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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골프/필드,왕초보마무리

왕초보 필드 1탄!!! 티잉 그라운드 편입니다

실내연습장, 인도어 연습장에서 할수 있는

왕초보 실전연습을 모두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필드편에서는 티잉 그라운드, 세컨 샷, 숏 아이언

그리고 라운딩 장면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1탄에서느 티잉 그라운드 에 대한 내용입니다.

 

 

용어해설에 대한 리뷰를 우선 해드겠습니다

 

 

티잉 그라운드 [TEEING GROUND]

홀마다 출발하기 위한 장소로 이곳에는 두 개의 티마크가 있다.

정규 골프장의 경우 출발하는 장소에

보통 3개의 티 그라운드가 있습니다.

 

 

티마크

티잉그라운드에서 볼을 치는 지정된 장소를 말하며

빨간색의 티마크가 있는 장소를 레이디 티,

화이트색의 티마크가 있는 장소에는 일반 아마추어가 사용하는 곳으로

일반 남성들이 주로 사용하는 곳으로

미들티, 레귤러 티, 화이트티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푸른색의 티마크가 있는 티 그라운드를

백티, 챔피언티, 블루티 라고 하며

주로 프로들이 사용하는 곳으로 가장 뒤쪽에 있는

티 그라운드를 말합니다.

 

 

필드 실전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를 정리 해봅니다

첫 라운딩 가서

티잉 그라운드에 설때 까지 마음의 불안감은 떨칠수 없을 것입니다.

하늘이 몽롱해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게 될것입니다...

그동안 연습장에서만 해왔고 필드이 생소한 장소가

무척 어렵게 보이실 것입니다

 

어느 정도 치신분도 첫 티잉 그라운드에서 첫샷에 대한 불안감

잘 쳐야지!, 거리는 제대로 날아갈까?,

OB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기 마련입니다

 

 

티잉 그라운드란 양쪽 티마크를 중심으로

드라이버 2클럽인 직사각형 구역이 티박스가 되는 것입니다.

 

티를 꽂는 장소로 티박스내에서 이루어 지면 됩니다.

양쪽 티마크의 선을 그었을 때 홀쪽으로 꽂을 경우를

일명 "배꼽이 나왔다"말을 사용하는데

이렇케 티샷을 하게되면 2벌타의 패널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 몸이 티박스를 벚어 나는 경우에는 상관없으며

티 만 티박스에 있으면 됩니다

      

올라가서 목표방향으 바라보며 세컨샷 장소가

좋은 방향을 설정한 후 티를 꽂을 위치를 정해서

티를 꽂고 그위에 볼을 올려 놓는다.

 

 

볼 뒤쪽으로 와서 클럽을 반대로 잡고

 한번 연습 스윙 하거나 바로 잡고 한번 연습 스윙을 해본다

방향 설정을 위해서 볼 뒤에서 클럽을 세워서 꽂혀있는

티와 볼이 날라가야할 방향(시야를 멀리)을 일직선으로 설정합니다

 

 

설정한 후 꼭혀 있는 티의 1m 전방에 잔찌푸라기,

디봇트를 이용하여 방향을 기억해두고

티샷장소로 이동해서 두발을 모으고 방금 기억해둔 잔찌푸라기,

디봇트와 드라이버의 헤드

목표방향과 수직으로 맞추고 왼발뒤축에 볼이 오도록 해서

스탠스를 어깨 넓이 만큼 넓혀히고 어드레스를

마무리 하고 샷을 날리면 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드레스후 모든 것이 결정된 만큼

지체 없이 샷을 날립니다

가끔 이곳에서 또 스윙 연습을 하고 지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좋지 않은 듯 합니다

특히 모든 자세를 취해 놓고 스윙연습을 하다

스탠스가 바뀔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프로분들이 충고하는 내용으로 보면

어드레스 후 생각을 많이 하면

온몸의 근육이 경직되고 힘이 들어 가게되니

어드레스 후 20~30초 안에 샷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입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모든 생각을 볼 뒤에서 정리하고

어드레스에 들어가면 생각대로 바로 샷해야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멀리 보내야 한다는 마음을 버리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힘을 빼고 편안한 샷을 하시면

비거리 뿐만 아니라 좋은 방향성으로 날라 가게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클럽 선택에서는

첫홀의 티잉그라운드는 보통 드라이버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3홀의 경우에는 본인의 거리에 의해 

아이언 또는 우드를 사용하시면 되고

4홀, 5홀의 경우에도 앞의 헤즈드 등 장애물을 고려하여

드라이버 외 우드, 아이언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