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news!!! 2019, 제7회 E1 채리티 오픈 임은빈 4차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우승~~19년05월26일경기

2019, 제7회 E1 채리티 오픈 임은빈 생애 첫 우승!

임은빈, E1 채리티 오픈 김지현 프로와 4차 연장 우승!

임은빈, E1 채리티 오픈 역전 우승!

E1 채리티 오픈! 김소이, 김지현, 이소미와 연장 끝에 임은빈 생애 첫우승!

임은빈, 데뷔4년만에 우승

 

임은빈 선수가 파일널 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 차이로 챔피언조에서 출발하여 파이널 라운드 결과 김소이(25세), 김지현(28세), 이소미(20세), 임은빈 선수(22세)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선두로 마감하였다.

 

네선수가 연장전을 펼친결과 1차 연장에서 김소이, 이소미 선수가 탈락하고 임은빈 선수는 김지현 선수와 연장 4차전에 우승컵을 쥐며 데뷔후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역전 우승으로 마무리 하였다.

 

금번 대회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2019 제7회 E1 채리티 오픈가 5월24일(금)~26일(일)까지 개최되었다.

총상금 규모는 8억원으로 임은빈 선수가 우승상금 1억6천만원을 수상하였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챔피언조 앞팀으로 김소이(25세), 김지현(28세), 루키 이승연선수(21세)가 출발하였다. 김소이 선수는 전날 공동3위로 선두과 3타 차이, 김지현, 이승연선수는 공동5위로 선수와 5타 차이였다.

 

다음 출발한 챔피언조에는 루키 이소미(20세), 임은빈(22세), 박민지(21세) 선수가 출발하였다.

이소미 선수는 12언더파로 1위로, 임은빈 선수는 2위로 선두와 1타 차이, 박민지 선수는

공동3위로 선두와 3타 차이 였다.

 

이소미, 임은빈 두선수는 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였다. 1~3번홀까지는 이소미선수가 계속 선두를 유지 했지만 이소미 선수가 4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여 임은빈 선수와 4번홀에서는 선두가 뒤바뀌었다. 이소미 선수는 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1위가 되었고

 

 

6번홀에서 임은빈 선수는 더블보기, 7~8번홀 연속 보기를 범하며 위기에 놓이며 선두와 멀어지는 듯하였고 이소미 선수는 5번홀에서 버디1개를 추가하고 5번홀에서 공동선두, 6~13번홀까지 단독 선두를 계속 유지를 하였지만 10번홀에서 보기, 11번홀에서 버디, 12번홀에서 보기, 13번홀에서 버디를 주고 받아 이븐파를 유지하였다.

임은빈 선수는 12번홀에서 버디1개 추가, 13번홀에서 이글을 하며 잃은 타수를 다비 복귀하며 다시 선두를 추격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챔피언조 보다 3팀 앞에 출발한 루키 박현경 선수도 3번, 5~7번 연속, 13번 버디를 추가 하며 전일 대비 5타를 줄였고 이소미 선수는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게 되며 임은빈, 박현경, 이소미 선수가 공동선두가 된다.

루키 박현경 선수는 17번홀에서 아쉽게 더블보기를 하며 선두에서 멀어졌고

선두 앞조인 김지현 선수는 3번, 10번, 13번, 14번홀에서 버디, 15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전일대비 3타를 줄여고

 

같은조인 김소이 선수도 더블보기 1개, 보기1개, 버디4를 하며 전일대비 1타를 줄여서 두선수는 10언더파로 마감한다.

17번홀까지 챔피언조인 이소미 선수와 임은빈 선수는 11언더로 공동 선두를 지키고 있었다.

마지막홀인 18번홀에서 두선수중 파만 하면 우승컵은 두선수의 경기 결과에 따른 승부이었다.

근데 18번홀에서 이소미 선수는 퍼팅 미스, 임은빈 선수는 패널티 구제에 따라 똑 같이 보기를 범하며 두선수는 10언더파로 경기를 마친다.

임은빈, 김지현, 김소이, 이소미 4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가 됨에 연장전을 펼치게 되었다. 본대회에서 처음으로 나온 연장 승부이다.

 

연장 첫홀에서 세컨샷이 벙커턱에 걸친 김소이 선수는 파로 마감하였고 세컨샷을 그린에 올린 이소미 선수도 파를 마감한다. 다음은 다소 거리가 먼 내리막 라이의 김지현 선수가 버디를 하였고 임은빈 선수도 홀컵의 뒤쪽을 치는 공격적인 퍼팅으로 버디를 만들게 된다.

첫번째 연장에서 김소이, 이소미 선수가 탈락하고 김지현 선수와 임은빈 선수는 2번째 연장, 3번째 연장에서 모두 파를 기록하였고

4번째 연장에서 임은빈 선수는 먼저 파로 마무리 하였고 김지현 선수는 가까운 파 퍼팅을 남겨 두었는데 아쉽게 홀컵을 조금 벚어 나며 우승컵은 임은빈 선수에게 돌아 가게 되었다.

 

임은빈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1 버디6개로 5언더파 67타로 공동3위

2라운드 보기1, 버디5개로 6언더파 66타로 단독2위

최종라운드에서 더블보기1, 보기3, 버디2개, 이글1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였다.

 

경기결과를 보면 임은빈 선수는 1~2라운드에서 완벽한 경기를 펼쳤고 최종 라운드에서 조금 흔들리기도 하였으나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2016년 루키시즌을 맞은 임은빈 프로는

2016년 상금랭킹 48위 141,775,318원 (참가대회 28, 본선진출 18), 신인상 7위

2017년 상금랭킹 38위 141,775,318원 (참가대회 28, 본선진출 21), 그린적중율 4위(78.34%)

2018년 상금랭킹 43위 164,125,876원 (참가대회 27, 본선진출 21),

금년시즌에서는 참가대회 10중 본선진출 8번을 하였다.

 

 

임은빈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이기도 하다.

임은빈[Lim Eun Bin]프로 (97년생, 160cm)(22세)

소속: 올포유

KLPGA 2015년10월 입회

2019 KLPGA 7회 E1 채리티 오픈

2017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2위 (2018시즌)

2016 KLPGA 투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위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위

2019년 KLPGA 실적

대상포인트 : 60위

상금랭킹 8위 193,045,851원

평균타수 33위 72.15

그린적중률 47위 69.75

평균퍼팅 25위 30.37

페어웨이 안착률 23위 83.12

드라이버 비거리 26위 244.79야드

※ KLPGA 자료 참조

 

 

조아연 선수에 이어서 루키 우승을 기대했던 이소미[lee somi]프로 (99년생, 162cm)(20세)는 1~2라운드 1위를 하였지만 최종라운드에서 아쉽게 공동1위로 연장1라운드에서 패하며 생애 첫 우승을 아쉽게 문턱에서 놓치게 되었다.

이소미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2, 버디10개로 8언더파 64타로 공동1위

2라운드 보기1, 버디5개로 4언더파 68타로 단독1위

최종라운드에서 더블보기1, 보기4, 버디4개를 기록하여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였다.

 

 

전주에 펼쳐진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회(5/15일~19일)에서 최종 김지현[Kim Ji Hyun] 프로 (91년생,168cm)(28세)는 금번 대회에서 꾸준하게 타수를 줄이며 선두를 끝까지 추적하며 공동1위로 마무리 하며 연장 승부 연장 4차전까지 가까운 퍼팅을 놓치며 2연승을 아쉽게 놓치게 되었다.

김지현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노보기, 버디3개로 3언더파 69타로 공동9위

2라운드 보기1, 버디7개로 4언더파 68타로 공동5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 버디4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였다.

 

 

데뷔 7면만에 생애 첫우승을 노린 김소이[Kim So Yi]프로 (94년생, 164cm)(25세)도 우승턱앞에서 아쉽게 놓치게 되었다.

김소이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결과를 보면

1라운드 보기2, 버디4개로 2언더파 70타로 공동18위

2라운드 노보기, 버디7개로 7언더파 65타로 공동3위

최종라운드에서 더블보기1, 보기1, 버디4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였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조아연 선수에 이어서 신인들의 활약이 어느해 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신인중 금번대회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연장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한 이소미[lee somi]프로 (99년생, 162cm)(20세)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로 마무리하였고 신인상 포인트 3위이다

다음선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경쟁에 근접하였으나 17번홀에서 아쉽게 트리플 보기를 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져간 박현경[Park Hyun Kyung]프로 (2000년생,167cm)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며 공동5위로 마무리 하였고 신인상 포인트 5위이다.

그리고 이승연[Lee Seong yeoun]프로 (1998년생, 160cm)(21세)도 6언더파 210타로 공동7위로 마무리 하였고 신인상 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다.

 

신인상 포인트 1위의 조아연[Cho Ayean]프로 (2000년생, 166cm)(19세)는 금번대회에서 공동37위로 마무리 하였다.

임희정[Lim HeeJeong]프로 (2000년생, 161cm)(19세)도 4언더파 212타, 공동16위를 기록하였고 신인상 포인트 4위를 기록중이다.

윤서현[YOUN SEO HYEON]프로 (99년생, 165cm)는 3언더파 213타, 공동17위로 마무리 하였다. 신인상 포인트 9위를 기록중이다

 

 

다음은 경기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가 5월31일(금)~6월2일일(일)까지 개최된다.

총상금 규모는 6억원으로 우승상금은 1억2천만원이다.

전년도 디벤딩 챔피언은 조정민[Cho Jeongmin]프로 (94년생, 164c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