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news!!! 김세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잭팟 150만달러 수상, 통산10승!~~2019년11월25일 경기

김세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와이어투 와이어 우승

김세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LPGA 시즌3승, 통산10승

빨간바지 마법사 김세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김세영, 150만불 잭팟

고진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공동11위, 대한민국 최초 LPGA 전관왕

대한민국 선수 시즌15승

 

시즌 LPGA를 총결산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대회가 김세영 선수(26세)의 우승 소식으로 긴 한해가 마무리 되었다. 김세영 선수는 첫라운드 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계속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와이어투 와이어 우승을 하며 대한민국 선수로 첫 CME글로브 레이스 1위을 하였고 LPGA 역대 최대 수상금 150만불(한화 약 17억6천만원)의 잭팟 상금을 받았다.

김세영 선수의 별명이 "빨간바지의 마법사", 빨간바지 입으면 "역전의 명수"에서 "연장불패", "기록제조기" 등의 별명이 따라 다니는 데 오늘도 최종라운드에서 빨간바지를 입고 출전하였고

18번홀에서 그림과 같이 휘어져 들어가는 버디 퍼팅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는 드라마틱 연출을 하였다.

 

김세영 선수는 시즌 3승, 통산 10승을 하며 대한민국 선수로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이후 4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김세영 선수의 우승으로 대한민국 선수가 시즌 15승을 기록하며 2015년, 2017년에 이어 타이기록을 세웠다.

 

 

한해를 총결산하는 대회가 미국의 플로리다주 네이플스[Naples, FL,USA]에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CME Group Tour Championship] 대회가 티뷰론 골프클럽[Tiburon Golf Club]에서 11월21일~11월24일까지 경기가 펼져졌다. 총상금 규모는 500만불(한화 약58억7천만원)이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작년과 큰 변화가 있었다. 금년에는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 공동 60위까지 출전 자격이 주어졌으며 그동안 획득한 CME 포인트와 상관없이 대회중 원점에서 승부를 가려 우승자에게 150만 달러의 잭펏 상금이 주어지게 되었다.

 

전년도에는 대회 우승자에게는 50만달러 상금을 수여하였고 CME 시즌 포인트에서 Reset 포인트로 변경후 대회 포인트를 감안하여 최고포인트자에게 100만달러 잭펏 상금을 줬다.

 

작년의 경우 미국의 렉시톰슨 선수(24세)가 대회 우승으로 50만달러를 받았고 가장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Ariya Jutanugarn]프로 [95년생,170.1cm](24세)가 100만 달러의 잭펏 주인공이 된바 있다.

 

작년에는 잭펏 수상액은 상금랭킹에 감안되지 않았지만 금년에는 두 상금을 합친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이 상금랭킹에 포함됨으로 시즌 상금랭킹에 큰 변동 요인이 될수 있다.

금년 대회전 상금랭킹 1위의 고진영 선수(24세) 상금누계액 2,714,281달러, 김세영 선수(26세)는 8위로 1,253,099 달러 였다. 김세영 선수가 대회 1위로 150만불, 고진영 선수가 공동11위로 59,613달러를 획득하며 상금누계액으로 고진영 선수가 2,773,894달러로 1위를 하였고

시즌 수상한 상금보다 더 많은 잭펏 상금을 수상한 김세영 선수는 2,753,099달러로 2위를 하게 되었다. 두선수의 상금 차이는 20,795달러이다..

 

이로서 금년 상금랭킹 1위, 2위, 3위를 모두 대한민국 선수들이 휩쓸게 되었다.

3위는 루키 이정은6 선수(23세)가 2,052,103달러 이다.

 

 

최종라운드 경기 결과를 보면

 

전날 11언더파 공동5위인 잉글랜드 찰리 헐[Charley Hull]프로 (96년생,162.5cm)(23세), 대한민국의 고진영[Jin Young Ko]프로 (95년생,168cm)(24세), 미국의 제시카 코다[Jessica Korda]프로 (93년생,180.3cm)(26세)가 챔피언 앞조로 출발하였고,

전날 16언더파 단독1위 김세영[Kim Sei Young]프로 (93년생,163cm)(26세)와 15언더파 단독2위 미국의 넬리코다[Nelly Korda]프로 (98년생,177.8cm)(21세), 12언더파 단독3위의 독일의 캐롤라인 마손[Caroline Masson]프로 (89년생,172.7cm)(30세)가 챔피언조로 출발하였다,

 

김세영 선수(26세)는 단독2위의 미국의 넬리 코다 선수(21세)보다 1타차이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하였다.

 

2번홀에서 김세영 선수가 버디를 추가하며 넬리 코다 선수와 두타차로 앞서 간다. 김세영 선수는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한타차가 된다.

 

4번홀에서 미국의 넬리 코다 선수가 버디를 하며 4번, 5번홀까지 두선수가 공동 선수가 된다.

 

김세영 선수는 6번홀 버디, 파3 120야드 거리의 짧은 8번홀에서 홀컵 1M로 붙쳐 버디를 추가 하며 또다시 2위인 넬리 코다 선수 보다 두타차로 벌리게 되었고,

 

9번홀에서 넬리 코다 선수는 페널티어로 들어가서 보기를 범하였고 김세영 선수의 파퍼팅도 홀컵을 스치며 아깝게 보기로 마무리 되었다.

 

파4 10번홀에서는 두선수 모두 버디를 하며 계속 두타차 간격을 유지해 간다.

 

넬리 코다 선수는 11번 보기를 범하여 세타차까지 벌어졌다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여 다시 두타차가 된다.

 

파5 14번홀에서 김세영 선수는 가까운 거리의 파를 놓쳐 보기를 하며 17언더파, 넬리 코다 선수도 또 같이 보기를 하게 되어 15언더파를 기록하며 두선수는 계속 두차타 간격을 좁히지 못하였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미국의 다니엘 강 선수(27세)가 전날 9언더파 공동9위로 선두인 김세영 선수와 7타 차이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하여 전반전에 5타를 줄여 14언더파까지 맹추격을 하였고 17번홀에서 이글 퍼팅을 성공하며 16언더파로 선두를 바짝 추격하게 된다.

그리도 또한 전날 11언더파로 선두와 5타 차이로 챔피언 앞조에 출발한 잉글랜드의 찰리 헐 선수(23세)는 전반 라운드에서 한타를 줄이고 후반 12,13번홀에서 연속 버디, 그리고 16,17,18번 세홀 연속 버디를 하여 1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까지 맹추격을 하며 경기를 마무리 한다.

 

파이널 경기 전반에서 중반까지는 대한민국 김세영 선수와 미국의 넬리코다 두선수의 대결구도로 이어져 갔었고 넬리 코다 선수는 후반전에 샷이 흔들리는 틈을 타서 다니엘 강 선수와 찰리 헐 선수가 추격을 하였던 것이다.

 

17번홀에서 김세영 선수는 가까운 거리의 버디를 놓쳐 아쉽게 파로 마무리 하게 된다.

파4 18번홀에서 김세영 선수의 드라이버는 페어웨이 중앙에 잘 안착하였다. 아이언으로 세컨샷 한 볼이 그린위로 떨어진다.

투온에 성공한 넬리코다 선수도 긴 퍼팅을 성공하며 16언더파로 경기를 마쳤고 다음은 김세영 선수의 퍼팅은 약 8m 멀기도 하지만 라이가 쉽지 않은 위치였다. 퍼팅 볼이 똑바로 가다 끝 부분에서 우측으로 휘면서 홀컵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김세영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이다.

1라운드 노보기, 버디5개, 이글1개로 7언더파 65타로 단독1위,

2라운드 보기1개, 버디6개로 5언더파 67타로 단독1위

3라운드 노보기, 버디4개로 4언더파 68타 단독1위,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3개, 버디5개로 2언더파 70타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였다.

 

김세영 선수의 LPGA 연도별 성적을 소개한다.

2015년 루키시즌으로 신인왕 1위, 상금랭킹 4위(1,820,056달러), Race to CME Globe Season 4위, 평균스코어 8위, 올해의 선수상 3위, 버디2위, 이글1위

2016년 상금순위 6위(1,445,937달러), Race to CME Globe Season 5위, 드라이버 비거리 4위, 올해의 선수상 6위, 버디5위, 이글3위

2017년 상금순위 10위(1,278,166달러), 그린적중율 8위, 버디10위

2018년 상금순위 7위(1,369,418달러), Race to CME Globe Season 5위, 올해의 선수상 6개, 버디 4위

 

상기 기록으로 보면 데뷔후 상금랭킹을 10위권내 유지 하였고 장타자, 버디 및 이글도 잘하는 선수이다.

2015년 루키 시즌에 데뷔후 두번째 경기인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2월)에서 생애 첫우승을 하였고

전년도 7월에 개최된 LPGA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Thornberry Creek LPGA Classic]에서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김세영[Kim Sei Young]프로 (93년생,163cm)(26세)

소속: 미래에셋

2010년 06월 KLPGA 입회

2015년 LPGA 입회

2019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위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공동4위

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6위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7월)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 (5월)

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 오픈 2위

2018 LPGA 투어 상하이 챔피언십 2위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위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 우승

2017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우승

2016 LPGA 투어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2위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우승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우승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2위

2015 LPGA 투어 블루베이 우승

LPGA 투어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2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

2014 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2013 KLPGA 투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5회 KLPGA 챔피언십 우승

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

 

김세영 프로 2019년 LPGA 성적 (11월25일 현재)(전주대비)

Race to CME Globe Season 7위

올해의 선수상 4위

상금 순위 2위 2,753,099달러 (6단계 상승)

페어웨이 안착율 91위 71.16%

그린 적중률 15위 74.70%

평균타수 8위 69.89타

평균퍼팅수 37위 29.68타

드라이버 비거리 24위 267.95야드

세계랭킹 6위 (5단계 상승) (11월26일 기준)

※LPGA 기록 참조

 

 

단독 2위는 잉글랜드의 찰리 헐 선수(23세)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하였다. 금번 상금 48만불을 수상하여 상금순위가 30단계 상승한 19위가 되었다.

찰리 헐[Charley Hull]프로 (96년생,162.5cm)(23세) 선수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이다.

1라운드 더블보기2, 보기1개, 버디3개, 이글1개로 이븐파 72타로 공동33위,

2라운드 보기2개, 버디7개로 5언더파 67타로 공동15위

3라운드 보기1개, 버디7개로 6언더파 66타 단독4위,

최종 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6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였다.

 

 

찰리 헐 프로 2019년 LPGA 성적 (11월25일 현재)(전주대비)

Race to CME Globe Season 51위

올해의 선수상 43위

상금 순위 19위 885,961달러 (30단계 상승)

페어웨이 안착율 89위 71.20%

그린 적중률 43위 71.30%

평균타수 58위 71.38타

평균퍼팅수 120위 30.47타

드라이버 비거리 33위 265.71야드

세계랭킹 25위 (16단계 상승) (11월26일 기준)

※LPGA 기록 참조

 

 

공동3위는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여 미국의 다니엘강(27세)와 넬리 코다(21세) 선수가 하였다. 두선수는 금번 상금으로 각 269,637달러를 수상 받았다.

 

다니엘 강[Danielle Kang,강효림]프로 (92년생,미국,167.6cm)(27세)선수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이다.

1라운드 보기2개, 버디5개로 3언더파 69타로 공동10위,

2라운드 더블보기1개, 보기1개, 버디5개로 2언더파 70타로 공동15위

3라운드 보기1개, 버디5개로 4언더파 68타 공동9위,

최종 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5개, 이글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였다.

 

다니엘 강 프로 2019년 LPGA 성적 (11월25일 현재)(전주대비)

Race to CME Globe Season 8위

올해의 선수상 8위

상금 순위 9위 1,511,443달러 (1단계 상승)

페어웨이 안착율 46위 74.87%

그린 적중률 9위 75.08%

평균타수 13위 70.07타

평균퍼팅수 24위 29.56타

드라이버 비거리 50위 261.74야드 (4단계 하락)

세계랭킹 4위 (4단계 상승) (11월26일 기준)

※LPGA 기록 참조

 

넬리코다[Nelly Korda]프로 (98년생,미국,178cm)(21세)의 라운드별 경기 결과 이다.

1라운드 보기2개, 버디5개, 이글1개로 5언더파 67타로 공동2위,

2라운드 보기2개, 버디6개로 4언더파 68타로 공동3위

3라운드 더블보기1개, 버디8개로 6언더파 66타 단독2위,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3개, 버디4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였다.

 

넬리 코다 선수는 미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년 미 주니어 아마추어 1위를 하였다.

체코출신의 미국인으로 제시카 코다(Jessica Korda)프로 [93년생,180.3cm]와는 자매이다.

 

넬리 코다 프로 2019년 LPGA 성적 (11월25일 현재)(전주대비)

Race to CME Globe Season 5위

올해의 선수상 2위

상금 순위 5위 1,665,546달러 (2단계 상승)

페어웨이 안착율 47위 74.81%

그린 적중률 3위 76.50%

평균타수 4위 69.64타

평균퍼팅수 59위 29.88타

드라이버 비거리 16위 270.05야드

세계랭킹 3위 (11월26일 기준)

※LPGA 기록 참조

 

 

단독 5위는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Brooke Henderson]프로 (97년생,162.5cm)(22세)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하였다. 최종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5개로 67타를 기록하며 상금을 176.570달러 수상하였다. 세계랭킹 7위로 마감하였다.

 

 

공동6위는 미국의 렉시톰슨(24세), 제시카 코다(26세), 한국계인 호주의 오수현(23세) 선수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하였고 상금을 각119,683달러 수상하였다.

렉시톰슨[Lexi Thompson]프로 (95년생, 미국, 183cm)(24세)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5개를 하여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였고 세계랭킹은 1단계 하락하여 10위로 마감하였다.

제시카 코다[Jessica Korda]프로 (93년생,미국,180.3cm)(26세)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2개, 버디5개를 하여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였고 세계랭킹은 16위이다.

한국계 호주의 오수현[Su Oh]프로 (96년생,165.1cm)(23세)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4개를 하여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였고 세계랭킹이 11단계 상승한 53위로 마감하였다.

 

 

그외 대한민국 선수의 성적을 보면

유소연[Ryu So Yeon]프로 (90년생,168cm)(29세)는 CME GLOBE 33위로 대회에 참가하여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4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여 공동9위, 상금를 82,790달러를 수상하였고 상금랭킹 23위(815,768달러)로 마감하였고 세계랭킹은 18위 이다.

 

대한민국 선수가 LPGA 신인상 5년 연속 계보를 이은 루키 이정은6 선수는 CME GLOBE 4위로 대회에 참가하여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4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여 공동11위, 상금를 59,613달러를 수상하였다. 시즌 상금랭킹 3위, 평균타수 6위로 마감하며 데뷔 첫해 좋은 성적을 해냈다.

이정은6[JeongEun Lee6]프로 (96년생, 171cm)(23세) 2019년 LPGA 성적 (11월25일 현재)(전주대비)

Race to CME Globe Season 4위

올해의 선수상 3위

상금 순위 3위 2,052,103달러 (1단계 하락)

페어웨이 안착율 41위 75.19%

그린 적중률 8위 75.36%

평균타수 6위 69.74타

평균퍼팅수 58위 29.87타

드라이버 비거리 34위 265.47야드

올해의 신인상 1위

세계랭킹 9위 (3단계 하락) (11월26일 기준)

※LPGA 기록 참조

 

LPGA 시즌 최고의 골프여왕은 대한민국의 고진영 선수 고진영(24세)이다. 고진영선수는 CME GLOBE 1위로 대회에 참가하여 최종라운드에서 보기1개, 버디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여 공동11위, 상금를 59,613달러를 수상하였다. 데뷔 2연차로서 대한민국 선수로 처음으로 LPGA 시즌 전관왕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고진영 선수의 베어 트로피 시상(Vare Trophy updata_최저타상)도 진행되었다.

 

고진영 선수는 세계 랭킹, 애니카 메이저 어워드,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CME 글로브 레이스, 다승왕, 그린적중율 등 모든 주요 부분을 휩쓸며 최고의 한해를 완성하게 되었다.

 

고진영[Jin Young Ko]프로 (95년생,168cm)(24세) 2019년 LPGA 성적 (11월25일 현재)

Race to CME Globe Season 1위

올해의 선수상 1위

상금 순위 1위 2,773,894달러

페어웨이 안착율 9위 80.94%

그린 적중률 1위 79.56%

평균타수 1위 69.06타

평균퍼팅수 49위 29.81타

드라이버 비거리 76위 258.08야드

세계랭킹 1위 (11월26일 기준)

※LPGA 기록 참조

 

박인비[Inbee Park]프로 (88년생,168cm)(31세), 허미정[Mi Jung Hur]프로 (89년생,176cm)(30세)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20위로 마감하였고 박인비 선수는 세계랭킹이 1단계 하락하여 13위, 허미정 선수는 세계랭킹 21위 이다.

최저타 부문에서 고진영 선수(24세)와 선두 경쟁을 펼친 김효주[Kim Hyo Joo]프로 (95년생,166cm)(24세)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24위로 머물렀고 세계랭킹은 1단계 하락하여 14위로 마감하였다.

 

 

이로서 LPGA 시즌 총32경기 총상금규모 6,845만불 (한화 805억6천만원)의 긴 여정의 모든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