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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KLPGA news

KLPGA news!!! 올포유 챔피언십 무빙데이~~ 이소영프로 1위, 다승왕 노린다~~2018년9월16일

 

금년도 처음 개최되는 올포유 챔피언십 2018 대회에

우승은 누구에게로 향할까?

무빙데이~~ 이소영 프로 단독 1....

 

더욱 더 치열해진 상금왕, 올해의 퀸 경쟁은 아직도 예측 불가이다.

 

 

금년도 KLPGA 29회 대회중 23번째 대회인

KLPGA 올포유 챔피언십 2018 대회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에서

913~916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6천만원)

 

오늘 종료된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의 경기결과입니다.

 

 

 

이소영[Lee So Young] 선수 (97년생, 166cm)

3라운드 6타를 줄이며 합계 14언더파로 2위와의 1타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소영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10월에 KLPGA 입회를 하였고

20167월 루키시즌에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생애 첫우승을 한바 있다.

금년 시즌에는 4월에 개최된 월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7월에 개최된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에서 우승을 하며

시즌 2,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다.

 

 

금년 기록을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 7(251.77야드), 페어웨이 안착율 11위 기록하는

드라이버 장타자로서 안정적인 샷을 구현 하는 달인이라 할수 있다.

또한 그린적중률 1위의 아이언 샷 정확도 또한 뛰어나다 할수 있겠다.

 

 

현재 상금순위 6(481,773,530), 대상포인트 5위로서

금번 우승을 하게 되면 상금 순위도 4위권 까지 진입할수 있다.

단 평균퍼팅 74위로 퍼팅 부분에서 약한 면을 보이고 있다.

 

 

 

 

단독 2위의 김아림[Kim A Lim] 선수 (95년생, 175cm)

첫날 다소 부진하다 둘째날, 세째날은 각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를 기록중이다.

20137월에 KLPGA에 입회하여

현재까지 우승이 없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금년 시즌에서 19경기를 펼쳤으며 14번 본선 진출하였고

10 내 진입은 5번 있었다.

 

 

금년 기록을 살펴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 1(258.55야드)로 장타여왕 이기도 하지만

페어웨이 안착율 96위로 정확도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그린적중률 24, 평균퍼팅 24위로 안정적인 아이언샷과 퍼팅실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상금순위 11(337,396,000), 대상포인트 14위 이다.

 

 

금번대회 우승시에는 상금랭킹 7위까지 진입이 유력해진다.

 

 

 

3라운드 12언더파로 공동3위인

 

 

박민지[Park Min Ji] 선수(98년생, 160cm)

첫날 2, 둘째날 4, 세째날 6타를 줄이며

시즌 첫승, 통산2승을 노리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610월에 KLPGA에 입회하였고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하였고

금년 시즌에서 우승은 아직 없고

20번의 대회에 참가하여 Cut 탈락은 2회만 있었고

10 진입은 6번 있었다.

 

 

 

금년 기록을 살펴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 34(244.61야드)의 장타자로서

페어웨이 안착율 5위로 안정적인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그린적중률 8위의 아이언샷 정확도도 높고

평균퍼팅 29위로 퍼팅 감각도 뛰어나다

현재 상금순위 24(186,778,196), 대상포인트 10위이다.

 

 

 

공동3위 박주영[Pak Ju Young] 선수(90년생, 171cm)

2008KLPGA에 입회하였고

첫날 3, 둘째날 6, 세째날 3타를 줄였다.

생애 첫 우승에 도전을 하고 있다.

 

금년시즌 21번 대회에 참가하여 Cut탈락 3회만 있었고

10 진입은 3번 진행하였다.

 

 

금년 기록을 살펴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 17(247.75야드)의 장타자로서

페어웨이 안착율 32위의 정확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그린적중률 25위의 아이언샷 정확도도 높은 편이나

평균퍼팅 78위로 다소 낮은 편이다.

현재 상금순위 38(141,164,736), 대상포인트 33위이다.

 

 

 

 

 

 

단독5위로는 금년도 슈퍼 루키인 최혜진 [Hyejin Choi] 선수(99년생, 167cm)로  첫날 6, 둘째날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세째날 4타를 줄이며 10언더파를 기록중이다.

 

 

 

최혜진 선수는 20178월에 데뷔 후 금년 시즌 첫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대회에서 첫우승을 하고

6월에 개최된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에서 우승하여

시즌 2승을 거두고 금번 대회 우승으로 3승의 다승왕도 노리고 있다.

 

 

금년 기록을 살펴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 2(255.62야드)의 장타자로서 페어웨이 안착율 27위로

정확도도 높은 편이다.

그린적중률 2위로 아이언샷 정확도, 평균퍼팅 25위로 퍼팅부분도 뛰어나다현재 상금순위 2(679,172,153), 대상포인트 1, 신인상 부문 1위로  금년 시즌에서 전부문 석권을 노리고 있다.

 

 

 

합계 9언더파의 공동6위로는

 

 

나희원[Na Ellie] 선수(94년생, 165cm)

첫날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둘째날 4, 세째날 5타를 줄여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나희원 선수는 201310월에 입회하였고

금년 시즌 18회 대회에 참가하여 9번의 Cut탈락을 하였고

10 진입은 5번 있었는데 모두 7월 이후에 이루어 졌다.

8월에 개최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는 2위를 하기도 했다.

 

 

금년 기록을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 24(246.31야드)의 장타자 이지만

페어웨이 안착율 113위로 다소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린적중률 101위로 아이언샷 정확도도 좋지 않다.

그러나 평균퍼팅 4위로 퍼팅에 강한 면을 보이고 있다.

현재 상금순위 43(131,093,333), 대상포인트 38위이다.

 

 

 

 

 

공동6위를 한 박유나[Park You Na] 선수(87년생, 165cm)

첫날4, 둘째날 2, 세째날 3타를 줄였다.

20076월에 입회하였고

금년시즌 22번 대회에 참가하여 Cut탈락 10회를 하였고

10에 진입하지 못하고 가장 좋은 성적은

6월에 개최된 제12S-OIL 챔피언십 대회에서 11위를 한 것이다.

 

 

금년 기록을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 39(243.77야드)로 장타자 이나

페어웨이 안착율 75위로 정확도는 다소 떨어진다.

그린적중률 42위로 아이언샷 정확도는 다소 좋은 편이다.

그러나 평균퍼팅 99위로 퍼팅 부분에도 다소 부족한 편이다.

현재 상금순위 66(57,668,530)로 내년도 시드에 걱정을 해야 하는데

금번 대회에서 아무튼 좋은 성적의 결과를 이끌어 내야만 한다.

 

 

상금랭킹의 강력한 경쟁자인

오지현[Oh Ji Hyun] 선수(96년생, 169cm)

첫날 6, 둘째날 2타 오버, 세째날 2타 줄여 합계 6언더파로 공동13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강력한 경쟁자인

 

 

 

이정은6[Lee Jeong Eun6] 선수(96년생,171cm)

LPGA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출전으로 금번 대회에는 참여하지 못하였다.

 

 

상위권 선수들중에는 장타자가 많다

과연 파이널 라운드에서 결과는 누구에게로 향할까?

 

 

금번 대회를 제외한 앞으로 남은 대회는 6번 남았지만

상금규모가 큰 대회가 아직 남아 있어

상금왕 경쟁에서 누가 올해의 퀸이 될지 예측 불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