고
김보아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 동영상입니다..
https://blog.naver.com/yslylove/221300796750
공동 1등으로 마감한 이정은6 선수(96년생)는
전날 4언더파의 공동 7위에서 파이널 라운드에서
5번홀까지 버디 4개를 잡으로 단독 1위를 유지하다
13번홀 파5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한것이 결정 요인이 된 것 같다.
최종 라운드 5타를 줄이며 9언더파로 마감하였지만
김보아 선수에게 아쉽게 연장에서 참패를 하였다.
2015년8월에 데뷔하여
2016년 신인상 부분 1위를 하였고
2017년 대상, 상금왕 등 모든 부문을 휩쓴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바 있다.
금년 들어서는 상반기 17경기중 9경기에만 참가 하였고
LPGA 대회를 참가하는 병행을 해 왔다.
KLPGA 하반기 두대회를 모두 참가하여 대회 2위를 기록하며
하반기 판도 변화를 몰고올 것으로 추측해 볼수 있을 것 같다.
금번 대회 결과 평균타수 1위, 그린적중율 7위,
상금순위 8위 317,241,447원, 대상포인트 11위가 되었다.
단독 3위는 이다연 선수(97년생)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였다.
마지막 날에 7타의 줄이는 몰아치기를 기록했다.
2015년8월에 KLPGA에 데뷔 후
2016년 신인상 부문 8위로 마감하였고
2017년 상반기 심각한 부상으로 고생하다
하반기 부터 출전하여 생애 첫승을 거두고
금년 들어 예선탈락이 단 한번도 없었고 탑10을 6번이나 진입하였고
5월에 열린 제6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하며
시즌 2승, 통산 3승을 노리고 있다.
시즌 기록 부문에서도 상금순위 6위, 대상포인트 7위,
드라이버 비거리 6위의 장타, 탑10 피니쉬율 6위,
평균타수 9위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018 KLPGA 투어 제6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
KLPGA 투어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위
2017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 우승
단독 4위는 장은수 선수(98년생)가 찿이 하였다.
장은수 선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전반에는 부진하다 11번홀 샷이글을 기록하며
13번,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로 오늘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였다.
2016년7월에 KLPGA에 입회하여
2017년 루키시즌 신인상을 받은바 있다.
금년 시즌에는 탑10을 4번이나 진입하였고
3월에 월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2위
5월에 제6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4위, 금번 대회에서도 4위를 하였다.
아직까지 우승은 없지만 하반기에 첫우승의 소식이 기다려 지는 선수 이다.
6언더파를 기록한 공동5위에는
오늘 6타를 줄인 배선우 선수(94년생)
오늘 4타를 줄인 윤슬아 선수(86년생)
대만 출신인 첸유주(CHEN Yu Ju) 선수(97년생)
장하나 선수(92년생)
3타를 줄인 안송이 선수(90년생)가 기록 하였다.
금일 6언더파로 1타 차이로 선두로 출발한
미녀 골퍼 박결 프로(96년생)는 1오버파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로 마감하며 대회 공동10위로 아쉽게 마무리 하며
생애 첫 우승 도전에는 실패하였다.
금년도 대상, 상금순위, 다승부분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년도 디펜디 챔피언이며 슈퍼 루키인 최혜진 선수는 오늘 2타를 줄였고
오지현 프로는 1타를 줄여
두선수 나란히 합계 5언더파로 공동10위로 마감하며
포인트 부분에서는 변화가 없게 되었다.
금년도 시즌은 하반기 두번째 경기가 종료 되었다.
남은 경기에서는 최혜진, 오지현, 그리고 이정은6 등
하반기 판도에 추측할수 없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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