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왕초보골프/필드,왕초보마무리

왕초보 필드 3탄!!! 세컨 샷으로 유틸리티우드와 페어웨이 우드 편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샷한 다음의 

유틸리티우드와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여

세컨 샷하는 내용입니다

 

 

 

 

필드 출전하시면 18홀 각홀의 첫 티샷을 하는

장소가 티잉 그라운드입니다.

특히 왕초보 분은 첫 번째 홀의 티샷은 무척 긴장 되기 마련입니다.

1탄에서는 드라이버 샷을 위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세컨 샷의 클럽 선택

3홀의 경우에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우드, 아이언 샷으로 하고

그린에 온을 못한 경우에는 세컨샷으로

아이언이나 어프로치 샷을 하게 됩니다

만약 그린에 온을 한 경우에는 세컨샷을 퍼팅으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4, 5홀에서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통 드라이버 샷을 합니다.

만약 헤즈드 등 장애물이 있을 경우

우드나 아이언샷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홀에서 티잉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샷을 한 경우

남은 거리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하여 세컨 샷을 하시면 되는데

세컨 샷으로 초보의 경우 비거리가 많이 나가시지 않은신 분의 경우에는

우드나, 유틸리티를 사용하시고

 비거리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으느 아이언 샷을 으로

그린 공략을 주로 많이 합니다

 파5홀의 경우에는 세컨 샷이 거리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본인이 거리를 낼수 있는 클럽을 선택하시는데

우드, 유틸리티, 롱아이언 중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4, 5홀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목표로 샷을 했을때

페어웨이로 잘 떨어져야 하는데 러프 인 경우,

 OB가 나는 경우, 헤저드로 들어간 경우,

벙커쪽으로 들어간 경우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볼이 떨어진 장소를 가보니 페어웨이 내의 디봇에 볼이 위치한 경우,

짧은 르프, 긴 르프 인 경우, 오르막 인 경우, 내르막인 경우,

언덕으로 올라가서 스탠스를 달리해야 하는 경우,

나무 등의 장애물이 있는 경우, 나무 뒤에 떨어져 스윙이 불가한 경우 등

아주 다양한 세컨 샷 상황을 맞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상황에 따른 필드에서 세컨 샷을 하는 요령에 대하여

 왕초분에 맞게 간단하게 올려 드릴 예정입니다.

 

 


아래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는

전인지 프로의 슬로모션 스윙 모습입니다.

[골프스윙] LPGA루키~ 전인지 우드_Slow motion

 [스윙학개론_INGEE CHUN]

https://youtu.be/lSNew3RMuUQ

 

 

TMaG과 함께 하는 임진한 프로의 The Best Lesson - 페어웨이 우드 샷

https://youtu.be/8hNTDhG8SDA

 

임진한 프로의 페어웨이 우드 3(3W) 치는 방법에 대한

강의 요약 포인트 입니다

14개 클럽 중 티를 꽂지 않고서 가장 멀리 보낼수 있는

클럽이 우드입니다.

보통 우드를 잡으면 두가지

첫째 멀리 보내야 한다는 생각과

둘째 볼을 띄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아마추어는 갖게 됩니다

 

우드를 사용방법으로

첫째 임팩트 하면서 지면에 낮게 팔로우스루를 해야 합니다

둘째 아이언 샷처럼 약간 찍어 친다는 기분으로 스윙을 해야 합니다.

셋째 임팩트 시점에 토우(toe) 부분이 닫히도록 해서

낮게 가면 볼이 잘 뜨게 됩니다

넷째 디봇 등 라이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3번 우드(스푼) 보다

5번 우드(클리크)를 선택하는 경이 좋습니다

다섯째 공 앞 5cm 지점에 있는 가상의 공을 친다는 기분으로

팔로우스루를 해야 합니다

 

 

 

용어해설)

1번 우드(wood)가 드라이버(driver), 3번 우드가 스푼(spoon),

 5번 우드를 클리크(cleek)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