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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KLPGA news

KLPGA news!!! 한화 클래식 2018, 이정은6 시즌, 메이저 첫승~~18년9월2일경기

 

이정은6 선수 한화클래식 2018 시즌 첫승을 메이저로 장식하였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전날까지 11언더파로 단독1위의 이소영 선수(97년생),

10언더파의 단독2위 이정은6 선수(96년생),

9언더파의 단독3위 임희정 선수(2000년생) 가 챔피언조에서 만났다.

 

이정은6와 이소영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이고

임희정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로 본 대회의 우승은 챔피언조의 국가 대표 출신으로간의 경쟁으로 많은분들은 예상을 하였다.

 

 

 

 

그리고 2016년 루키시즌을 같이 보낸 이정은6와 이소영 선수의 또 다시 만난  맞대결에 많은 관심을 가길수 밖에 없었다2016년 루키시즌에서는 이정은6 선수가 신인상포인트 1, 이소영 선수가 2위로 마무리 되었다.

 

두선수간의 경기결과를 보면

 

첫홀에서 이소영 선수가 먼거리의 퍼팅을 버디로 성공하고 이정은6 선수는 파로 마무리 하며 이소영 선수가 기선 제압을 하며 2타 차이로 벌어 졌다.

 

두번째 홀에서 이소영 선수는 보기, 이정은6 선수는 그린 주변 깊은 러프에서 칩인버디를 하면서 공두선두를 만들어 버렸다.

 

4번째 홀 부터 승부가 바뀌기 시작하였다.

이소영 선수가 아쉬운 보기를 하고 이정은6 선수는 버디를 마감하며

2등과의 2타차로 타수를 벌리게 되었다.

 

이정은6 선수도 8번홀에서 위기를 맞았다.

긴거리의 퍼팅을 파로 성공하며 위기를 이겨냈고...

 

10번홀에서 부터 승부를 결정 지었다.

10번홀의 그린은 쉬운 곳이 아니었다.

긴거리 퍼팅이 남았지만 버디를 성공하였고

 

이어서 11번홀에서 버디를 추가 하며 1위를 예약하게 되었다.

 

 

 

2018KLPGA 21번째, 하반기 4번째, 금년 3번째 메이저 대회인

KLPGA 한화 클래식 2018 대회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GC 에서

830~92일까지 성공리 마무리 되었다.

(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5천만원)

 

 

 

금일 종료된 최종라운드 경기 결과 입니다.

 

 

 

이정은6[Lee Jeong Eun6] 선수(96년생)

최종일 보기 2, 버디 5개로 3타를 줄이며 13언더파로

2위와의 4타 차이로 역전 우승을 하며 시즌

첫승을 메이저로 장식하고 통산 5승을 하며

시즌 상금랭킹 3위로 등극하게 되었다.

 

 

마지막 18홀에서 버디를 마무리 하며

바로 참아 왔던 눈물을 쏟아 내었다....

 

 

 

20158월에 데뷔하여 2016년 신인상 1위 마무리,

2017년에는 대상, 상금왕 등 모든 부문을 휩쓴 KLPGA 메이저 퀸으로 등극하였다금년시즌은 상반기에는 LPGA 출전과 겸하며서

주변으로 부터의 많은 기대 만큼 우승 소식은 들리지 못하였다.

 

 

 

평소 본인의 숙원인 메이저 우승을 이루며 많은 눈물속에서 그동안의 부담감을 떨치게 되었다.

 

 

 

이정은6 선수의 모범답안 인듯한 스윙을 보면 너무 이쁠수 없다.

머리의 움직임이 거의 없이 척추의 축에 의해 움직이는 몸통 스윙 동작~~

 

 

 

 

 

이제 남은 KLPGA 하반기는 한단계 성숙된 모습을 갖춘 이정은6 선수의 합세로 더욱 격전의 장이 되는 것 같다.

 

이정은6 선수의 전년도에 이은 상금왕 2연패를 기대해 본다.

 

이정은6[Jeong Eun Lee] 프로 (96년생, 171cm)

소속: 대방건설

KLPGA 201508월 입회

 

2018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18 대회 우승

2018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2

2018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

2018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

2018 KLPGA 투어 제12S-OIL 챔피언십 2

2018 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3

2018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

2017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

2017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2017 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

2017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이정은 프로의 KLPGA 성적 (201892일 현재)

대상포인트 6

상금순위 3676,254,780

평균타수 169.63

평균퍼팅 329.14

그린 적중율 1176.39

10피니쉬율 446.15

페어웨이 안착율 6671.15%

드라이버 비거리 10249.69야드

KLPGA 자료 참고

 

 

 

 

배선우 프로(94년생)

전날 4언더파로 단독 6위로 선두와 7타 차이이다.

 

전주 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대회에서

최종일 8타의 코스레코드 기록을 하며 대 역전극으로 우승한 바 있지만

금번 대회는 메이저 대회로 페어웨이를 벗어 나면 그의 한타를 잃을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최근 급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선우 선수는 최종일 보기 없는 버디를 5개 잡으며 합계 9언더파로 단독 2위로 마무리 하며 KLPGA대회 연속 우승은 놓쳣지만 금번 대회는 2위의 상금액이 타대회 우승상금액에 맞묵는

1344십만원을 받으며 상금랭키은 전주와 동일한 4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1, 통산3승을 기록하고 있다.

 

 

배선우[Bae Seon Woo] 프로 (94년생, 166cm)

KLPGA 201211월 입회

소속 : 삼천리

 

2018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18 대회 2

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

KLPGA 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 3

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

2016 38KLPGA 투어 이수그룹 챔피언십 우승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우승

 

 

배선우 프로의 KLPGA 성적 (92일 현재)

대상포인트 5(전주대비 1단계 상승)

상금 순위 4(587,550,947)

페어웨이 안착율 1676.18% (2단계 상승)

평균타수 470.09(1단계 상승)

그린적중율 379.73%

평균퍼팅 32(평균퍼팅수 30.23) (4단계 상승)

드라이버 비거리 24246.63야드 (1단계 상승)

KLPGA 자료 참고

 

 

 

공동3위는 합계 8언더파로 마무리한 오지현 선수와 이소영선수이다.

 

 

전년도 디펜딩 챔피온이자 금년도 상금랭킹 1위를 노리고 있는

오지현[Oh Ji Hyun] 선수(96년생, 169cm)

전날 3오버파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단독 7위로

최종일 출발하여 보기3, 버디8개로 5타를 줄여

8언더파 공동3위로 마무리 하며

최혜진선수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로 다시 등극하게 되었다.

 

 

오지현 선수의 금년시즌 성적을 보면

4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

5월 제6E1 채리티 오픈에서도 2위를 하였고

6월에 펼쳐진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승을 기록하였고 8월에 펼쳐진 하반기 첫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하며 시즌2승을 기록중이다.

 

금번 대회에서는 공동3위를 하며

상금랭킹 1(751,353,947)로 다시 등극하며 대상포인트 2,

10피니쉬율 1, 평균퍼팅 1, 평균타수 2, 드라이버 비거리 9(평균251.23야드) 를 기록하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소영[Lee So Young] 선수 (97년생, 166cm)

3라운드 성적 11언더파, 단독1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하였지만

최종일 보기 5, 첫홀과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하여 3오버파를 기록하며

부진하 경기로 공동3위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소속: 롯데골프

KLPGA 201510월 입회

 

 

금년도 시즌 실적은

4월에 펼쳐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우승

7월에 펼쳐진 상반기 마무리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며 시즌 2, 전주에 개최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엣 공동 3,

금번 대회도 공동3위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경기결과 시즌 상금랭킹 6(478,227,697),

그린적중율 1, 대상포인트 4, 10피니쉬율 6,

평균타수 7, 드라이버 비거리 7(평균 252야드)를 기록중이다.

 

 

 

 

이승현(Lee Seung Hyun) 선수(91년생, 166cm)

퍼팅의 달인, 몰아치기를 잘해 최종일 가장 무서운 추격자로 예상했어나

최종일 1타를 줄여 7언더파로 단독 5위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이승현 선수의 금년 시즌 성적을 보면

6월에 개최된 제12S-OIL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을 하여

시즌1, 통산6승을 기록중이다.

금번 대회 결과로 대상포인트 3, 상금랭킹 8, 10피니쉬율 3위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 이다.

 

 

공동6위는 미국의 넬리 코다 선수와 김소이 선수, 임희정 선수가 5언더파를 기록하였다.

 

 

 

미국의 넬리 코다 선수는 스폰스대회에 3연속 출전하며 가장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넬리 코다[Nelly Korda] 선수(98년생, 미국, 178cm)

최종일 보기2, 버디6개를 하여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로 마무리 하였다.

 

 

 

넬리 코다 선수는

제시카 코다[Jessica Korda]선수 [93년생, 미국, 180.3cm]와는 자매간이기도 하다. 미국 국가대표 출신이자 2015년에느 미 주니어 아마1위를 한바 있고 2017LPGA 데뷔하여 금년 시즌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하기도 했다.

 

금번대회에서 2라운드 18, 4홀에서 드라이버를 285야드 보내고

세컨샷은 3번 우드로 267야드를 날려 보내며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알바트로스를 생애 첫기록을 한국에서 하게 되었다.

 

 

 

 

김소이[So Yi Kim] 선수(94년생, 163cm)

최종일 3타를 줄여 5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20126월에 KLPGA 데뷔로하여

2016년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대회에서 3

2017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3

금년 시즌에서 5월에 펼쳐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바 있다.

금번 대회 결과 상금순위 19(211,532,947)로서 데뷔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다음은 아마추어 임희정 선수(2000년생)(동광고)

2라운드 경기결과 9언더파로 1, 3라운드 3위로 경기를 마치며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하였다.

최종일 더블보기2, 보기 3, 버디5를 하여 2오버파를 기록하며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임희정 선수는 금번 아시안게임 여자골프로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로 아쉽게 마치고 본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아마추어로서 마지막 대회이고 금년10월에 프로로 전향할 예정에 있으며 금년말 프로 테스트 후 정규리그로 진입할 예정에 있다.

 

 

 

다음은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9위로 마무한 선수는

 

 

최종일 3타를 줄인 장은수[JANG EUN SOO] 선수 (98년생,165cm),

 

 

최종일 2타를 줄인 김지현2[Kim Ji Hyun2] 선수(91년생,160cm),

 

 

 

최종일 2오버파를 친 조정민(Cho Jeongmin) 선수 (94년생, 164cm) 이다.

 

 

스폰스사 대회에 참석한 이정민[Lee Jung Min] 선수 (92년생, 172cm)

최종일 2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로 공동18위로 마무리 하고

최종일 파3 15번홀의 이벤트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1억원 상당의 랜드로바 승용차를 받게 되었다.

 

상금랭킹을 경쟁중인 최혜진 [Hyejin Choi] 선수(99년생)

3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그간 누적된 피로 및 발목 부상으로 기권을 하였다.

 

2018년 시즌 상금랭킹 1위는 누가 될것인가?

201892일 현재 상금액 순위는

1위 오지현 751,353,947,

2위 최혜진 679,172,153,

3위 이정은6 676,254,780,

4위 배선우 587,550,947원 이다

 

1위와 4위의 상금액 차이는 163백만원,

2위와 3위의 차이는 3백만원이다.

 

오늘 경기 결과로 이정은6 선수가 상금랭킹 3위로 등극하였고

배선우 선수의 상승~~

하반기 남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다음주(97~99)에 펼져지는 제8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총상금액이 5, 우승상금 1억원으로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은 김지현 프로이다.