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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LPGA news

LPGA news!!!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브룩 헨더슨 압도적 우승! 캐나다의 영웅!~~2018년8월27일 경기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경기결과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Brooke Henderson] 선수(97년생)가 우승을 하며
캐나다 영웅이 되었다.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이 대회는
73년도에 첫대회에서 자국민 캐나다 선수가 우승한 이후 45년만의 쾌거이다.

 


 

캐나나의 사스캐치원 주 레지나(Regina, Saskatchewan, Canada)의
와스카나 컨트리클럽(Wascana Country Club) 에서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CP Women's Open] 대회가 현지시각 8월23일~8월26일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총상금 규모는 $2,250,000, 우승상금 $337,500)


 

 

브룩 헨더슨 선수는 첫날, 둘째날 각 6타씩 그리고 세째날에는 2타,
최종일에는 2개의 보기와 버디 9개를 잡아 7타를 줄이며 21언더파로 2위와의 4타차이 압도적 우승을 가져 갔다

 

최종일 미국의 엔젤 인[Angel Yin] 선수와의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엔젤 인 선수의 계속된 추격에도 흔들림 없이 차분하게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브룩 헨더슨은 클럽을 짧게 잡는 선수이기도 하다.

 

 

캐디인 브리타니 헨더슨[Brittany Henderson]은 친언니 이다. 
금번 우승으로 시즌2승, 통산 7승을 기록하며
캐나다 선수중 샌드라 포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최다승 8승에 1승만 남았다.  그외 캐나다 남자 PGA 선수중 8승이 2명이 더 있다.

 

 

브룩 헨더슨[Brooke Henderson]
[97년생,캐나다,162.5cm]
2015년 LPGA입회

 

 

2018 LPGA 투어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우승
2018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3위
2018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2018 LPGA HSBC 위민스 챔피언십(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공동2위


2017 LPGA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en) 우승
2017 LPGA 마이어 클래식 우승(Classic for Simply Give) 우승  Meijer
2016 LPGA 투어 캄비아 포트랜트 클래식 우승
2016 LPGA 투어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우승
2015 LPGA 투어 캄비아 포트랜트 클래식 우승

세계랭킹 14위 (18.8.21 현재)
 

브룩 헨더슨[Brooke Henderson] LPGA 성적 (2018.8.27현재)
Race to CME Globe Season 2위
올해의 선수상 3위
상금순위 2위 $1,283,381
드라이버 비거리 6위 270.70
페어웨이 안착율 74위 71.46%
그린 적중율 3위 75.32%
평균타수 4위 69.66
평균퍼팅수 47위 29.56
버디수 2위 311개
※ LPGA에 자료 참고

 

 

 


중국계 미국인인 엔젤 인[Angel Yin] 선수(98년생)는  최종일 4타를 줄이며 17언더파
로 단독 2위를 하였다.
전년도 루키시즌을 보냈으며 신인상 부문에서 박성현 선수에 이어 2위로 마무리 하였다.

 

금년도 실적에서는 6월에 개최된 KPMG Women's PGA Championship에서 공동 4위, 8월에 개최된 Indy Women in Tech Championship에서 공동5위를 한바 있고 생애 첫우승를 노리고 있다.

 

 


미국의 제니퍼 송[Jennifer Song] 선수(89년생)가  최종일 5타를 줄이며 15언더파 단독 3위로 마무리 하였다.
제니퍼 송의 한국이름은 송민영이다.

 


2010년 LPGA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우승이 없는 선수이다.
금년 실적을 보면 3월에 개최된 ANA Inspiration에서 공동2위, 금번대회에서 단독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14언더파를 기록한 공동4위는 호주의 이민지, 오수현, 대한민국의 양희영, 미국의 오스틴 언스트 이다.

 


호주의 이민지[Minjee Lee] 선수(96년생) 는
최종일 보기2, 버디6개로 4타를 줄였지만 선두 추격에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1승, 통산 4승을 기록중이다.


금년 실적으로는 Race to CME Globe Season 3위, 상금랭킹5위 ($1,072,845)를 기록중이다.
2월 ISPS Handa Women's Aus Open 공동5위, Honda LPGA Thailand 4위
3월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공동6위
4월 HUGEL-JTBC LA Open 공동7위, LPGA MEDIHEAL Championship에서 2위
5월 LPGA Volvik Championship 우승
6월 Walmart NW Arkansas Championship presented by P&G 공동3위
7월 Aberdeen Standard Investments Ladies Scottish Open 2위
8월 Ricoh Women's British Open 10위, 금번대회 공동4위
2018년 좋은 성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호주의 오수현[Su Oh] 선수(96년생) 는
최종일 보기4개, 이글1개, 버디 5개로 3타를 줄였다.

 


금년 성적으로 보면 1~4월까지 부진하다
5월 LPGA Volvik Championship 공동4위
6월 ShopRite LPGA Classic presented by Acer 공동5위
금번 대회에서 공동4위로 마무 하였다.
2016년 데뷔하여 현재까지 우승을 없다

 

 

 


대한민국의 양희영[Amy Yang] 선수(89년생) 도
최종일 보기2개, 버디 6개를 하며 4타를 줄이며 선두 추격 하였지만 아쉬운 실패를 하며
시즌 첫승, 통산 4승을 아쉽게 또 놓치게 되었다.

 


금년 시즌 성적을 보면
1월 Pure Silk Bahamas LPGA Classic 공동3위
3월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공동10위
7월 Thornberry Creek LPGA Classic 공동3위, Aberdeen Standard Investments Ladies Scottish Open 공동5위
8월 Indy Women in Tech Championship driven by Group 1001 3위, 금번대회 공동4위
양희영 선수는 항상 꾸준한 성적과 변함 없는 경기를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오스틴 언스트[Austin Ernst] 선수(92년생)도
보기1개, 버디4개를 하며 최종일 3타를 줄였지만 아쉬운 경기를 마쳤다.
오스틴 언스트 선수는 2014년 한차례 우승이후 현재까지 우승이 없다.

 


금년 실적에서는
5월 Kingsmill Championship presented by GEICO 6위
6월 Walmart NW Arkansas Championship presented by P&G 2위
7월 Marathon Classic presented by Owens Corning and O-I 4위
금번 대회 공동4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디벤딩 챔피언인 박성현[Sung Hyun Park] 선수(93년생)는 최종일 1타를 줄여 13언더파로
공동 8위로 마무리 하였다
전주에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에 이어 2연속 우승에 실패하였고
본대회 전년도 우승에 이어 2연패에서 실패하게 되었다.
박성현 선수는 시즌 3승을 하고 있다.
전주에 있었던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텍사스 클래식 대회이다.
전주부터 또다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였고
금번 대회에서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Ariya Jutanugarn](95년생)가 공동 16위로 마무리 됨에
따라 세계랭킹 1위는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


그외 대한민국 선수로는

 


김세영[Kim Sei Young] 선수(93년생),

 

 

 

이미림[Mirim Lee] 선수(90년생)가 9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1위,

 

 


금년 루키인 고진영[Jin Young Ko] 선수(95년생)는 8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3위로 마무리 하였다.

 

 


다음 대회인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대회(현지시각 8월30일~9월2일)가 있고

 


다음주에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가 현지시각 9월13일~16일 펼쳐지게된다.
금년 시즌을 휩쓸고 있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에 대한민국의 박성현 프로의 무서운 추격이 시작 될것으로 예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