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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골프/골프용어

골프용어 해설 1탄 내가 준비해야할 클럽편입니다.

오늘은 1탄으로 내가 준비해야 할 클럽장비에 대한 왕초보용 용어 정리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왕초보 편에서는 초보자분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용어 수준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클럽[CLUB]

 

골프 클럽장비로서 드라이브, 우드, 유틸리티우드, 아이언, 웨지,

치퍼, 퍼터 인데

골프규칙에 따라 라운드시 플레이어는 클럽 14개가 한도입니다.

 

 

 

 

2. 드라이버[DRIVER]

 

1번 우드 라고도 하며 클럽중에서 가장 길이가 길며

헤드가 가장 급니다.

티에서 첫타로 사용하며 유일하게 티위에 올려 놓고

최대한 거리를 많이 보내기 위해 사용하며

남녀 모두 그린 위의 하늘을 찌르는 장타를 통해 통쾌하고

시원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OB가 나면 소용이 없겠지요~~~

 

 

 

 

 

3. 우드[WOOD]

 

1번~5번까지 클럽으로 구성되며

1번은 드라이버로서 티에서 쳐야 하고,

 나머지 2~5번은 페어웨이에서 공을 쳐야 합니다..

통상 우드라고 하면 페어웨어 우드를 말하며

드라이버 다음으로 클럽 길이가 길고 거리도 멀리 나갑니다.

우드를 다루기가 까다로워

요새는 유틸리티 우드(하이브리드) 사용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4. 아이언[IRON]

보통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 남은 거리를 본인에게 맞는

 아이언을 선택하여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

숫자가 적은 아이언이 거리가 많이 납니다.

아이언은 1번~9번까지 있지만, 1,2번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새는 3,4번을 롱 아이언, 5~7번을 미들아이언,

 8~9번을 숏 아이언이라고 합니다.

초보분께서 가장 많이 연습장에서 사용해야 할 아이언은 7번입니다~

실전에서도 초보분은 가장 자신 있는 7번 아이언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실 것입니다.​.

 

 

 

 

 

5. 웨지[WEDGE]

 

피칭(PW), 어프로치(AW), 샌드(SW), 로브(Lob)로 나눌수 있는데

로브란 60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클럽중에서 로프트 각도가 가장 크며 그린에서

 홀쪽으로 올려 줄 때 많이 사용합니다.

누구나 실제 라운딩시 많이 사용하는 장비 이기도 합니다.

근데 초보분들은 드라이버, 7번 아이언 위주로

 많이 연습하고 웨지 연습을 등한시 하게 되는데

주변에서 설거지를 잘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셨죠~

타수를 줄이는데 가장 공을 많이 세울 

 웨지 연습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연습장에서 항상 어프로치

 웨지를 가지고 많이 연습합니다.

20m 30타,  30m 30타,  50m 30타 순서대로 연습하다

다음에는 내가 원하는 거리를 생각하고

예를 들어 50m, 다음에는 20m 이런순으로 반복 연습합니다.

 

 그래서 라운딩시 설거지를 잘하는 편이라고 ㅋㅋㅋ

벙커에선 샌드웨지를 사용한답니다.

 

 

 

 

6. 퍼터[PUTT]

퍼터란 그린 위에서 퍼팅할 때 사용하는 클럽을 말합니다.

그린위에서 홀컵으로 볼을 넣기 위한 장비로서

 점수관리에 아주 중요합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각한타 치는 것이나 퍼터 한타나 똑같은데,

남자분들은 죽어라고 연습장에서 남자는 힘이라고

드라이버 연습들을 많이 합니다.

타수를 줄이는 방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퍼터 연습이고

다음으로 어프로치 웨지 연습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