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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KLPGA news

KLPGA news!!! 상금왕 불꽃 경쟁 시작~~ 메이저 한화 클래식 2018 누가 우승?~~2018년9월1일

 

2015년 같은 시기에 데뷔하여 루키시즌에는 이정은6 선수의 승리,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2018!! 이소영 선수, 이정은6 선수 중 누가 우승을 할까?

 

 

2016년 루키시즌에서 이정은6 선수가 신인상 포인튼 2012점으로 1

이소영 선수는 1978점으로 아쉽게 2위로 마무리 한바 있다.

 

 

 

KLPGA 5대 매이저 대회중 가장 상금규모가 큰 한화클래식 2018 대회의 우승 향방이 궁금해졌다.

현재 상금랭킹 1위는 최혜진 선수(99년생)679백만원, 2위는 오지현 선수(96년생)

673백만원으로 1위간의 차이는 불과 4백만원 밖에 나지 않는다.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 결과를 보니

이소영 선수(97년생) 단독1위 와 이정은6 선수(96년생)는 단독 2위로 마감하였다.   최혜진 선수는 6오버파로 48위로 마감하였다.

 

이소영선수, 이정은6 선수 중에서 우승하게 될 경우의 상금랭킹의 순위 변동을 예상해 본다.

 

 

만약 이소영 선수가 시즌3승을 하며 우승을 하게 되면

상금액 75천만원이 된다. 오지현 선수가 3위내 진입 못하면 상금랭킹 1위가 될수 있고  만약 오지현 선수가 3위내로 마감 된다면 오지현 선수가 1, 이소영 선수가 2위로 등극하게 된다.

 

만약 이정은6 선수가 시즌 첫승으로 우승을 하게 되면 상황은 조금 다르다이정은6 선수는 상금액 676백만원으로 상금랭킹 1위는 오지현선수, 2위는 최혜진선수, 이정은6 선수는 3위로 등극하게 된다.

 

 

어떤 결과가 오던

오지현선수, 최혜진선수, 금번 우승한 선수와의 상금랭킹 1~3위의 격차가 크지 않아  남은 하반기 대회에서 상금왕 불꽃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 질것으로 예상해 본다

 

 

 

KLPGA 201821번째, 하반기 4번째, 20183번째 메이저 대회인

KLPGA 한화 클래식 2018 대회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GC 에서

830~92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5천만원)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은 오지현 프로이다.

 

 

오늘 종료된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의 경기결과입니다.

 

 

이소영 선수는

3라운드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추가하여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로 단독1위로 내일 파일널 라운드를 맞게 되었다..   금년 시즌2, 통산3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소영[Lee So Young] 프로 (97년생, 166cm)

소속: 롯데골프

KLPGA 201510월 입회

2018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3

2018 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

2018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2016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이소영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6년 루키로서 07월에 개최된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생애 첫우승을 하며, 신인상 2, 상금랭킹 18위로 시즌을 마감한 바 있고2017년에는 상금랭킹 20위로 마감하였다.

금년 현재 성적은 상금랭킹 6, 대상포인트 4, 그린적중율 2,

드라이버 비거리 5, 페어웨이 안착율 8, 10피니쉬율 8, 평균타수 9위  좋은 흐름의 성적을 내고 있어 금년도 기대가 더욱 큰 선수이기도 하다.

 

 

 

 

이정은6[Lee Jeong Eun6] 선수(96년생)

마지막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하며 금일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단독2위로 내일 파이널 라운드를 맞는다.

 

 

20158월에 데뷔하여

2016년 신인상 부분 1, 상금랭킹 24위로 시즌을 마감하였고,

20174월에 개최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우승을 한 후

시즌4승을 거두며 올해의 대상, 상금왕 등 모든 부문을 휩쓴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바 있다.

 

 

금년성적을 보면 LPGA대회를 병행을 함으로

KLPGA 20경기중 다른선수 보다 적은 경기인 12경기에만 참가하였지만

시즌 23, 3위만 2번 하여 현재 상금랭킹 9위를 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시즌 첫우승이 기다려 지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정은6[Jeong Eun Lee] 프로 (96년생, 171cm)

소속: 대방건설

KLPGA 201508월 입회

 

2018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2

2018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

2018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

2018 KLPGA 투어 제12S-OIL 챔피언십 2

2018 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3

2018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

2017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

2017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2017 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

2017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다음은 아마추어 임희정 선수(2000년생)(동광고)2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1위의 성적으로 금일 출발하였으나 2타를 오버 하는 성적으로

합계 7언더파로 단독 3위로 내일 파이널 라운드를 펼치게 되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챔피온 조는

이정은6(96년생), 이소영(97년생)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이고

현재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임희정 선수(2000년생)와 경쟁을 펴치게 되었다.   국가대표 선후배간의 승부는 어떤 결과가 될지 내일 경기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임희정 선수는 금번 아시안게임 여자골프로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로 아쉽게 마치고 본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아마추어로서 마지막 대회이고  금년10월에 프로로 전향할 예정이다.

 

 

 

아마추어로서 마지막 대회인 금번 메이저 대회에서

만약 첫우승을 하게 되면 KLPGA 4년간 출전할 시드권도 받게 되고

작년의 최혜진 선수에 이어 금년 10월에 화려한 프로로 데뷔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질수 있을 것이다.

 

임희정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인 슈퍼 루키 최혜진 프로(99년생)에 대비에

240야드 수준으로 비거리는 적은 편이지만 정확도 위주로 샷을 하는 선수이다.

 

 

다음은 6언더파로 1위와 5타 차이로 공동4위로 대회 3라운드를 마감한

이승현, 조정민 선수를 소개합니다.

두선수는 모두 퍼팅을 달인 이기도 합니다.

연도별 평균퍼팅 실적(KLPGA자료)을 보니

이승현 선수는 154, 164, 172, 183(현재)

조정민 선수는 153, 161, 173, 186(현재) 입니다.

 

 

 

이승현(Lee Seung Hyun) 선수(91년생, 166cm)

대회 당일 5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4위로 마무리 하였다선두와의 5타 차이 이기도 하지만   퍼팅의 달인, 몰아치기를 잘 하는 이승현 선수도 최종일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승현 선수의 금년 성적을 보면

6월에 개최된 제12S-OIL 챔피언십에서 우승 하여 시즌1, 통산6승 중이다시즌 성적으로 대상포인트 3, 상금랭킹 8, 평균퍼팅 및 탑10피니쉬율 3위이다.   만약 금번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하게되면 금년 상금랭킹 후보군에 포함되게 될것이다.

 

 

 

 

조정민(Cho Jeongmin) 선수 (94년생, 164cm)

대회 당일 3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이승현 선수와 공동4위로  내일 파이널 라운드를 맞게 되었다.

 

 

조정민 선수는 20126월에 데뷔하여

2013년 루키시즌에서 14년까지 성적이 부진하다

2015년엔 상금랭킹 30위로 마감하였고

20163월에 개최된 KLPGA 투어 더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생애 첫우승 상금랭킹 9위로 시즌을 마감하였고

작년시즌에서는 상금랭킹 17위로 마감한 바 있다.

금년시즌에서는 6월에 개최된 KLPGA 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 하였고 금년 상금랭킹 5, 대상포인트 9위의 성적을 내고 있다.

 

 

 

 

디펜딩 챔피온이자 금년도 상금랭킹 1위를 노리고 있는

오지현[Oh Ji Hyun] 선수(96년생, 169cm)는 오늘 3오퍼바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로 단독7위로 마감을 하였다.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결과를 기대해 본다.

 

 

2018 KLPGA 5대 메이저(Major) 를 소개하면

4월에 개최된 첫번째 메이저 대회 CreaS F&C KLPGA 챔피언쉽 (구 이수그룹 대회) 에서는 장하나 선수

6월에 개최된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오지현 선수가 우승하였다.

금번 한화 클래식 20182017년 부터 메이저로 승격한 상금규모가 가장 큰 대회이고  경기결과에 따라서 2018년 상금랭킹 부문에서 불꽃 터지는 경쟁이 예상된다.

 

남은 메이저 두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는  10월에 연속해서 펼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