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 해설 4탄! 퍼팅과 샷의 종류에 관한 용어

오늘은 왕초보편 용어해설로 풀어 보는 4탄으로 샷의 종류에 대해서 용어정리 해 봅니다.

 

 

 

 

 

1. 샷[SHOT]

클럽으로 볼을 치는 것을 말하며,

 페어웨이 방향으로 볼이 잘 날라갔을 때

굿~샷(good shot)이라고 동료들이 말해주는 것이

 골프의 예의이기도 합니다.

옛날에 중국골프장의 초보 캐디들 중에

OB나 볼이 잘 맞지도 았았는데 볼을 치기만

하면 굿~샷이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2. 드라이버 샷(DRIVER SHOT)

 드라이버로 볼을 날리는 것을 말하는데

남녀 모두의 로망은 비거리입니다.

페어웨이로 멀리 그리고 잘 날라 가길 모두가 바라죠.

 

 

3. 아이언 샷[IRON SHOT]

“용어해설 클럽편”에 설명한 아이언을 사용하여

샷을 하는 것을 말하며 클럽중에 방향성과 정확도가 높습니다.

 

 

 

 

 4. 벙커 샷[BUNKER SHOT]

웅덩이를 파서 안에 모래, 흙을 둔 벙커 안에서 볼을 치는 것을 말하여

모래의 질, 볼이 어느 정도 박혀 있는지, 벙커의 턱높이에 따라

자세가 틀려지며 샷의 어드레스시 클럽이 모래에 닿아서는 안됩니다.

.연습 스윙시도 동일합니다.

글라서 벙커란 웅덩이 안에 잡초류가 깔려 있는 곳을 말합니다.

 

 

 

​5. 어프로치 샷[APPROACH SHOT]

웨지, 아이언으로 그린위의 핀, 홀컵 쪽으로

 공략해서 볼을 보내는 것으로

피칭 샷과 칩 샷으로 구분됩니다.

스코어 관리를 위해서 중요한 샷입니다

 

 

 

 

6. 피칭 샷[PITCHING SHOT]

그린위의 핀, 홀컵쪽 공략시 앞에 장애물이 있거나

그린에서 많이 구르지 않기 위해서 높이 떠서 날아가는 거리는 길고,

런이 짧을 때의 샷을 말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높이 뛰어야 할 경우에는

S, 보통 A를 많이 사용합니다.

 

 

 

 7. 칩 샷[CHIP SHOT]

그린위의 핀, 홀컵쪽으로 공략시

긴거리로 굴려 쳐야 할 때의 샷을 말하며

보통 P를 많이 사용합니다

 

 

 

​8. 퍼팅[PUTTING]

그린 위의 홀컵 안쪽으로 퍼트를 이용하여 굴려서

넣은 것을 말합니다.

퍼팅 또한 스코어관리에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언 1타 치는 것이나 퍼팅1타나 동일하기 때문이죠.

 

 

 

 9. 가라스윙

 샷을 하기전에 연습하는 자세를 말하며

 동반자 배려 차원에서 너무 많은 가라스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